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주요 영역에서 일반적인 에러를 교정하고 스코어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을 관찰하라
MISTAKES : 우리 모두는 골프장에서 실수를 곧잘 범한다. 운이 좋게도, 골프는 완벽을 요하는 게임은
아니다. 투어에서 조차도, 매번 완벽한 스윙을 하지 않고도 낮은 스코어를 얻을 수 있다. 비결은 결정적인 실수를 줄여 기회가 올 때마다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것이다.
코스에서의 실수는 사소한 미스샷이나 클럽 선택시 에러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주말 골퍼들의 경우, 이와
같은 실수는 서투른 메커니즘에서부터 잘못된 코스전략에 이르기까지 전범위에 걸쳐 나타난다. 그러나 이러한 실수를 막기 위해 스윙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는 없으며, 나아가 그 모든 것을 교정할 필요도 없다. 그것은 단순히 만회가 불가능한 결과를 야기하는 실수들을 교정하는 문제다.
이러한 실수들 중 드라이브, 웨지 플레이 그리고 퍼팅과 관련된 15가지 실수에 대해 언급하려 한다. 볼을 홀에 가까이 붙일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이다.
빨간색으로 된 동작을 피함으로써 검은색으로 된 스코어를
보존하라.
DRIVING
1. equipment 장비
당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로프트가 더 큰 드라이버를
사용하라
드라이브는 성공을 위해 중요하다. 좋은 스코어는 정확한 장타 드라이브에 의해 얻어진다. 드라이브시 주말 골퍼들이 범하는 가장 큰
실수는 스윙을 시작하기 전, 즉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라운드 시작 전에 발생한다.
일부 골퍼들은 드라이버의 로프트 각도가 9도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주말 골퍼들은 로프트 각도가 11도 혹은 12도인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충분하다. 로프트가 1도만 높아져도
보다 많은 백스핀을 유발하게 되며, 이러한 백스핀은 사이드스핀과 나아가 슬라이스와 훅을 줄여준다. 둘째, 로프트 각도가 큰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최적의 론치(launch) 조건을 만들기가 더 쉬워진다. 많은 투어 선수들과 장타자들은 최적의 론치와 관련된 보다 높은 각도를 만들기 위해
드라이버의 로프트를 높이고 있다. 또한 당신의 스윙이 현실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보다 더 빳빳한 샤프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
드라이버의 플렉스(flex)가 당신에게 적합함을 확신하지 않으면, 에러를 범하게 된다. 성공적인 드라이브의 주요 요소는 페이스를 스퀘어하게 하고
볼을 밀고 나가는 것이다. 이것은 오히려 부드러운 플렉스로 더 쉽게 달성된다. 샤프트가 너무 빳빳하면, 헤드를 돌려야 하는 보완동작을 취해야 할
것이다.
2.
Level shoulders
보다 나은 궤도와 파워를 위해 “왼쪽 어깨를 오른 어깨 위에”
위치시켜라
클럽을 정확한 플레인에 유지시키려면, 임팩트 동작을 취할 때 오른 어깨가 턱 밑으로 들어가면서 왼 어깨가 회전해야 한다. 내가 학생들에게
이렇게 가르칠 때, 그들의 일반적인 반응은 오른 어깨를 심하게 떨어뜨려 뒷땅을 치지 않을까 우려하는 것이다. 훌륭한 스윙시 이와 같은 동작은
회전과 맞물려 일어나야 하며, 오른 어깨는 턱 밑으로 움직이면서 피니시까지 이어져야 한다.
평평한 어깨 이 말을 천 번은 들었겠지만, 어쨌든 다시 한번 반복하고자 한다. 훌륭한 골프스윙은
다운스윙시 인사이드-아웃 궤도를 그려야 한다. 인-아웃 궤도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론이 많다. 이 궤도는 단순히 다운스윙시의
몸통의 움직임에 대한 반응으로 발생한다. 다운스윙시 어깨를 평행하게 하면, 회전의 질에 관계없이 클럽이 인사이드-아웃 궤도를 따라갈 수
없다.
3. too much body
보다 빠른 스피드와 거리를 내려면 히프가 아닌 양손을 사용하라.
너무큰 몸동작 강력한 타구를 날리기 위해서는 스윙시 하체가 중심축을 이루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파워와 스피드를 내주지는 않는다. 그것은 양손의 역할이다. 양손은 몸 중에서 동작이 가장 빠른 부분이다 - 양손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양손의 움직임으로 클럽을 추진시키면서 스윙하고, 몸의 나머지 부분은 단순히 양손과 함께 회전하도록 하라. 이러한 스윙은 다른
교습자들이 가르치는 스윙보다 훨씬 단순하다. 단순함이야 말로 실수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보다빠른 스피드와 거리를 내려면 히프가
아닌 양손을 사용하라.
