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차장에 남기만(57) 전 지식경제부 주력산업정책관이 내정됐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신임 특허청 차장(1급)에 남기만 전 지경부 주력산업정책관(국장)이 승진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 차장 내정자는 1957년생으로 동국대 무역학과와 위스콘신대 석사(경제개발공동정책학과)를 마쳤다.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상공부 사무관과 통상산업부 기계항공팀장, 산업자원부 운영지원과장 등 을 맡은 바 있다.
이후 KOTRA 외국인투자지원센터 행정지원실장(국장)을 거쳐 지식경제부 감사관과 주력산업정책관(국장)을 역임했다.
남 차장 내정자는 평소 정책 추진력이 뛰어나고,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기만 특허청 차장 내정자 약력
- 1957년 출생
- 동국대 무역학과, 위스콘신대 경제정책학 석사
- 행시 29회
- 통상산업부 기계항공팀장, 산업자원부 운영지원과장
- KOTRA 외국인투자지원센터 행정지원실장(국장)
- 지식경제부 감사관과 주력산업정책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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