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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 기도회 안내
충북 음성군 맹동면 인곡리 산 1-45
꽃동네 전화 : 043-879-0100-3
철야기도회
일시 : 매월 둘째, 마지막 주일 전야 토요일 오후 7시 ~ 일요일 새벽 3시경까지
장소 : 음성꽃동네 사랑의연수원 대강당
가정성화미사
매월 첫째 주일 오후 1시 - 가평꽃동네
매월 셋째 주일 오후 1시 - 음성꽃동네(1시에 찬미로 시작, 2시에 미사가 봉헌됩니다)
가정성화피정
일시 : 매년 5월, 10월 셋째주 토요일~ 일요일(1박 2일) 오전 11시 시작
장소 : 음성꽃동네 사랑의연수원 중강당
(* 아이들은 데리고 오지 않습니다)
꽃동네 젊은이 철야기도회
일시 : 매월 첫째주 토요일 저녁 7시~ 일요일 새벽 4시 경까지
장소 : 음성꽃동네 사랑의연수원 중강당
꽃동네 젊은이 성령 피정
일시 : 매년 8월, 1월 셋째주 금요일~일요일(2박 3일) 오후 2시부터 접수 시작
장소 : 음성꽃동네 사랑의연수원 중강당
꽃동네 기도회를 아십니까?
꽃동네사랑의 영성원의 뿌리는 꽃동네 기도회입니다. 꽃동네 기도회의 열매가 바로 꽃동네사랑의 영성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꽃동네 기도회는 꽃동네 창설자 오웅진요한 신부의 성령체험으로 시작됩니다.
①오웅진 신부의 첫 성령묵상회 체험담
1977년 여름 성직자 수도자 성령묵상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성령의 은사를 받기 위해서 성령안수 받는 날 밤, 단식기도도 하고, 밤새워 성체 앞에서 기도도 하였습니다. 그때 안수기도 해주시는 신부님과 수녀님으로부터 “오웅진 신부님은 가난한 이들과 함께 사시니까 가난한 분들을 위해 살기에 필요한 은사를 청하세요”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저는 그말을 듣고 은사는 다양하지만 그것을 주시는 분은 같은 성령이시라는 생각을 하면서 “하느님 저에게는 성령님만 주시면 됩니다” 하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성령안수를 받고 잠을 자는데 저의 혀가 밖으로 나와서 아랫입술과 윗입술 밖으로 나오고 옆으로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하도 이상해서 하느님께 기도드렸지요. 제가 잠을 자야 하는데 입술을 가만히 두시라고요! 그 순간 혀는 입안으로 들어갔고 깊은 잠을 잘 잤습니다.
그 다음날 미사 후에 묵상하고 찬미하는 순간 이곳저곳에서 이상한 언어가 튀어나왔지요. 저도 크게 이상한 언어를 했습니다. 또 얼마 후에 예언이 터져나왔습니다. 첫 번째 예언은 “너는 회개하라……” 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그 소리가 끝나자마자 한 수녀님이 대성통곡을 하며 울었구요, 얼마 후 “잠잠하라”는 예언과 함께 조용해졌습니다.
두 번째 예언은 “너는 사제가 된 것을 으시대고 뻐기라”는 소리였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점심시간이었는데 어느 노사제님이 찾아오셔서 사제가 된 것을 ‘으시대고 뻐기라’는 말은 일생에 처음 듣는 소리라고 하시면서 ‘내가 18년 동안 마음을 풀지 못한 아들과 같은 신부님을 용서하게 되었다’면서 ‘곧바로 찾아가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예언은 권위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지요. 그리고 사제직이 얼마나 존귀한 것인지도 알았습니다.
(오웅진 신부 강론중 체험담에서)
②성령의 열매인 꽃동네
-꽃동네와 성령기도회
꽃동네 복지시설과 꽃동네 기도회는 서로 뗄 수 없는 깊은 상관관계를 갖고 발전해왔습니다. 꽃동네는 자선사업이나 사회사업이 아닌 인간 구원사업을 하는 곳입니다. 사회복지의 기본은 돈과 물질, 좋은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잘 조직된 충분한 구성원, 그리고 학문적 뒷받침입니다.
