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레와 기제사의 순서
차례는 추석과 설로 나뉘며 기제사는 사망하신 영혼에게 제물을 올린리는 것이다.
차례(한가위와 설날 아침) 해가 뜨기전에 모신다.
★ 치례를 ㅈ내기 전날에 직계거족들은 모인다.
★ 목용을 하고 단정하고 청결한 몸과 마을으로 제수를 위한 장을 보아 준비한다.
★ 제주와 제관들은 이발과 목욕을 하고 제사를 모시는 장소로 모인다.
★ 향과 양처, 젯상과 제기를 깨끗하게 닦아 놓는다.
★ 형제자매들도 조상에게 올릴 제수비용을 스스로 마련한다.
★ 제사를 모시기 전에 밤을 생률을 치고 지방을 쓰면서 모실 혼령에 대한 생전에 있었던 일들을 회고하며 후손들에게 덕담으로 들려 준다.
★ 자시(23시~01시)에 젯상을 진설하고 지사준비를 마친다.
★ 혼백인 지방을 북쪽에다 모신다.
★차례상이 차려지면 촛대에다 불을 붙친다.
향을 피워 하늘에 계신 혼을 부른다.
초헌(첫잔)을 모사에다 3번으로 나누어 붓고 지하에 묻친 백을 모신다.
하늘에 영혼과 지하의 육신인 혼백을 모신다.
참신 절을 두번 하는 것은 조상에게 얘를 올리는 인사다.
잔은 3잔을 드리고 제관들이 절을 두번을 하고 허리를 굽혀 두번을 한다.
초헌(첫잔) 아헌(둘째잔) 종헌(세번째 잔)
※ 속담에 죽어서 석잔은 살아서 한잔만 못 하다는 말이 있다.
첫잔 초헌을 하고 축문을 낭독하지만 현재는 생략을 하기도 한다.
뫼에서 복개하여 수저를 바닥이 동쪽으로 향하도록 꽂으면 혼백이 식사를 한다.
이때 빙문을 닫고 약5분간 시간을 드린다.
5분뒤에 기침을 세번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차를 올린다.
차는 숭늉을 이르는 말이다.
수저로 밥을 조금씩 세번을 떠서 물에다 말아 놓는다.
술을 첨착을 하고 시저를 거두어 세번 울리고
잘 가시라고 절을 울린다.
지방이너 축문을 사용 하였으면 촛불에다 블을 댕겨서 소각을 한다.
※ 그러나 지방을 보관해 두고 계속 쓰는 것을 요지음에 흔하게 볼 수가 있다.
향로에 향은 그대로 태우며 촛불은 엄지와 모지로 촛불을 잡듯이 끈다.
상을 물리기 전에 제주와 제관 들이 혼백에게 올렸던 술로 음복을 한다.
※ 여담으로 음복후에 안주를 안먹으면 이들이 늦다는 덕담도 한다,
철상은 상을 거두는 것으로 차릴때와는 반대로 물리며 대추가 끝으로 물린다.
이 곳은 많이 생략을 하였으니 양해를 구하면서
※ 관혼상제례는 간소화 되어야 한다.
물론 꼭 격식을 따지라기 보다는 전통제례는 뼈대있는 문중 가문의 위상이며 명문대가문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문중을 다르다고 하시는 네티즌 여러분은 전통제례 방법을 윗 어른으로부터 전수받았나요? 않이죠? 그래서 어깨 넘어로 익힌상태로 차리면서 변한 것입니다.
실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제삿 날 그리고 차례를 모시는 설과 추석 부모님들께서 해온 방식을 배워서 전수받지 않은 것입니다. 맞죠?
예를 들어서 나무토막을 도끼로 쪼개는대도 방식이 있습니다.
물알을 찾아서 쪼게면 쉽지만 되는대로 쪼개려면 도끼질이 배로 힘들다는 것 입니다.
물알이 무어냐구요?
나무의 나이테에서 남쪽과 북쪽을 나타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