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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운문36
 
 
 
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스크랩 경주에서 음식점을 못 골라 망설일때
무한세계 추천 0 조회 509 12.12.16 21: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가끔 가다 주위 사람들이 내 고향을 잘 알고는 경주에 놀러 가는 데 유명한 음식점을 소개 해 달랜다.그러나 고향을 떠나 온지가 너무 까마득하여 정보가 없어 무척 난처 할 때가 많다. 그래서 경주에 사는 지인들과 친구 동창 후배녀석들을 통하여 음식 정보를 수집하여 보았다. 물론 내가 직접 가서 시식을 해 본 집이 아니기 때문에 음식점을 소개 한다는 게 어패가 있지만 일단 한번 믿어 보고 찾아 가서 확인 해 보자.

  

한식류가 잡수시고 싶다면

경주 박물관 인근에 "요석궁"이란 유명한 한식집이 있다. 보통사람은 갈 수 없다(너무 고급집임) 그래서 경제적인 집은 "이조 한정식(775-3260) "덕천궁"(745-8021) 그리고 천마총 부근의 "도솔마을"을 추천한단다.그리고 "녹원정사" 의 산채 정식(용장 와룡사 가는 길)이 있다.

 

사찰 음식을 먹고 싶거든

"바루"(774-5378)가 유명하고 산채 요리를 먹고 싶다면 "청산식당"(746-4620)으로 가보라.

 

갈비찜

"토함해" 을 찾아라, 불고기는 "오삼 불고기"집이 유명하다고 하네!

 

곰탕

"정화식당"(745-2313)

 

복어가 먹고 싶으면

동산기독병원 옆 "삼영 복집"이 좋다. 이곳은 내가 직접 몇번 시식한 적이 있어 추천하고 싶네!

 

갈비

북천교"형제 숫불갈비" 구 박물관 부근 "영양 숫불갈비" 그리고"소전 생고기"집이 좋치!. 경주에는 한우갈비 단지가 있다. 박달한우단지.산내한우단지.천북한우단지  등이 있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게 흠이다. 건천의 한우와 버섯 요리도 권할 만 하다. (건천 영남 암소 ?불 054-751-3628) 그리고 시내에서 먹으려면 황오동의 "원풍식당"054-772-2203 도 괜찮다고 하더라!

 

장어

숫불장어로 "은행나무 숫불장어"(743-7939)이 좋다고 권하네!

 

칼국수를 먹고 싶다면

충효동에는 칼국수 집이 많이 포진해 있단다.. 에덴동산 지나 고구려 가는 길 옆 송림 칼국수. 비학산 칼국수. 연칼국수.그리고 삼릉의 삼릉고향칼국수 등이 유명한 식당이다.

 

밀면

"영양 밀면" 먹어보소! 내가 시식해 본 장소는 아니지만!

 

순두부를 먹으려면

경주 보문단지 입구 부근에 순두부 단지가 있다. 모두 다 유명하지만 가급적 자동차가 많이 주차된 집에 가면 틀림없이 맛있는 순두부 맛을 볼 수 있다.그리고 시내에도 첨성대 부근이 유명하다."황남 멧돌 순두부(황남초교 부근 054-771-7171)" "금성관"이 유명하다고 하는 데, 보문단지 순두부 촌은 사람들로 북적인단다, 내가 먹어보기엔 별로 큰 특징이 없는 것 같지만 사람들이 엄청 몰리는 것으로 봐서 유명하긴 유명한가 부다!

 

 

철판요리

보문단지의 "거구장"이 맛이  괜찮다고 하는 데 내가 직접 시식해 본 경험은 없단다

 

보리밥을 먹으며 예전 못 살때 기억을 찾으려면

"숙영 식당" 그리고 "삼포 쌈밥집"이 유명하단다. 위치를 알려면 114 안내를 통하여 파악하라.

 

냉면을 찾으려면

보문단지 가는 길" 강산 면옥"과 시내에 소재한 대왕극장 앞의 "평양 냉면"이 유명하다고 하던데!

 

낙지를 즐기고 싶다면

성건동 사무소 부근 "경주 할매 낙지집" 그리고 "석거돈"(746-6308)과 보문의 맛기찬 낙지 (북군동 229-7)

 

오리는!

