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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찬송시 My Hope Is Built on Nothing Less (이몸의 소망 무엔가)
하토브 추천 0 조회 573 12.11.10 23:54 댓글 1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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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1.15 21:32

    안식교에서 엘렌 화이트의 누룩을 당연히 빼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그 누룩은 아주 잘못된 것이며 인간에게서 나온 것이지 성령님의 인도하심에서 나온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집단에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안식교 이전의 안식일 준수자들을 포함하여 거기에 합류하여 있습니다. 또한 그들의 많은 수가 엘렌 화이트 교리가 무엇인지 모르고 가입해 있는 경우도 있으며 그 교리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통계가 약 5-7%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찬송들과 그외의 안식교인들이 찬송한 수십곡 이상의 찬송들을 들어보았습니다. 그것이 그들의 신앙고백이라고 믿어집니다. 그들이 끊임없이 부르는 찬송이

  • 작성자 12.11.15 21:35

    그러하다면, 엘렌 화이트 교리에 따라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토록 그들이 열심히 부르는 찬송만으로도 구원얻겠습니다!
    십자가 상의 강도는 몇 마디 말씀으로 구원얻었습니다. 그의 믿음의 고백이 그를 구원하였습니다. 이디오피아 여왕의 신하또한 마차 위에서 상담받은 후 구원얻었습니다. 구원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믿음의 고백이 진실하다면, 일부 오류에도 불구하고 구원을 얻는 것이 진리입니다. 한국의 안식교는 제가 보는 바로는 율법주의 요소가 더 심한듯합니다. 여기는 사회적으로 복음의 평이한 원리가 많이 보급되어 있다고 믿어집니다. 그런 배경에서 진심으로 찬송을 열심히 할수 있다면

  • 작성자 12.11.15 21:44

    그 찬송만으로도 구원얻겠습니다! 복음을 그토록 강조하시며, 율법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안식교를 율법으로만 보지 말고 그들이 부르는 매우 진지한 복음 찬송만을 보고 그들이 구원얻은 사람들인지를 분별하지 못하겠습니까? 그들이 거짓말로 마음에도 없지만 복음 찬송을 부르는 척하고 흉내내기로 작전을 세우자! 하고 있겠습니까?

    제가 이 찬송들로 보면 어떠한가를 거듭 강조하였는데 토기그릇님은 끊임없이 답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제가 강력하게 요청한 것입니다. 그렇게 요청하니까 답하시네요! 그렇게 말하기 전에는 명확히 답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다시 살펴보십시오.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 작성자 12.11.15 21:44

    비록 찬송 부르는 것만으로, 구원얻은 사람들이라는 단정을 못하지만, 그 찬송들로 보아서는 일단은 구원얻은 사람들로 보인다고.

    적어도 그들은 긍정적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차츰 간증 들어보면 드러납니다. 그들 스스로가 깨닫지도 못했는데,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마음들이 그토록 충만할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한국의 장로교인들 중에 저들만큼 열심히 찬송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궁금합니다.

    저는 안식교인들이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인정할 것은 인정합니다!

  • 12.11.16 06:06


    [비록 찬송 부르는것 만으로, 구원얻은 사람들이라는 단정을 못하지만, ...]
    집요하게 그들의 구원을 확신 하시며 저를 몰아 세우시더니 한 단계 낮추셨습니다.ㅎ

    우리가 모르는 다른 사람들의 "구원"은 아직 마지막 나팔 불기 전으로
    그것은 하나님의 영역이니 주님께 맡기심이 어떠실지요.

    안식교에서 와잇 부인을 빼고 말하자 하시는데 그렇담 몰몬교에서 조셉 스미스나 브리검 영을 빼고
    카톨릭에서 마리아를 빼고, 신천지에서 이만희를 빼면 온전한 복음이 되겠다는 말씀으로도 들립니다.

    복음에서 멀어진 한 이단 종파를 파악하는데 있어 그들의 창시자와 역사적 배경 동기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재림주, 예언자, 선지자,

  • 12.11.16 06:07


    능력자,라는 교주들을 두고 그들의 가르침을 주장한다면 이는 성경의 기본 교리에서 벗어났다는 말씀을
    여지껏 드린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어느 안식교 개인을 비판 하기보다 거대한 집단 안식교 교리를 가르치는 선생급
    지도자들의 오류에 더 촛점을 두었더랬습니다.
    저들의 주장을 듣는동안 잘못된 사람들임을 간파할수 있고 뭔가 복음과는 크게 다른것을 느낄수
    있는것을 말씀 드린것입니다.