연습 중에는 양 발과 함께 타구하기 위해 노력하라. 큰 히프동작으로 넓은 스탠스에서 스윙할
때만큼이나 드라이브가 멀리 날아가며 온 플레인 상태로 스윙하는 것이 쉽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하체를 크게 움직이지 말라 - 활발한
다리동작은 무도장에서나 필요한 것이다.
4. no
control
컨트롤 부재 TV에서 보는 것은 잊어버려라 - 골프게임을 위해 스윙의 톱에서 큰 동작으로
어깨회전을 하거나 샤프트를 평행하게 할 필요는 없다. 그에 대한 비결은 항상 클럽헤드를 컨트롤할 수 있도록 몸통을 이동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컨트롤을 하려면, 백스윙을 통일시켜라. 양손이 리드하는 상태에서, 편안하게 정지할 수 있는 지점, 즉 유연성이 허락한다면 왼 어깨가 오른 어깨
위에 위치할 때까지 양 어깨, 양팔 그리고 가슴을 회전시켜라. 일단 셋업이 되면, 양손이 리드하는 상태에서 다시 감았던 그 회전량을 풀어라.
훌륭한 스윙은 백스윙시 왼
어깨를 턱 밑으로, 그리고 다운스윙시 오른 어깨를 턱 밑으로 회전시킬 때 나온다. 단순하게 스윙하라. 그러면 페어웨이에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얻게
될 것이다.
컨트롤과 스피드에 집중하라. 그러면 파워는 자연스럽게 나올
것이다.
5.
poor alignment
얼라인먼트 불량 엉성한 얼라인먼트는 아마추어들의 스윙 중 90%에서 나타난다.
오늘날 생산되는 샤프트가 긴 드라이버는 골퍼들로 하여금 볼에서 멀리 떨어져 서게 만들며, 이것이 얼라인먼트를 어렵게 만든다. 적절한 얼라인먼트를
몸에 배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연습장에서 타구시 지면에 가이드 클럽을 놓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당신이 선택하는 목표물과 상대적으로 당신의
양 발이 어떻게 위치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친구로 하여금 뒤에서 당신의 히프와 어깨선을 관찰하도록 하라. 양 발이
적절하게 정렬되더라도 종종 어깨와 히프가 오픈될 것이다. 이것이 슬라이스를 유발하는 궤도를 만든다.
얼라인먼트가 스윙궤도를 정한다.
WEDGE Play
나는 웨지샷을 좋아한다. 웨지를 사용하면, 볼을 홀 가까이 날릴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크다.
웨지는 버디 찬스를 제공하며 보기를 파로 바꿀 수도 있다. 대부분의 주말 골퍼들은 각도 큰 아웃-인 궤도를 요한다는 이유로 웨지샷을 두려워한다.
또한 웨지의 추가적인 반발력은 특히 라이가 까다로울 때 탑볼을 쉽게 해준다. 그러나 웨지샷과 관련된 일반적인 실수를 살펴보면 이와 같은 두려움은
쉽게 없어질 것이다.
1. HIGH-fiving 하이파이브 동작 부드럽고 정확한 웨지샷을 날리려면 양손을 낮춰라
내가 좋아하는 레슨 중 하나는 : “골프에서, 신사처럼 악수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골퍼들은 “하이파이브 동작”, 달리 말해
임팩트 후 낮은 데서 높은 데로 스윙한다. 모든 스윙시, 임팩트 이후 자세에서 양손이 아직도 허리 밑에 있도록 볼을 밑으로 치면서 밀고
나가라. 보다 나은 웨지샷을 날리려면, 목표물과 악수하듯이 임팩트를 따라가라.
2.
poor setup 셋업불량
단순하게 보이겠지만, 많은 주말 골퍼들은 특히 피칭 웨지나 샌드 웨지로 플레이할 때 볼에 적절히 셋업하지 않음으로써 견고한 컨택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한다. 웨지샷으로 플레이할 때 골퍼들이 범하는 주요 셋업 실수는 볼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선다는 것이다. 웨지는 짧다. 따라서
볼에 더 가까이 서고 곧추선 자세를 취하라. 좌측면이 스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으므로 왼발을 뒤로 당긴 상태에서 오픈
스탠스로 플레이하라. 또 항상 오른 팔꿈치가 우측면에 기초해 움직이도록 하라. 팔꿈치가 몸통에서 떨어지면, 클럽헤드에 대한 컨트롤을 잃게 되고,
웨지 스윙이 다른 아이언 스윙보다 훨씬 짧기 때문에 만회할 여지가 없다.