이러한 조건들은 한 인간을 구하는 데 필수적이고 꼭 필요한 것들이긴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인간을 구원하기에는 부족한 것입니다. 육체와 정신이 병들고 버림받아 내적으로 다 망가진 영혼을 구하려면 육체와 정신의 치유는 물론, 영적인 치유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것은 잘 먹이고, 잘 입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그분들의 내면의 영신사정을 잘 돌보아드릴 수 있도록 영적인 봉사를 잘 해드려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것은 믿음이 전제된 사랑과 기도가 있어야만 됩니다.
③꽃동네가족들을 위한 성령 세미나 8주간
꽃동네가족들은 육체와 정신뿐 아니라 영적인 아픔도 안고 살아갑니다.
그동안 외적인 봉사를 하면서 우리 가족들이야말로 영적인 봉사가 필요한 사람들임을 절실히 느껴왔습니다. 그들이 병들고 버림받기까지 상처받아 응어리진 닫힌 마음은 단순한 외적 봉사만으로는 풀어지기가 어려웠습니다.
1998년부터 꽃동네 입소한 가족들에게 1년에 2회씩 8주간 성령 세미나를 개최하여 영적인 목마름에 허덕이는 환자들에게 시원한 하느님의 사랑의 생명수를 맛보게 하여주었습니다. 침대에 누워 있는 중환자를 포함한 다양한 환자들, 봉사자들과 수도자들이 한데 어울려 진행되는 성령 세미나는 정말로 특별한 체험의 시간입니다.
그 모임 자체로 이미 감동적일 뿐 아니라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된 그룹대화 시간을 통해 봉사자, 수도자들은 그분들의 내면적인 고통이 얼마나 큰지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실제 우리 환자 가족들이 영적으로 얼마나 앞서가고 성숙해 있는가를 알게 해주들과가난한 이들에환자한 하느님의 각별하신 사랑이 살아 움직이시는 것을 성령을 통해 분명히 크게 깨닫게 되는 은총의 시간입니다.
④꽃동네가족의 치유와 용서
사고로 척추가 마비되어 하반신을 못 쓰게 된 형제가 꽃동네에 살면서 회복 불가능한 몸과 불행했던 과거의 슬픔에다 자기를 도와주는 이웃의 부족한 모습에 서러움과 미움이 쌓여 마음이 병들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단념한 채 식음을 전폐하고 스스로 삶을 포기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분은 마음속에 슬픔과 원망, 미움이 가득하였고, 실제로 물 한 모금도 넘기기 어려울 정도로 위장 부위가 아프고 약에도 잘 듣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개인면담을 하게 되었는데 그 모든 원인이 영적인 것임을 알게 되었고, 자신에게 더 큰 문제가 있었다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면담 후 성령안수와 치유기도를 받게 되었는데 안식에 들면서 1시간 가까이 드러누워 있었습니다. 그 뒤 깨어났는데 가슴이 후련해졌다며 돌아가 그 뒤부터는 식사를 잘하게 되었고, 가기 싫었던 성당을 자꾸 가고 싶어지고 성체조배가 즐겁고 성서를 읽으면 감동이 오면서 자꾸만 읽고 또 읽고 싶어지고, 묵주기도를 해도 지루하지 않고 반복해서 하고 싶어졌다고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미워했던 이웃을 찾아가 내가 잘못했노라고 먼저 용서를 청하는 용기를 통해 미움의 속박에서 완전한 해방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⑤성가정 미사
1983년 1월부터 음성꽃동네에서는 매월 셋째 주일 오후 2시에 가정성화를 위한 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 이 미사에는 현재 전국에서 약 1천 여 명의 신자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가정불화로 고통받는 부부간, 부모자식간, 고부간의 갈등과 미움을 용서와 화해로 치유받음으로써 파괴되어가는 가정을 회복시키는 은총의 시간입니다.