    그리고 하토브님도 끊임없이 답하지 않으시는것이 있는데 언제 이행 하시려는지요..?
    "이의 없다고" 하셨기에 다시한번 부탁 드리겠습니다.
    도대체 무엇이길래 제가 거듭 부탁을 드리는가 다른 분들께서도 궁금해 하실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11.16 07:44

    구원이 교단에 달려 있습니까?
    살인마 칼빈을 교주로 둔 장로교에는 구원이 있고 사기꾼 엘렌 화이트를 교주로 둔 안식교에는 구원이 없다는 말씀인가요? 무엇 때문에 이 찬송가를 올린 글에서 이토록 안식교를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의 없다 했는데 제가 올린 글이 아니지 않습니까? 글을 올린 본인이 교제회원방에 올렸으니까 본인의 동의를 당연히 얻어야 하지 제가 마음대로 하겠습니까?
    구원을 알수 없다고 교제 불가하다고 말하는 것은 바로 로마 카톨릭 방식입니다. 누군가가 이 찬송을 올렸는데 좋으면 좋다고 솔직히 말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래서 이 친송을 부른 사람들은 믿음을 인정할만하다 한것입니다.

  • 작성자 12.11.16 07:48

    토기그릇님은 구원이 개인에게 달린 것입니까? 아니면 좋은 교단에 속해야만 구원을 얻습니까? 살인마 칼빈을 교주로 혹은 창시자로 둔 교단에서는 구원이 없는 것인가요? 교제회원방에 올린 글에 댓글들 다신 분들 동의까지 받아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댓글 쓰실 때 밖에까지 떠들고 싶지는 않은 분들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 글을 그냥 그 글만 가져오려면 올린 분이 행할 일이지요.

  • 작성자 12.11.16 07:55

    << 비록 찬송 부르는것 만으로, 구원얻은 사람들이라는 단정을 못하지만, ...]
    집요하게 그들의 구원을 확신 하시며 저를 몰아 세우시더니 한 단계 낮추셨습니다. >> 토기님도 좋은 기술을 발휘하십니다. 그 댓글에서 이렇게까지 쓰여있지요.

    << 비록 찬송 부르는 것만으로, 구원얻은 사람들이라는 단정을 못하지만, 그 찬송들로 보아서는 일단은 구원얻은 사람들로 보인다고. >>

    끝에 <구원얻은 사람들로 보인다고> 는 빼놓고 갖다가 한단계 낮추셨습니다, 하고 말합니다? 이것이 기술이겠습니다!~

    저 안식교인들중 찬송 진심으로 열심히 부른 사람들 틀림없이 구원얻은 사람들입니다! 구원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요!

  • 작성자 12.11.16 07:55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구원을 얻습니다! 그것을 수없이 저 찬양자들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어느 교단에 속해 있느냐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장로교인들 중 구원얻은 사람들 수없이 많습니다. 구원얻고도 하는 행위들이 그 모양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 구원얻지 못한 사람들도 엄청 많지요. 그러나 간증들을 들어보면 알수 있습니다. 찬양을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원하여 열심히 드리는 사람들중에는 특히 구원얻었을 확률이 높은 것입니다.

  • 작성자 12.11.16 08:04

    << 안식교에서 와잇 부인을 빼고 말하자 하시는데 그렇담 몰몬교에서 조셉 스미스나 브리검 영을 빼고
    카톨릭에서 마리아를 빼고, 신천지에서 이만희를 빼면 온전한 복음이 되겠다는 말씀으로도 들립니다 >> 이것이 바로 토기님이 이 사안을 잘못 판단하는 중요 오류 지점입니다. 안식교에서 엘렌 화이트에게 기도합니까? 죠셉 스미스처럼 엘렌 화이트가 남편 여러명 두고 교주 행세했습니까? 안식교에 모로나이경처럼 또 다른 성경 있습니까? 이만희의 교주 행세와 엘렌 화이트 여선지로 예언자 노릇한 것이 같이 보입니까?
    여기서 끝없이 강조하지만 이 논쟁이 왜 찬송가 게시판에서 나왔습니까?

  • 작성자 12.11.16 08:05

    여기서 논쟁이 시작된 것은 찬송가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찬송가대 찬송가로 비교해보십시오.

    이만희의 무리가 부르는 찬송들좀 가져와 보십시오. 혹은 몰몬교도들이 부르는 찬송들 가져와 보십시오. 카톨릭요? 갖다가 비교해보십시오.

  • 12.11.16 13:56

    기술이라고까지 하시니 그럼 하토브님의 남어지 말씀 가져 왔습니다.
    ["그 찬송들로 보아서는 일단은 구원얻은 사람들로 보인다"]

    하토브님,사람이 구원 얻음은 찬송가가 아니고 성령의 도움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희생을 진심으로 믿을때 입니다.
    찬송가에 무슨 구원하는 능력이 있다고 계속 이러시는지요 .

