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성공기 허벌을 만나 또 한번의 성공을 !! ㅇㅇ

[☜혀니별사탕☞]

안녕하세요 ^^

사실 허벌을 제대로 시작한지 오늘이 처음인데 글을 쓰는 이유는

그전에  일은 다 잊어 버리고 새로 시작하기로 맘먹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전에 어떻게 10kg을 뺐는지 공유 하고 얼마나 잘못되었었나를 반성하기 위함과

총으로 물건을 쏘아주신 미소언니에 대한 무한감동으로 이렇게 쓰게 되었지요 ㅋㅋ

중고등학교때 키 153에 53 정도 나갔던 몸무게 ㅠ 초큼 굴러 다녔죠 ㅋㅋ

그런데 대학교 들어가서 술자리며 모며 남자친구랑 맨날 늦은 저녁식사에 살은 점점 불었고

제 인생에 최대치 55kg까지 찍은 사태가 발생했던 것입니다 !!

그때 남자친구는 군대를 갔고 덕분에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그때 부터 살과의 전쟁을 선포했죠 ~~

제가 처음 시작한건 덴마크 다이어트였어요~ 한번쯤은 다 들어보셧을꺼예요~

그걸 정말 악착같이 2주를 했죠 그 식단 외에는 정말 아무것도 입에도 대지 않았고 그 식단조차 조금 먹었더랬죠..

그랬더니 2주후에 3키로 정도가 빠지더군요~ 그후에 만족을 못하고 끈나자 마자 양배추 스프 다이어트에 돌입했어요

양배추와 이것저것 야채를 넣어만든 수프를 식단대로 지켜 먹는거 !! 이것도 인터넷에서 많이 보셨을 꺼예요~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니 1키로가 또 빠졌죠..

그러나 그 후에 보식을 해야 하는데 여기서 잘못된 생각을 갖게 됩니다..

밥은 멀리하자 !! 라는 거였어요~ 그래서 단호박에 반찬을 먹고 곤약에 반찬을 먹으며 맨날 걸어다니고

이소라 다이어트에 일주일에 세번은 태보를 하였죠

사실 중간중간 밥도 먹은적도 있지만 그건정말 극히 일부 !!

그래서 2개월 반만에 47kg까지 빼게되는 효과를 봅니다  총 8키로 감량이죠~

그후에 제가 어땠을꺼 같나요 .? 전 무서워서 밥도 많ㅇ ㅣ제대로 못먹고 사람이 점점 곯아갔죠..

엄마는 얼굴이 해골 같다고 했고 상체는 기아체험 수준이 되었습니다 하루는 목욕탕에 갔는데

전 제가 백혈병에 걸린줄 알았어요 머리가 한웅큼이 빠져서 이때는 정말 놀랬습니다 ㅠ

그후 이런 생활을 계속 하다가 그 다음해에 또 변함없이 여름이 찾아오기 시작햇죠 !!

전 사실 요요는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그 몸무게를 유지는 하였지만 !! 저의 가장 큰문제는 불균형 몸매였답니다

저주받은 하체 !! 상체는 기아체험 !!

이상태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주사를 맞기 시작합니다 ..

다리에 hpl 시술 , 처음 한달은 걍 링겔 같은거 약 주입하는거였고 눈에 띄게  안빠져서

또 그담번에 다른병원가서 또 한번 (이거는 완전 대바늘로 수술대 위에서 하는거였죠..지금생각하면 진짜 독하다 싶습니다 굉장 히 아프고 좀 맞고 몇시간 지나면 아파서 걷지도 못했거든요 ..)

이걸 하면서 또 덴마크 다이어트 한번 더 하고 그래서 몸무게 44kg까지 성공했어요~ 그래서 그해 여름은 여전히 하체는

상체에 비해 두꺼웠지만 그럭저럭 말라깽이로 보낼수 있었죠..

그런데 그담이 문제 !! 그후 식욕의 계절 가을이 다가오구 .. 전 졸업하고 일하면서 스트레스 때문에 먹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4키로가 늘었어요ㅠㅡㅜ  48kg !!

짜증이 있는데로 밀려왔죠 ... 그래서 시작한게 허벌라이프 !!

사실 인터넷 보다가 얼굴도 모르고 만나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믿냐는 심정으로 오프라인 매장에 갔어요

거기도 맨날 저녁때 회원제로 가서 쉐이크 먹고 하는데였는데

한달을 먹었는데 먹는내내 빠질 기미도 안보이고 거기선 무조건   잘하고 있다고 하고 또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어서 그런지

자꾸 전도에만 신경쓰고 -_- 전 사실 성당 다니거든요 ㅋ

그래서 거기도 한달만에 끊고 다시 인터넷을 뒤져서 다른 사이트에 갔죠 ..미소를 지나치고 ㅠㅠ

이미 구매한 제품이 남아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여기선 필요한거 몇개만 더 주문하고 관리를 받자 했는데

역시나 관리는 커녕 거들떠도 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저혼자 운동하고 식단 조절해서

허벌한지 두달이 다 되어 가는데 1kg감량이 전부입니다.. 그것도 거의 저혼자 !!!!!!!!!!!!!

남들은 솔직히 다이어트 할게 어딨냐라고 하지만 그건 모르는 사람들 얘기입니다

전 지금까지 하체 때문에 정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고 이건 안겪어 본사람은 모르거든요..

다시 인터넷을 하다가 우연히 미소언니를 만났고 전화 한통화에 제 마음은 활짝 열렸지요 !!

어제 전화 하구 주문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택배가 와 있더군요 !! 무한 감동의 물결~~~~~~

그래서 오늘부터 허벌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서 꼭 당당녀가 될꺼예요 !!

한달후 제 모습을 상상하면 행복하답니다 !! 여러분들도 저처럼 무식하게 다이어트 해지 마시고

꼭 우리 함께 건강하게 다요트 성공햅시다 ~!!

[똥꾸]

우와.... 글 너무 잘 읽었어요.... 다이어트...정말 건강을 지켜주는 그런 다이어트를 해야지..살만 빼는 다이어트는 노노...^^

[유우이]

다이어트보다는... 허벌라이프로 건강을 먼저 되찾으셔야겠어요^^ 건강한 다이어트 우리같이해요~~

[레인보우]

그러셨군여..... 맞아여...우리 건강한 다이어트하자구여....홧팅!

[날씬쟁이 이바]

저도 혼자서 허벌하고5기로감량했어요 월욜날 미소언니한테제품구입하고 제대로 관리받을껀데 전벌써부터기대되요^^ 우리미소언니와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하쟈구여 화이팅!!

[☜혀니별사탕☞]

우와~ 혼자서 하셨는데도 오키로나 !! 미소 언니 관리 받으면 더더더 많이 이뻐지시겠어요 ^^

[미소언니]

헉........놀라워요,....다이어트에 매달리면 정말 이렇게 되더라구여~~ 앞으로는 건강한 다이어트!! 하자구여,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100% 확실한 다이어트니까요....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