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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사랑
 
 
 
카페 게시글
스크랩&자유기고란 바람언니의 2011년 소박한 여름휴가 계획
바람이언니/이규희 추천 0 조회 52 11.07.27 11:0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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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7 13:16

    첫댓글 이건 휴가가 아니라 패키지 여행같아요...
    코스나 일정이 너무 빡빡하니 두~~세가지는 빼고 여뉴있게 다니시면 좋을듯~~~
    고창 지역에서는 백합요리도 좋지만 그지역에 꼬막정식 괜잖습니다...가격도 비싸지 않고
    그리고 고창읍성은 관리도 안하고, 걷기만 하고, 행사나 이벤트도 없어서 별로 볼게 없으니 참고바랍니다..
    여수부근에서는 길가에 기사식당에 한번 들려보세요...여천공단 기사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서
    1인분에 6~7천원이면 반찬이 15가지 이상 나옵니다...
    남친과 4박5일 으~~아 부럽습니다.

  • 작성자 11.07.27 16:46

    안그래도...이거 보니...빡빡하여...빡시다빡시다...하고 있었습니다. 말씀들으니 고창읍성은 패스 해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해양박물관 등은 시간 봐서 지나가다 들릴거고...아아..천안에 들러서 해피님 뵙고 가야하는데...ㅎㅎㅎ

  • 11.07.27 15:51

    여수..는 참 이쁘고 조그마한 소도시가..예전에 우리아들시합때문에 여수 한번갓엇는데..황진이찜질방..ㅎㅎㅎ눈에 선하네요..다시 가보고싶네요~

  • 작성자 11.07.27 16:53

    저도 다시 가보고 싶어서 여수를 다시 잡았어요...ㅎㅎ

  • 11.07.28 15:15

    고창은 고인돌 청보리밭 모양성 수박 그리고 선운사 풍천장어 ㅎㅎㅎ 백합죽 바지락죽은 부안이더 유명헌디요
    제생각엔 서해안 고속도로을 타고내려오시다 동군산 IC로나가서 새만금 방조제을 쫙--악 달려서 내변산반도을
    구경하시고 선운사로 가셔서 쎌프 장어구이는 1키로에 33.000원이였는디 둘이는 충분합니다 저는 정읍이라 가끔 갑니다
    ㅎㅎㅎ 참고 하시라 알려 드렸읍니다.

  • 작성자 11.07.28 18:50

    안그래도..부안에서 먹어 봤는데...요즘 부안엔 백합이 안잡힌데요...변산반도 채석강...가려고 했더니..휴가철이라 차가 밀려서...ㅠㅠ "셀프 장어구이집" 정보 구할 수 있을까요..고향이 김제라서 이번에 장어구이집 못가면 다음번에라도 가려구요..

  • 11.07.28 19:09

    와~~~달콤한여행되시구여....변산쪽은 저도 추천하고시퍼여......^^

  • 11.07.29 22:14

    알차게 잘 짰군요. 어디까지나 계획이 이렇다는거니까..ㅎㅎㅎ.. 포항-서울-고창을 이틀만에 왔다갔다? 힘들어요. 선운사 주변에서 자고 뒷날 아침 선운사 산책이나하고 점심먹고 한숨 자고...보길도같은데 가서 시원한 바닷가 옆에 민박 얻어 이틀 쉬다가 진주와서 좀 쉬는것이...(집 비워 줄게요^^)

  • 11.07.30 00:45

    소박이 이정도 이면 화려는 어느 정도인지 감도 안오는데요. ㅋㅋ 후기가 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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