    다른분께서도 "고운 목소리, 눈물 닦는 할머니..신실해 보이나
    이런 모습으로 구원 받았다고 할수 있는가"
    또 보혈의 뜻도 모르고 찬송 부르는 사람도 있다고 한 글 읽어 보지 않으셨나요?
    찬송은 찬송 일뿐입니다.

  • 작성자 12.11.16 21:0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9-10절)
    저들은 <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보혈과 영으로 거듭나니, 찬송하며 증거하고, 그분께서 자기를 인도하신다고 찬송합니다. 죄에서 자유를 얻게함은 보혈의 능력, 그분의 피에 능력있도다, 하고 찬양합니다. 이것이 한두번이 아니라 끝없이 그들의 마음속에서 기쁨으로 찬양하고 있다고 분별됩니다.

    토기님은 이러한 구원의 요건 외에 어느 특정 교단에 속해야 한다는 구원의 조건을 갖고 있습니까?

  • 12.11.17 11:06

    저 자신이 아무 교단,교파에 속해 있지 않은 사람인걸 알고 계실텐데 모르고 계신것처럼 물으시는군여.

  • 작성자 12.11.16 18:21

    저는 이 찬송을 올리면서 안식교를 선전하기 위해 올린 것이 아닙니다. 이것으로 토론하고자 안식교 말을 꺼낸 것도 아닙니다. 이 찬송을 하는 사람들 중에 안식교인들의 찬송도 있어서 한마디 했는데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안식교에 대하여 너무나 안좋은 집단으로 세뇌되어 있고 저도 그렇게 오해하고 있다가 실제 교제해보고 그렇게까지 나쁜 사람들이 아니라 그들 중에 구원얻은 사람들이 상당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으므로 한마디 해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토기그릇님도 남들의 구원을 인정해줄줄 아는 포용력을 가지시는 것이 하나님앞에 좋으리라 믿어집니다. 현재 무지옥 카페에서는 잘 지내고 계시지 않습니까?

  • 작성자 12.11.16 18:26

    무지옥 카페 회원이라고 구원얻지 못한 사람이 아니지 않습니까? 안식교에 속해 있다고 구원을 못받는다는 말씀이 성경에 없지요?
    저는 다음의 찬송들을 열심히 부르는 동일한 사람들의 믿음의 고백을 존중합니다.

    죄에서 자유를 얻게함은 보혈의 능력
    http://durl.me/3ve65c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Blesed Assurance

    http://durl.me/3ve65d

    저들은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나의 찬송이라고 노래부릅니다.
    저들이 사기극을 펼치고 있다고 생각됩니까?

    저들은 교리책에서 (18조) 성경만이 권위이며 모든 교리는 성경에 의해 검증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 작성자 12.11.16 18:30

    엘렌 화이트가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녀을 선지자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안식교의 가장 큰 교리는 다름아닌 안식일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믿음에서 그들이 별도로 모이는 것입니다. 그들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는 계명이 여전히 유효하듯이 안식일 명령이 유효하며 한번도 성경에서 일요일에 안식하라로 계명을 바꾸라고 명하신 적이 없다는 신념 때문에 그들이 안식일 준수 명목으로 별도로 모이는 것입니다. 이것에 특별히 혐오증을 가질 이유가 없다고 믿어집니다.

  • 작성자 12.11.16 19:06

    이제 이 찬송가 게시판에서의 안식교 논쟁은 마무리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중에 안식교인들과 개인적으로 구원상담해보시고 경험담과 함께 토론하시려면 글 올리시기 바랍니다. 안식교인들이 이단들이며 아무도 구원얻지 못했다고 믿어진다면 혹은 그들 중에 구원얻은 자는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믿어진다면 그들에게 전도하고 구원얻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에게 전도해본 사람은 그들중의 많은 사람들이 이미 구원의 확신을 갖고있고 예수를 구주로 삼고 찬송하며 예수와 연합했다고 찬송하는 그들의 말처럼 실제로 예수님 믿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다만 그들이 행위 성화를 붙들고 있음으로 말미암아

  • 작성자 12.11.16 18:39

    영적 성장이 지체되고 장성하지 못하는 점들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그들 중에는 구원얻지 못하고 형식적 율법주의의 타성에만 빠져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장로교인들 중에 이단이라는 비난을 받으면서까지 신앙을 지킬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안식교인들은 세상에서 이단이라는 비방을 아랑곳하지 않으면서도 <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보혈과 영으로 거듭나니..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나의 찬송이라> 고 고백하며 증거합니다. 그들은 예수를 구주로,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을 이유없이 부인하고 이단으로 정죄하는 것이 바로 형제를 미워하는 것이라고

  • 작성자 12.11.16 18:43

    생각하여 조심합니다. <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요일 4:20)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율법 혐오증으로 양육되어 있습니다. 메시아 유대인들을 대하면 그저 율법주의자로 판단할 것입니다. 그들을 통해 일어나는 구원의 역사와 그들이 정확하게 깊이있게 성경을 풀이하는 영적 능력을 보여줄 때에는 의아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도 여러 이단들과 안식교를 동등한 선상에서 놓고 비판하다가 실제 접해보고 다르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안식교는 이단이라기 보다는 오류 기독교로 분류되어야 할 것입니다.

