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노지에서 국화를 재배하는 경우에는
노린재 피해가 가장 심하다.
그런데 보통은 노린재가 잘 관찰되지 않고
새순이 오글오글해 있어서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새순에 붙어 있는 벌레가 노린재이다.
노린재는 새순의 끝에서 국화에 빨대를 꼽고
빨아먹는데,
그로인한 피해가 국화 새순을 오그라들게 만들거나
때가 끼거나, 점박이가 생긴것처럼 지저분한
모양으로 변하는데,
잎에 기형이 생겨서 국화의 새육이 급격히 떨어진다.
멀리서 국화를 바라보면
이런 느낌이다.
적용약제는
데시스, 캡틴, 타스타, 에이팜
살충제를 사용하면 잘 죽는다
첫댓글 폭염에 병해충까지
병해충 방제에 수고가 많으세요.
아름다운 가을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