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완화 되면서 시작하게 된 사역이 어느새 12월 경북북부1.3성, 경북직훈성 자매결연자들,
간식을 김간사님이 후원해 주셨지요. 그리고 중식후 청송에 가면 언제나 참새 방앗간처럼
들르는 곳인데 코로나 이후 사역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가게 되었지요.
그곳은 바로 차에서 호떡과 어묵을 판 곳이랍니다.
오래만에 만나 호떡을 먹으면서 호떡은 언제부터 하게 되느냐고 물으니 9월부터 한다고 하였지요.
그리고 그 외엔 6월까지 냉동 옥수수를 팔지만 7월부터는 옥수수 철이라 재배한 것을 판다는
생생정보를 들으며 내년 여름엔 맛있는 옥수수를 먹어볼 수 있겠다 싶네요.
자매결연자들 간식을 후원해 주시고 지체를 사랑하는 김간사님의 마음 감사드립니다.
주의 사랑으로 섬겨주시고 소원하는 간구와 기도의 소원 응답되며
늘 주님과 동행하며 기도의 삶이 되기를 원하는 삶이 되길 소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약 3년만에 먹는
진보 호떡과 오뎅
변함없는 맛이네요.
김간사!
맛있게 냠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