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임.미.소가 무슨일을 하고있는지 궁금하셨을텐데 어떻게 꾹참고 계셨는지요.
우리 나눔공간에서 나눔을 행한지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그동안 짜잔~하고 완성물들고 나타나는게 즐거웠는데 이번에는 좀 시간이 올래걸렸나봅니다. 제가 이렇게 조급해지니 말입니다.
임옥상선생님께서 농담이셨지만 저에게 자랑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고 놀리신적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저 "자랑쟁이"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또 못참고 자랑하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어 글을 올립니다.
아직 완성이 안되어 정식으로 자랑하지는 못하지만
완성이 얼마남지 않은 작품들을 자랑하고싶은 저의 조급한 마음이 궁금해하실 여러분들에게만 살짝 귓속말로 소곤거립니다.
"여러분~친구혹은 가족들과 함께 광주비엔날레가보셔요"
"여러분~이쁜 아이들과 함께 9월 15일에 재개관하는 청주박물관 內 어린이박물관에 가보셔요"
"여러분~인천에 가실일 있으시면 학익초등학교에 들르셔요"
^^
제가 이렇게 보여드리지도 않고 귓속말로만 전해드려서 많이 궁금하시지요?
9월중순쯤에 세작품통째로 들고와 시원스레 자랑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요.
대신 제가 자랑하기전에 광주나, 청주, 인천에 가신분들에게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충성!
^^;
첫댓글 대학교 4학년때로 기역됩니다,,,광주 비엔날레..즐거운 여행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