2007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전남드래곤즈 vs 인천유나이티드
2 : 0
전남 홈구장 광양축구전용구장
● 시간
경기 시간 - 2007년 10월 3일 수요일. 19시 00분
총 경기 시간 - 92분
● 라인업
▶ 전남드래곤즈
감독 - 허정무
선발 - 염동균(21) 강민수(4) 곽태휘(5) 이완(2) 김치우(14) 윤주일(6) 김태수(8)
임관식(16) 송정현(9) 산드로(11) 시몬(18)
서브 - 홍성요(3) 주광윤(7) 백승민(15)
▶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 박이천
선발 - 김이섭(1) 장경진() 김학철(6) 임중용(20) 김상록(7) 드라간(8) 전재호(17)
칼레(32) 방승환(11) 데얀(10) 이준영(9)
서브 - 박재현(22) 이동원(5)
● 경기 요약
전남-인천의 경기는 초반에 승부가 판가름 났습니다.
인천 선수들은 작정한 듯 거칠게 몸싸움을 벌였고 그 와중에 골이 터졌습니다.
김치우가 상대 오른쪽 미드필드를 파고 들어가서 페널티박스 왼쪽 이규로에게 패스를 넣어줬습니다.
이규로는 땅볼 전진패스를 골 마우스 정면의 산드로에게 찔러줬고 산드로는 왼발 슛으로 인천의 골 네트를 흔들었습니다.
이때 인천 선수들은 김치우가 치고 들어가는 순간 파울이 났다며 거칠게 항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2명의 인천 선수가 경고를 받았습니다. 이후 인천은 흥분을 이기지 못해
산드로와 이규로에게 고의적인 파울을 거듭하면서 스스로 발목을 잡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천의 벤치도 심판에게 욕설을 퍼부어 2명의 코치도 퇴장 당했습니다.
전반 16분 미드필드에서 이규로가 공을 향해 달려가자 뛰어들던 인천의 방승환이 거친 태클을 했습니다.
주심은 경고를 선언했고 방승환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습니다.
후반 24분 인천 서포터즈들이 판정에 불만을 품고 그라운드에 홍염과 물병을 던지는 등
그라운드는 어수선했지만 전남 선수들은 활발한 플레이로 인천 골문을 계속 노렸습니다.
전남은 결국 43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송정현의 패스를 받은 김치우가 왼발 슛으로
그토록 원하던 추가 골을 넣으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 골
▶ 사진
1-0 , 산드로 (3') -
2-0 , 김치우 (89') -
● 기록
경 기 기 록 |
전남드래곤즈 (H) |
인천유나이티드 (A) |
득 점 자 |
산드로(3') 김치우(89') |
- |
옐로카드 |
이완(31') |
방승환(4', 16') 김학철(6') 드라간(63')
칼레(64') 임중용(65') 장경진(70') |
레드카드 |
- |
- |
교 체 |
임관식↔백승민(46')
윤주일↔주광윤(58')
산드로↔홍성요(79') |
김상록↔박재현(46')
이준영↔이동원(78') |
득 점 |
2 |
- |
슈 팅 |
- |
- |
유효슈팅 |
- |
- |
파 울 |
- |
- |
코너킥 |
- |
- |
오프사이드 |
- |
- |
세이브 |
- |
- |
퇴장 |
- |
1 |
점 유 율 |
- |
- |
● 전남드래곤즈 다음 경기 예고
▶ k리그
경기 - 전남드래곤즈 vs 전북현대모터스
장소 - 전북현대모터스 홈 전주월드컵경기장
경기 시간 - 2007년 10월 7일 일요일. 15시 00분
▶ FA컵
경기 - 전남드래곤즈 vs 포항스틸러스
장소 - 홈 & 어웨이
경기 시간 - (날짜미정)
● 출처
네이버(http://www.naver.com/)
전남드래곤즈(http://www.dragons.co.kr/)

첫댓글 인천 유나이티드의 방승환 선수는 옐로카드 두개인데 레드카드는 아니예요? 흐음~ 어쨋든 옐로카드가 많이 받았네요 인천이;
ㅠㅠ인천화이팅!!!!!!!!!!!!!!!!!!!!!!!!!!!!!!!!!!!!!!!!!!!!!!!!!!!!!!!!!!!!!!!
전남은 퐈컵에서 진짜 ㄷㄷㄷ
ALLEZ C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