틔움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내 삶의 자락에서
아름다운 공동체 틔움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푸근한 모습으로
향기를 품고
신비로운 색깔로
사랑의 느낌을
물씬 풍겨주는 틔움공동체
이제는
멀어질 수 없는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드넓은 하늘 속에 담긴
틔움이라는 공간을 떠올릴 때면
나도 모르게 행복해 하지요
내 삶에 묻힌 아픔의 끝에서
틔움을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나 봅니다.
오늘도 가슴 깊이 다가오는
틔움이라는 공간에 기대어
진한 사랑을 느끼면
틔움안에 사랑이 가득해 집니다.
언제나 또렷한 틔움의 그 느낌
눈을 감아도 선명한 그 나눔에
가만히 내 마음 걸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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틔움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이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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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
07.04.08 01:2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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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형님 저도 운명론자랍니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 모든 인연들이... 바로 운명이겠지요.. 그래서 오늘을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더 많은 인연들에게 더 좋은 모습 더 멋진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말입니다 ^-^)/
두시간에 걸쳐 후기쓴거 다 날려 먹고 겨우 다 썼네용.. 이것도 운명인가 orz...
그처럼 따뜻한 맘들이 모여서 사랑과 희망 행복의 싹을 틔우는것이겠지~~~^^*
행복가득한 작은 파장 하나가 더크게 더넓게 번져서 온누리에 퍼진다면 그보다 더좋은일은 없겠지^^
파이팅!
틔움이라는 곳이 많은 사림들 가슴속에 없어서는 안될 유일한 희망이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