오른 팔꿈치를 가깝게 붙여 컨트롤을 증대하라
3.
open clubface 오픈 클럽페이스
클럽의 토를 보고 퍼터페이스가 목표물과 스퀘어되었는지의 여부를
결정하라
웨지의 페이스가 오픈되었는데도 그것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 당신은 큰 불행을 맞게 될 것이다. 웨지의 추가적인 로프트는 페이스가
클로스되었는지, 오픈되었는지 혹은 스퀘어되었는지의 여부를 결정하기 더욱 어렵게 만들며, 이 문제는 대부분의 골퍼들이 클럽의 토를 보고 페이스를
목표물에 스퀘어시킨다는 사실에 의해 더욱 복잡해진다. 클럽헤드를 적절히 정렬하기 위해서는, 토가 아닌 리딩에지(leading edge)에
집중하라. 리딩에지는 볼로부터 목표선까지 이어지는 가상의 선을 양분해야 한다. 이 말은 원칙적인 것으로 들리겠지만, 장담하건대 당신은 그것에
대해 알지 못하고 오픈된 페이스로 샷을 날려왔을 것이다. 이것은 모든 골퍼에게 발생한다. 한가지 이유는 대부분의 웨지샷이 스탠스의 뒤로부터
플레이되기 때문이다. 이 자세에서 플레이를 하게 되면, 클럽페이스가 미끄러지듯 목표물에 오픈하기가 훨씬 용이하다.
4. 특정
거리에 도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샷을 개발하라.
Yardage control 거리 콘트롤
당신은 75야드 거리에서 얼마나 자주 짧게 혹은 길게 샷을 쳤는가? 장담하건데,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 그렇게 짧은
거리에서 그렇게 현격한 차이로 실수를 저지르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훌륭한 웨지샷을 구사하는 선수들은 특정 거리만큼 타구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안다. - 그에 대한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는 연습이다. 연습장에서 시간을 내 무릎 높이에서, 허리 높이에서 그리고 어깨 높이에서
멈추는 백스윙으로 얼마나 멀리 웨지샷을 날릴 수 있는지 확인하라. 일단 이러한 여러 유형의 샷을 구사할 수 있게 되면, 코스에서 특정 거리에
직면했을 때 클럽을 얼마나 테이크백해야 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스윙의 힘이 아닌 백스윙의 길이가 웨지샷의 거리를 컨트롤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길이를 설정하고 나서 임팩트시 가속하라.
5.
overactive legs 다리의 과도한 움직임
숏게임 스윙은 상체가 지배하는 동작이다
투어 선수가 숏게임 스윙을 하는 모습을 관찰해보라, 그러면 한가지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즉, 그 선수의 다리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짧은 스윙의 부드럽고, 서두르지 않고, 일정한 템포는 큰 다리동작을 요하지 않는다. 사실, 스탠스를 약간 오픈시킨 상태에서
적절하게 셋업하는 경우, 어떠한 다리동작도 해선 안 된다. 대부분의 웨지 스윙시에는 양손과 양팔만으로 클럽에 동력을 가하라. 무엇보다도,
측면으로 움직이거나 마치 볼을 300야드나 날려보낼 듯이 히프를 크게 오픈시키지 말라. 숏게임은 컨트롤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컨트롤을
유지하면서 다리를 움직이지 말라. 아울러, 웨지샷은 짧고 느린 스윙을 요하기 때문에 임팩트 전에 히프를 클로스하고 나서 다시 오픈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PUTTING
퍼팅은
득점과 연결된다. 모든 홀에서 볼을 드라이브할 필요는 없으며, 모든 홀에서 웨지샷을 정확하게 날릴 필요 역시 없다. 필요한
것은 견고한 퍼팅 스트로크, 즉 최악의 경우에도 볼을 탭인(매우 짧은 퍼팅) 거리 내로 지속적으로 붙일 수 있는 능력이다. 3타 적게 퍼트하면,
볼스코어를 훨씬 낮출 수 있게 될 것이다. 퍼팅 그린에서는 반드시 이러한 실수를 범하지 말라.
퍼터헤드가 볼에 어프로치되면서, 감속이 아닌 가속을 해야 한다.
