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거제 외포리 작은산을 올랐다.
집에서 차로 10분거리라서 점심 먹으러 가는곳이다.
외포리는 대구와 멸치로 유명한 곳이다.
요즘은 물메기철이라 물메기탕을 먹었다.
오늘 아침 뉴스를 접하니 어제 갔었던 외포리가 상촌이 되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외포리 주변 어느산을 오르든 거가대교가 보인다.
이곳은 최남단 섬이라서 가을이 오다가 멈추고... 단풍나무가 없어서 그런가?
겨울인가 싶다가 다시 봄이 온다.
작년 같이
벽방산 아래로 가을을 배웅하러 가야겠다...
첫댓글 잘 보고 가요
그림님! 잘 지내쥬?
이번주에는 비도 자주오고 추워진다는데..
마음화창하게 홧팅!하는 한주간 되시길 바래요~!^^
풍성한 생선...
급 땡기네요~우후
쪄먹고 튀겨먹고 끓여먹고 걍" 뜯어먹고~쩝^^
네~~
요즘 대구철이라 외포리 찾는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쌀쌀한 날에는 물메기탕도 좋습니다...^^
음악도 좋고...ㅎㅎ
언제 왔다갔슈?
날씨가 쌀쌀하네요~
잘 싸매구 다니세요~!^^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내일은 외국넘들과 송년파티 합니다..
@좋은동행 우와...영어로$%%^&*()~~~
@그림이랑 네, 4개국어합니다...ㅋ
술안주가 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