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작정 터보의 소음으로 인해 쳐들어간 cm차주 입니다.
역시나 많은 예약 차량들로 인해 많은 기다림과 함께 여지껏 미러왔던 타이밍벨트 및 엔진소음 관련 부분을
수리요청 하고 사무실로 복귀하니 오늘 양산쪽의 업무 스케줄로 인해 차량이 필요한지라 다짜고짜 사장님에게
오늘 오전중에 출고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는 무리한 부탁을 하였으나 싫은 내색 한마디 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 말하신 사장님 말씀에 부탁하는 제가 오히려 더 죄송한 마음이 드는건 왜인지..........
업무를 보고 오후1시경 방문하니 작업은 거진 완료....엔진 소리가 많이 부드러워 졌을겁니다는 사장님 말씀에 속으로
설마 하고 시동을 걸어보는 순간 정녕코 이차가 내차가 맞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조용한 엔진소리....
바쁘신 와중에도 싫은 내색 한번 안하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 팍 팍 먹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ps)그리고 터빈의 소음은 그대로 나던데 시간날때 함 들리겠습니다.....
//
첫댓글 하하하...감사합니다...자동차와 사람..그리고 마음과 마음이 만날때 차수리닷컴은 신바람이 난답니다...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리오며 차수리닷컴 마이 마이 알려주실거죠...*^0^*...시간 나시면 함 오이소...터보 함 보입시더...제가 깜빡 했심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