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셨습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휴가철을 맞아 주말낚시 같은 분위기로 착각할만큼
수상좌대부터 연안 방갈로까지 많은 님들이 좌우측으로 포진 하셨구요.
낚시를 할수가 없을 정도로 무더운 날씨로 인해
낮에는 낚싯대를 잡기도 힘든 상황 입니다.
하지만 해질녘부터 시작되는 붕어들의 떼 공격으로 쉴사이 없는 챔질이 시작되었고...
비아그라를 먹었는지 몸통까지 밀어대는 왕성한 입질로 챔질 타이밍을 잡기가 힘든
활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채비도 찌맞춤도 새로 바꿔야만 그나마 헛 챔질을 조금은 덜 하시네요.
연안에서 낚시하신 삶의향기 일행분의 조과는 200여수 하셨고..
곧부리에 부근도 세자리수는 무난하게 채우셨습니다.
상류에 포진한 수상좌대는 전날에 비해 아쉽게도 폭발적인 조황은 아니지만
어둠이 깔린후부터 끊이지않고 챔질 소리 들을수 있었구요.
우측라인도 중류 중간 부근까지는
밤새고 밀어 올리는 붕어들의 입질로 모처럼 시원한 찌올림과
마릿수 손맛을 보셨답니다.
사진없이 조황소식 올리려하니 답답하네요.
디카 밧데리가 더위를 먹었는지 오늘아침 갑자기 맛이 같습니다.
또한가지 말씀드릴께 있네요.
평소의 맞춤보다 상당히 무거운 찌맞춤으로 하시는게 고생을 덜 하실것 같구요.
심지어 가라앉는 찌 맞춤을 하신분이 계실정도로 최고의 활성도를 보이고 있는
산우물 붕어들의 요즘 근황입니다.
조과사진은 삶의향기님이 촬영하여 메일로 보내 주셨구요.
두분의 조과는 대략 200여수 정도로
집중적인 입질은 케미꺽은후 아침까지 끊이질 않고 들어왔으며
떡밥낚시 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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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 (210.96.167.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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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맞춤말고도 하나의 팁을 더 알려줄게 있으실텐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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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물낚시터 (125.130.157.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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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그것이 무엇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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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萬里 (211.56.246.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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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두 알고싶어유~
요즘 손맛본지가 너무 오래돼서리...ㅠㅠ
주말에 뵈면 꼬옥~ 갈카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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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물낚시터 (125.130.157.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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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리님이 오셨네...ㅋㅋ 덕상에서 손맛은 보셨을테고.. 마릿수 손맛을 원한다면 윗분한테 갈켜 달라고 하시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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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萬里 (124.62.22.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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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이여? 딸랑 발갱이 한마리루 손맛이라 표현하면 쩍팔린거져...ㅋㅋㅋ 그나마 그거 한마리두 중간에 훌쩍~~ 탈출했구만여...크흐~
이눔의 꽝기운을 누구던지간에 옮겨줘야 허는디...
주말에 뵐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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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물낚시터 (125.130.157.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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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운도 윗분한테 전해 주시면 조과에도 많은도움이 되지 않을까유...ㅋㅋ 날도 더운데 그냥 던져 버리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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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 (59.10.94.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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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비밀번호를 찾지못해 방황 무지 했습니다. 조우들을 푸른초장으로 인도 못해서 미안~합니다. 산우물 다시방문하니 감개무량~ 사장님 그동안 고생마니 하셨습니다. 앞으론 좋은일만 가득하실 거예요~ 주말에 뵐께요~
그리고 비토님 난 아직 나머지 하나 팁이 어떤건지 모르는데~ 주말에 갈켜줄거죠~ 만리님도 주말에 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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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물낚시터 (125.130.157.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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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님이 덕상으로.. 음~~~ 다 산우물이 물에 잠긴탓이지 누구 탓이겠수~ 꽝기운이 아직 남아 있으면 맨 윗분 한테 마져 주시길 바라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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