1.
putterhead deceleration 퍼터헤드 감속
당신은 마지막 홀에서 3피트 퍼트에 성공하면 시합을 이기게 된다. 직선라이이다. 골치 아픈 퍼트는 아니다. 그러나 이 퍼트는 짧아지거나
오른쪽 가장자리 밑으로 흘러내릴 수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당신이 대부분의 주말 골퍼들과 같은 부류라면, 당신은 퍼팅시 볼의 속도를
감속시킬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전체 퍼팅 실수 중에서도 최악이다. 숏 퍼트시에는 감속을 하기 쉽다. 퍼트의 길이에 관계없이, 당신의
퍼팅 스트로크는 항상 일정한 비율로 가속하여야 한다. 거리를 변경하는 방법은 백스트로크와 볼을 미는 스트로크(throughstroke)의 길이를
변경하는 것이다. 길이가 어떠하든 간에, 퍼터헤드는 컨택트 존에서 스피드를 붙여야 한다.
퍼터가 라인에 스퀘어될 때 퍼트의 결과는 정직하게
나타난다
2. open face 페이스 오픈
페이스를 오픈시킨 상태로 퍼트하기 위해 셋업할 수는 없다.
그렇게 하면, 스트로크의 질과 상관없이 볼은 오른쪽으로 빗나간다. 퍼터헤드의 리딩에이지를 보고 퍼터를 목표선과 수직을 이루도록 정렬하거나,
채색된 클럽의 사이트 라인(sight line)이나 자연 조준선을 이용하라. 새 퍼터를 살 때는 이들 라인을 고려해서 구입하라. 물론, 느낌이
좋으면서도 정렬하기 쉬운 퍼터를 찾아라. 우리 모두는 플레이 파트너나 좋아하는 투어 선수들이 사용하는 퍼터를 사려는 경향이 있다. 이와 같은
함정에 빠지지 말라. 실험하라 그리고 당신에게 맞는 퍼터를 찾아라. 그 퍼터는 당신이 전혀 갖고 싶어하지 않던 것일 수도 있다.
퍼트 브레이크를 정확히 파악하는 최고의 단서
3. BAD reads 잘못된 그린 판독
그린 판독은 가르치기 어려운 영역이다. 이것은 연습과 경험이 필요하다. 그러나 오랜 플레이 경력을 가진 골퍼들조차도 잘못된 지점에서
브레이크를 찾기 때문에 적절한 브레이크를 정확하게 판단하는데 실패한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단지 홀 부근의 브레이크에만 집중한다. 그렇다.
컵 주위의 지면이 볼의 회전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사실이지만, 당신의 볼이 놓여 있는 지역이나 그린에서 떨어진 지역에서도 퍼트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들도 고려에 넣어라. 배수지역을 찾아라. 코스가 커다란 지형(바다, 산 등)에 인접한 경우, 이들 요인이 브레이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라. 그에 따라 계획을 수립하라.
퍼팅이 개인적인 영역에 속하지만, 입증된 스탠스를 택할 필요가
있다
4.
poor stance 스탠스 불량
퍼팅은 개인적인 것이다. 따라서 가장 편안하게 느껴지는 스탠스를 택하라. 그러나 나는 여기 사진에 나와 있는 스탠스의 기본원리를 따를 것을
권하고자 한다. 그렇게 하면, 정확한 퍼트를 할 수 있는 훨씬 나은 상황에 놓일 것이다. 퍼팅시 너무 안도한 나머지 마음을 놓는 실수를 범하지
말라.
① 눈이 바로 볼 위에 오고 머리가 등뼈와 일직선이 되도록 하라. ②양팔이 골프채의 소켓부분에 자연스럽게 매달려 있게 한
상태에서 체중을 양발에 균형 있게 분산하라. ③ 손바닥으로 퍼터를 잡고 중간 스탠스로
플레이하라.
오른 어깨를 이용해 퍼터를 완전히 릴리스하라.
5. right shoulder stops 오른 어깨 정지
일반적인 의견과는 반대로, 풀 스윙시의 아이언이나 드라이버 헤드와 마찬가지로 퍼터헤드는 목표선을 따라 ‘릴리스’ 해야한다. 이와 같은
릴리스는 퍼터헤드가 임팩트시 가속하고 의도된 라인을 따라 볼을 움직이는 것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골퍼들이 가속하는데 실패하는 이유 중
한가지는 임팩트후 오른 어깨의 움직임을 중지하기 때문이다. 퍼터헤드를 적절하게 가속하고 릴리스하기 위해서는 오른 어깨가 컨택트 후
목표선을 따라 계속 움직여야 한다. 오른 어깨를 정지시키면, 오른손이 퍼터헤드를 들어올리게 돼 볼의 상단을 타격할 가능성이 커져 결국 볼이
정상적으로 구르기보다는 미끄러지게 된다.
■ 마샬 스미스는 50년 이상 골프게임을 강의해왔다. 현재 마이애미
컨트리클럽과 오클라호마 북동부의 피오리아 릿지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교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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