  • 작성자 12.11.16 18:54

    안식교를 영혼도둑들로 본다면 장로교도 당연히 영혼도둑들이 될 것입니다. 그 칼빈 교주는 사람들을 많이 죽였고, 프랑스 국왕에게 위그노를 자기가 세르베투스를 죽인것처럼 살육해야 한다고 충고하였습니다. 위그노는 당대의 참 그리스도인들이었으며 오늘날 침례교인들과 같았습니다. 칼빈은 침례중생주의와 유아세례로 수많은 영혼들을 도둑질하였습니다! 그는 부모가 믿는 자이면 자녀도 특별히 예정되어 있으므로 미리 부모의 서약하에 침례 받게해야 한다며, 성령은 나중에 임한다고 가르쳐서 수많은 자녀들을 믿음없이도 침례받게 하여 교회를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로 채우는 교리를 가르쳤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 작성자 12.11.16 18:51

    많은 영혼들이 구원얻지 못한채로 예배당생활에 만족하게 하였습니다. 칼빈의 교리중 카톨릭 밖에는 구원이 없다, 성직자만이 침례할 수 있다, 예정론 이 모두는 사기이론입니다. 누가 더 많이 사기쳤는지는 하나님이 판단하실 일입니다만 엘렌 화이트나 칼빈이나 막상 막하일 것입니다. 성공회는 카톨릭이 둔갑한 것으로 헨리 8세가 장가가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거기에는 구원이 전혀 없습니까?
    그들 보다 더 신실한 마음으로 이단이라는 비난 받아가며 주 예수로 구주삼고 믿음 생활하겠다는 사람들이 안식교인들입니다.
    그들은 여러 면에서 오류 기독교인들입니다만 그들중에 신실한 믿음을 가진 자들은 안식교 교리 때문

  • 작성자 12.11.16 18:53

    이 아니라 그들이 늘 접하는 성경 말씀과 그들의 신앙고백으로 말미암아 구원얻었을 가능성이 무한히 열려 있는 사람들이라 할 것입니다. 다만 그들을 일일이 신앙상담해본 것이 아니므로, 굳이 얼마나 구원얻었는지 말하지 못할 뿐입니다. 신천지에서, 몰몬교에서 이런 신앙들을 찾을 수 있습니까? 그러므로 신천지나 몰몬이나 여증과 안식교인을 동등 선상에 올려놓는 것은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 작성자 12.11.16 18:58

    여증과 안식교를 비교하면 여증은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합니다. 안식교는 인정합니다. 여증은 성령의 인격성도 부인합니다. 안식교는 인정합니다. 몰몬과 비교하면 그들은 성경 외에 모로나이경을 중심으로 교리를 펼쳐 갑니다. 안식교는 오직 성경만을 근거로 인정하며 모든 교리 (엘렌 화이트 교리 포함)는 성경에 의해 검증되어야 한다고 교리책에서 명시합니다. 실제는 화이트 교리를 중시하는 우를 범하지만 적어도 오직 성경의 정신을 갖고 있습니다.

    장로교인들 중에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비난받으며 혹은 이단이라 비방받을 때 믿음을 지키며 신앙을 전파하고 증거하며 살아갈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는 의문입니다.

  • 작성자 12.11.16 19:02

    1844년 종말을 예언한 사람은 엘렌 화이트가 아니고 윌리엄 밀러 침례교 목사였습니다. 그렇다고 침례교가 이단이라고 비난받지는 않지 않습니까? 모든 이단적 예언의 시작은 원래 침례교가 행한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식교가 그 비방을 더 받는 것은 아마도 일반 개신교인들의 율법 혐오증 때문일 것입니다. 개신교인들 전체는 율법 혐오증에 의해 많은 영적 손해를 본 것을 하나님 앞에 서는 날에야 깨달을 것입니다.

    저는 다른 종파에 대해서도 구원은 개별적 개인적 문제이며 가급적 신앙고백이 신실하다면 인정해주려는 자세로 대합니다.

    안식교에 대한 논쟁은 이 찬송가 게시판에서는 이 정도로 끝냅니다.

  • 12.11.17 11:14

    좀더 하고 싶은 말은 시간을 내어 따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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