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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태산(876m, 충북 단양) 소개
삼태산(725m),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 단양군 어상천면 임현리 삼태산은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과 영춘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이 산은 마치 삼태기 세 개를 엎어 놓은 듯 산세를 하고 있어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 산세가 누에가 기어가는 형상이라 해서 누에머리산이라고도 부른다. 삼태산은 단양팔경과 인근 유명산들의 명성에 가려 산악인들에게 그리 잘 알려진 산은 아니다. 일반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다. 어상천면과 영춘면 사이에 있는 농우재고개가 삼태산과 오기산을 이어주는데, 예로부터 주민들은 하늘 높이 솟아오른 삼태산을 남자산, 산세가 부드러운 오기산은 여자산으로 불러왔으며 두 산이 서로 바라보면서 항상 그리워한다고 여겼다. 산허리의 단양팔경 중 2경인 일광굴의 신비한 풍광과, 산 구비구비 계곡 곳곳에 스며있는 애틋하고도 재미난 전설들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삼태산 산행기점이 되는 임현리는 마을 이름이 그렇듯 옛날 을아현의 관아가 있었는데 전설에 의하면, 을아현으로 새로 부임해온 현감의 부인이 절골의 중과 바람을 피우다가 현감에게 들통이 나자 화가 난 현감이 절을 헐어 버리고 현청을 지금의 영춘으로 옮겨갔다 전해진다. 삼태산도 등산객들이 발길이 별로 닿지 않아 수풀과 잡목가지가 많이 쳐져 있다. 산행 내내 경사도가 심하여 하산시 미끄럼에 주의해야한다. 임도에서 누에머리봉 까지 가파르고 삼태산에서 부터 산판지역(山坂: 벌목 또는 그러한 일을 하는 곳을 가리키는 강원도 사투리), 일광굴 하산지점 까지도 가파르다.
◇ 등산지도
◇ 조망사진
◇ 제216차 9월 14일 단양 삼태산(876m) 정기산행 좌석 배치표
◇ 제216차 9월 14일 단양 삼태산(876m) 정기산행 좌석 배치표 기사님 조수님 1번 2번 3번 회장님 4번 5번 6번 이영철총무 7번 안경총무 8번 9번 10번 11번 12번 13번 14번 15번 16번 17번 18번 19번 20번 21번 22번 23번 24번 25번 26번 27번 28번 29번 30번 31번 32번 33번 34번 35번 36번 37번 38번 39번 40번 41번 42번 43번 44번 45번 ※ 좌석 배정은 총무 이영철(뚜벅이님, 010-4580-3349) 께서 담당하십니다. |
첫댓글 회장님 3 번
4명신청 함다
2명교대. 윤정열.이종철부민병원
갑니다...
10번
박경옥 신청 11번
박기표외1명 신청합니다"
15~16번
이문수,고오문참석
1번
근숙ᆞ미숙 참석 31~32번
1명추가
이숙영 부민병원
박윤철 외1명 합2명신청
박윤철.박남재 교대앞
2명 동참
6번ᆞ7번
갑니다
30번
1명추가
심영한.세연정
참석
9번
물보라님 부민병원 탑승하신답니다
게스트 1 명 부민병원탑승
황옥엽 서옥선 새연정 탑승
13~14번
후미대장ᆞ포함ᆞ총10명ᆞ36~4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