⑥꽃동네수도자성령기도회
오웅진 신부 혼자서 20여 년간 기도회를 이끌어오던 중 1996년 4월부터 예수의꽃동네형제회·자매회 수도자들이 자연발생적으로 모임을 갖고 성령기도회를 조직하게 되었습니다. 정식으로 창설자의 인준을 받은 뒤 매주 1회씩 수도자성령기도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수도자들은 일치와 은사의 성장을 체험하면서 공동체와 신자들, 환자가족들에게 성령을 전할 수 있는 봉사자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기초세미나 8주간을 6회, 은사세미나를 2회, 성서세미나를 1회, 예언 연수회 2회, 그리고 외부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정성화를 위한 성령피정 7회, 젊은이 성령피정 9회, 젊은이 철야기도회 29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일부 수도자들은 외부에 나가 말씀과 치유강의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⑦꽃동네가족들을 위한 성령세미나 8주간
꽃동네가족들은 육체와 정신뿐 아니라 영적인 아픔도 안고 살아갑니다. 그동안 외적인 봉사를 하면서 우리 가족들이야말로 영적인 봉사가 필요한 사람들임을 절실히 느껴왔습니다. 그들이 병들고 버림받기까지 상처받아 응어리진 닫힌 마음은 단순한 외적 봉사만으로는 풀어지기가 어려웠습니다.
고 이경재 신부도 나자로마을의 한센병 환자들에게 그런 한계를 느끼고 성령세미나를 개최하여 많은 내적 치유와 신앙의 성장을 체험한 바 있습니다. 그때까지 환우들이 이 신부를 잘 받아들이지 않았었는데 세미나 후에 환우들과 신부님과의 이해와 일치가 깊어지고 사랑이 커졌다고 했습니다.
1998년부터 꽃동네에 입소한 가족들에게 1년에 2회씩 8주간 성령세미나를 개최하여 영적인 목마름에 허덕이는 환자들에게 시원한 하느님의 사랑의 생명수를 맛보게 해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환자들(심지어는 침대에 누워 있는 중환자 포함), 봉사자들과 수도자들이 한데 어울려 진행되는 성령세미나는 정말로 특별한 체험의 시간입니다. 그 모임 자체로 이미 감동적일 뿐 아니라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되는 그룹대화 시간을 통해 봉사자·수도자들은 그분들의 내면적인 고통이 얼마나 큰 지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실제 우리 환자 가족들이 영적으로 얼마나 앞서가고 성숙해 있는가를 알게 해주며, 가난한 이들에 대한 하느님의 각별하신 사랑이 살아 움직이시는 것을 성령을 통해 분명히 크게 깨닫게 되는 은총의 시간입니다.
⑧꽃동네가족 성령기도회
성령세미나 후 환자들끼리 모여서 매주 1회씩 성령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심신장애인요양원을 중심으로 1개 팀, 정신요양원과 노인요양원을 중심으로 1개 팀, 모두 2개의 기도회가 꾸준히 모임을 갖고 있으면서, 가족들을 영적인 삶에로 이끌어주고 방문객들을 위해 기도해드리며 가르침 봉사도 하고 있습니다.
꽃동네가족 분들의 체험담 발표나 그분들의 시·그림·합창·찬양·노래는 듣는 이들에게 영적인 감화를 주고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강한 힘이 있습니다. 일그러지고 뒤틀린 육신을 가지고 정신마저 부족한 꽃동네 환자들에게 안수봉사를 할 때마다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시는 성령의 현존 체험을 강하게 하게 되며 떠듬떠듬 외치는 그들의 예언을 듣는 것은 정말 특별한 은총의 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매주 진행되는 기도회는 수도자들이 지도해주고 있으며 가족들의 영적인 치유 프로그램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가족들이 그 기도회 시간을 고대하며 즐거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신요양원에는 가족들의 합창단이 구성되어 있으며 미사나 각종 행사에 찬미 노래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⑨젊은이들을 위한성령피정
현대의 젊은이들이 물질문명과 과학의 발달, 정보의 홍수 속에 믿음을 상실한 채 방황하고 있는 현실에 비해 우리 교회는 젊은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공감하면서 꽃동네는 1998년부터 년 2회에 걸쳐 젊은이들만을 위한 세미나식 성령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성령을 받아라!」는 주제와 「성소·치유·은사」의 세 가지 소주제를 가지고 2박 3일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그동안 3-4백 명씩 9회에 걸쳐 수천명의 청년들에게 성령을 체험시켜주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미래의 희망인 젊은이들이 의외로 치유가 필요한 내적 고통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지 못 하고, 부모에게 받은 상처, 열등감, 따돌림, 성적인 유혹과 잘못된 성의 사용으로 인한 상처, 마약과 알콜, 자살하고 싶은 유혹, 미움, 분노 등 참으로 많은 문제가 그들 속에서 꿈틀거리며 발랄하게 한창 꽃피어야 할 청년들을 맥빠지고 무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성령피정은 이들에게 짧은 기간에 강하게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시켜주며 변화될 것 같지 않았던 그들을 쉽게 변화시켜주는 효과적인 처방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성령이야말로 상처받은 젊은이들에겐 가장 좋은 약입니다.