천북의 "동산 오리가든"이나  "토함산 식당"이 좋다고 한다.그리고 통일전 부근에도 호박고을(054-777-5202)라는 유명한 단호박  오리집이 있단다.

 

돼지 고기는?

동천동의  "영천 삼겹살" 보문단지에서 불국사 가는 길의 보불로 대로의 "고색창연" 그리고 연탄 삼겹살집 "산채"를 추천하는구나

 

쌈밥

대릉원 부근 "삼포 쌈밥" 그리고 "구로 쌉밥"을 찾아보라고 권하는 구나.

 

새우

김 유신 장군 묘를 관광하고 난 뒤 인근의 "왕 새우 천국" 집을 추천하는구나.

 

전통차와 죽은

시내 노동동의 "능포 다원"이 분위기가 좋치!

 

해산물

성건동 강변 "캘리포니아"로서 이 집은 뷔폐식이라고 하는구나. 그러나 해산물을 먹으려면 차라리 감포해변이 더 좋치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보문단지에서 감포로 넘어가는 경치가 정말 죽여주지! 특히 여름이나 겨울에 말이다.

 

 

동천동의 '푸른 바다 횟집"이 좋다고 하는데 그래도 회를 먹으려면 감포로 가든지? 아니면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고 포항 죽도 시장이 더 운치가 있을 것 같구나!

 

해장국

해장국이라면 단연 팔우정 로타리 부근이다."팔우정 해장국""경주 해장국"(772-7431) "뚜거비 해장국"(749-6079) "쌍둥이 할매 해장국"(774-4833) 그리고 뼈다귀 해장국을 먹고 싶으면 노동동의 "석주 뻐다귀 해장국 054-770-7130 이 권할만 하다고 하는구나.

 

닭 감자탕을 먹으려면 삼릉에 가라. "기와집 밥상"이 유명하단다. 닭갈비를 먹고 싶으면 동국대 부근 "운수대통 닭갈비" 삼계탕은 "고려 삼계탕"으로 가 보라.크게 실망은 하지 않을거란다.

 

대통 밥을 먹고 싶으면

"청해원"에 가라. 위치는 이조 박달 가는 길이란다. 삼릉을 거쳐서 가면서 이조 박달길을 권하고 싶다.

 

매운탕

안강읍의  "털보 매운탕(762-9292) 이나 시내의 고속버스 터미날에 있는 경주 산꼼장어가 괜찮다고 하네!

 

갈치 구이와 갈치찌게는

보문관광단지 의 "토박이 식당"(748-7025) 과 고속버스터미날 "단골 식당"이 매우 맛있다고 합디다.

 

냉 콩국수

첨성대 부근에 가면 콩국수가 유명한 집이 포진 해 있다. 음식점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그러나 첨성대 부근 콩국수 집 앞에 주차가 많이 된 집이 바로 그 집이란다, "경주 원조 콩국집"이 유명한 음식점이란다, 직접 먹어본 적이 있다. 맛이 일품이라 정말 추천하고 싶다.

 

돌 솥밥

"육 부촌"

 

삼계탕

시내 성건동에 소재한 "초원 삼계탕" ( 054-771-3766)

 

아구찜

성건동에 소재한  만조 아구찜( 054-776-8211)

 

해물칼국수

배동의 가리비 해물칼국수:(054-748-9085)나 삼능의 고향칼국수: 054-745-1038에 들려보세요.

 

콩나물 밥

경주 최부자집 인근에 있는 양지 식당( 054-742-9289)

 

 

산채 비빔밥

포석정 옆에 위치한  부성식당 (054-545-9855)을 한번 기웃거려 보세요

 

쌈 밥

비빔쌈밥은 서출지 옆  풀향기(남산동 1008-30 , 054-748-8889)

청국장

불국사  문화재 연구소 옆에 위치한 "장독대 식당" 054-777-5557

참고로 경주는 좁은 곳이라 114 안내에 음식점 이름만 대도 전화 번호 파악이 금방 된다.

전화번호 파악하여  네비로 찍어가면 금방 찾을 것이다.

덧붙여  사람들 개개인 마다 입맛과 취향이 다르다보니 내가 여기에  소개 된 집도 손님이 한가하거나 아니면 주차된 고객 차량이 아주 적다면 안 들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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