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7.10(수). 그동안 장마로 가지못한 산행을 오늘은 가까운 "안심산"을 다녀왔다. 모처럼 하늘이 열려서인지 내려쬐는 햇볕이 인간의 인내를 시험하는듯 했다! 담아간 물 한병을 다마셔도 갈증은 해소되지않고 들어간 물은 바로 피부를 통해 토해냈다. 그래도 가끔씩 불어오는 바람은 시원한 샘물을 끼언는듯 산행에 즐거움을 주었다.
*코스:부영5차코너계단~모아미래도APT입구~등산로입구~체육시설~정상~
유심천온천호텔뒤~부영5차(약3시간 소요)
*동행자:민영준,전행기,박승원,홍석윤
오늘은 촬영을 못해 옛날사진을 올립니다
첫댓글 수고했습니다
우리동네 다녀가셨네요.
오늘 회사 현역사우들이 먹거리를 잔뜩 준비하여 홍삿갓님 4인방(?)을 뵈려왔다가 두분만 뵙고 두분은 담으로 미루고 갔답니다.
고마운 후배님들 감사드려요^^ 샤워하고나니까 피로감이 엄습해서 못갔어요!
매년 연례행사로 회관을 찾아주신 현직사원과 김국진노조위원장 고맙소
모든양상들이 노사한마음으로 어려운시장경쟁을 해처나가는 상징이겠지요
모쪼록 선후배간 우의가 더욱 돈독해지고 GSC의 사업번창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