⑩가정성화를 위한 성령피정
오웅진 신부는 가정성화를 위한 미사와 철야기도회 그리고 외부강의가 있을 때 항상 가정성화를 강론하였고 파괴되어가는 가정을 구하기 위해 많은 기도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많은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이것을 더욱 영적으로 심화시키는 프로그램으로 1999년부터 가정성화를 위한 성령피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회 약 4-5백 명의 신자가 참석하는데 모든 이들이 고해성사와 면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배하였으며 강의와 성령안수식이 있고 용서·치유·사랑의 세 그룹으로 나누어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지금까지 7회에 걸쳐 약 3천 여 명이 피정을 받았는데 많은 가정이 회복되어 이혼을 안 하게 되고 용서와 화해로 새로운 가정을 인내와 믿음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회가 거듭될수록 한가족의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비율이 증가하여 가정의 치유를 은혜로이 체험하고 있습니다.
⑪꽃동네대학교 성령기도회
꽃동네수도자성령기도회는 1999년 가을 꽃동네대학교 1기생들을 위해 성령세미나를 개최하였고 당시 4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하느님의 사랑을 뜨겁게 체험하였습니다. 1기생들은 자연스럽게 성령기도회를 조직하였는데 우리나라 단과대학으로서는 유일무이한 것입니다.
학생들은 대학 내에서 주 1회 성령기도회를 정기적으로 가지면서 찬미와 율동봉사자들을 양성하여 젊은이 성령피정과 젊은이 철야기도회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성령봉사자 교육을 받고 학교 8주 세미나는 학생봉사자들이 중심이 되어 이끌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꽃동네 중등부 성령피정의 강의와 팀장을 맡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2001년 12월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기획된 제1회 전국 젊은이 찬양대회를 공동 주최하여 젊은이 기도회에 새로운 기원을 마련하였습니다.
⑫꽃동네 젊은이 철야기도회
우리나라 각 교구별로 젊은이 기도모임이나 찬양봉사 모임이 있었지만 대개 2-3시간 진행되는 기도회로, 젊은이들만을 위한 철야기도회의 필요성을 느끼고 2000년 5월부터 매월 첫째주일 전야 토요일에 철야기도회를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꽃동네대학교 성령기도회 학생 봉사자들이 주축이 되고 꽃동네수도자성령기도회의 협조로 시작된 철야기도회는 매달 약 300여 명의 젊은이들이 전국에서 모여 찬양과 치유, 미사와 안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점차 우리나라 젊은이 성령기도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⑬성장을 위한 은사세미나
꽃동네가족들, 꽃동네대학생들 그리고 수도자들을 위해 기초세미나와 피정을 여러차례 반복하면서 은사의 성장과 새로운 은사의 체험을 확장시키기 위해 성장을 위한 은사세미나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였는데 매번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영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⑭꽃동네영성원
2001년에 기공식을 가진 꽃동네영성원은 일반신자·성직자·수도자들을 위한 영적 쇄신의 집으로 설계되고 있습니다. 사랑의연수원이 일반인들의 교육장이라면 이곳은 신자들을 위한 시설로 영성을 키워주는 곳입니다. 현대인들은 첨단과학과 물질문명의 풍요 속에 오히려 영적인 것의 결핍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영성적 삶이야말로 현대의 신앙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꽃동네 사랑의영성원(성부의집)은 하느님의 사랑을 온 백성에게 가르쳐 주고 배워주고 체험시켜 주기 위해서 지어졌습니다.
꽃동네홈피에서
꽃동네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