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승부(1994년-23살)◀청순한 다슬이 연기로 심은하 신드롬을 일으킴.
▶작은도둑(1994년-23살)◀마지막승부 다슬이의 뒤를 잇는 청초한 연기.
▶M(1994년-23살)◀선과 악을 동시에 표현해 내 찬사를 들음.(50%가넘는 경이적인 시청률 기록)
▶여울목(1995년-24살)◀쭈꾸미 머리에, 공주병 걸린 말괄량이 연기가 귀여웠다는.
▶아찌아빠(1995년-24살)◀나이많은 아저씨와의 사랑이야기, 불량소녀 역할.
▶숙희(1996년-25살)◀큰숙희, 작은숙희의 파란만장 인생사, 고소영과의 연기대결!
▶본투킬(1996년-25살)◀킬러와 호스티스의 이뤄질수 없는 슬픈 사랑.
▶1.5(1996년-25살)◀외국인도 아니고 한국인도 아닌 1.5세대 입양아들의 사랑과 갈등, 아픔을 그린 드라마.
▶사랑한다면(1997년-26살)◀종교가 다른 두 집안의 갈등으로 괴로운 연인들의 안타까운 러브스토리.
▶TV문학관 천지간(1997년-26살)◀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임신한 여자의 자살여행기, 대사한마디 없이 눈빛과 표정만으로 연기.
▶아름다운 그녀(1997년-26살)◀제목만큼이나 정말 아름다웠던 심은하, 눈물연기도 일품.
▶백야 3.98(1998년-27살)◀카리스마 있고 당당한 여성, 러시아어 목소리톤과 발음도 정말 수준급이였음.
▶8월의 크리스마스(1998년-27살)◀맑고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가장 어필했던 멜로영화.
▶이재수의 난(1998년-27살)◀까무잡잡 제주도 섬처녀로 변신, 제주도 사투리가 인상적이였음.
▶청춘의 덫(1999년-28살)◀심은하 소름돋는 연기의 결정판, 설명이 필요없는 드라마.
▶미술관 옆 동물원(1999년-28살)◀덜렁대고 푼수같지만 사랑스런 춘희.
▶텔미썸딩(1999년-28살)◀차갑고 도도한 이중적인 인물.
▶인터뷰(2000년-29살)◀심은하의 마지막 작품,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잔잔한 연기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