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역원들이 수고하는 가운데....수련회를 시작했습니다...준비한대로...식사를 위한....삽겹살 10근.....귤 한박스등...먹거리를 준비하고...기도회를 위한 찬양을 뽑고 연습하고....시작...20분전에 기도회 짧게 하고....개회예배를 시작했습니다....정말..하나님께...죄송하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더군요....인도자한다는 저역시...일주일간..새벽에 인나 기도하고....금요철야가서 기도한게 다였습니다....많이 부족한 가운데 시작한 수련회였지요....
5:00에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저의 화려한 기타 연주에 맞춰 뜨겁게 찬양을 했지요....아래 글 보면 아실겁니다..정철형이 사람이 얼마나 않왔으면...그런 글을 올렸겠습니까....그러나 사람을 보기 위한 수련회가 아닌고로 열심히 찬양했습니다....그리고 목사님...의 말씀....정말이지 필요한 말씀만 전해주시는 목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그렇게 말씀이 끝나고 고기를 먹으러 식당으로 갔습니다...그때까지..사람은..
학생회~5명 청년회~6명이었습니다....10근 어찌 다 먹나 했는데...9근 조금 넘게 먹었습니다....대단합니다~! 울 교회 사람들....정말 잘먹습니다...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7:30~8:00 까지 약속한대로 따뜻한 커피와 귤을 먹으면서 '기도제목'을 작성했습니다....그때,,바쁜 와중에도 김수한집사님이 와주셨습니다....그리고 소영이 아름이 누나도 왔습니다...그리고 시작한 찬양...정말..사람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주일오후 찬양도 참..잘하지 못한 제가...어디서 그런 목소리와 마음이 나오는지..간절하게 찬양했습니다...신나는 찬양할때는 덩달아 신나고..승도의 화려한..드럼과..김수한집사님의 코러스...우리모두는 즐겁게 찬양을 했습니다...8시부터 한시간 가량 찬양기도회를 가졌습니다....많은 것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2001년 내가 회개할 제목을 놓고 기도하고
-내 앞날의 비젼을 놓고 기도하며~!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내가 먼저 주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함께 찬양하며 함께 기도하면..오랜만에 느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그런데 9:00가 되고 잠시 차와 귤을 마시면서 쉬었습니다...사실 제가 준비한게 거기서 끝난것이거든요...어카나 어커나 하고 10분 쉬었다 기타를 잡고 찬양을 시작했습니다..그렇게 한타임더 기도하고 나니..정철이형..저에게와서 '20분만 시간 줘'라고 말합니다....올타구나...정철형에게 마이크를 넘겼습니다...
9:40분부터....10:40분...정말 좋은 프로그램으로 우리를 인도해준 정철이형 감사합니다...학생과 청년이 맘을 열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얘기했습니다....각자 부서를 놓고 이야기하고 서로를 위한 중보기도를했습니다.....그렇게 기도하기 싫어하고 찬양하기 싫어하는것 같은 울교회 사람들....입을 열어 기도했습니다.....대단했습니다..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구나..아는 순간이었습니다..정말이지 하나님께서 우리 깜짝놀라게 하는것에 모 있습니다....촛불 켜놓구...촛불바라보면서 기도해 주는데 넘 좋았습니다.....감사했습니다....그리고...김수한집사님...통닭3마리 콜라 3병 사주셨습니다..정말 배터지게 고기만 먹는 날이었습니다...
낼...기도원 어케 가나...차편 없어 걱정했는데...이스타나 허락해 주셨습니다.정철이형....이스타나 키 받았습니다....술술...풀립니다...미티겠습니다..
내일이면...기도원 갑니다...3명이 가던..100명이 가던...기도할것이고 교제할것입니다...잼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낼도 빠지면...후회할 것입니다....ㅋㅋㅋ오늘 온다고 약속하고 친구만나러 간 분들 마음에 찔릴것입니다....우리가 여러분들 놓고 기도했으니까요....찔리죠...있다가 봅시다..교회에서...ㅋㅋㅋ맘 편한지...^^
김수한집사님-수고하셨습니다...베이스치시고 코러스 넣어 주시고..배고
프신데 정말 감사합니다...통닭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김형도형제님-20분 지각이지만..기도해야 된다고 오신것 보고 감동먹었
습니다....약속하고서 지킨 유일한 청년입니다..삼겹살..
많이 먹었습니다...오늘 기도원두 간다고 철저히 약속했습
니다..안가면..안됩니다..제가 글 올렸으니...안가면...거
짓말쟁이 됩니다..ㅋㅋㅋ
김정철형제님-뒤에서 가장많이 수고해주는 분입니다..없으면 저혼자 암것
두 못했습니다.귀찮을텐데 손수 운전해서 장보구..11:30분
에 다끝나고 아이들 집까지 데려다 주고..2002년 복은 다
받기를 기도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마지막 프로그램
도 좋았습니다....낼도 기대하겠습니다..^^
최아름자매님-9:00에 왔지만..왔다는것에 점수 100점 드립니다..늦게 왔
지만..학생들과 함께 교제하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주
님이 사랑해주실겁니다..낼...기도원두 같이 갑시당..^^
조단봉자매님-유일한 내 동기...태윤.약속만하구 여태까지 지킨거 하나
두 없다..요즘 실망만 쌓인다...늘...피아노로 연주하는 단
봉이 너 없으면 어카나 생각하면 늘 고맙다고 생각한다...
연주하느라..기도 많이 못하는거 생각하고 너 기도두 하
니..기운내라..낼 기도원가면 피아노 안가져 가니까..쌓였
던 기도 많이 하자...^^ 담에 내가 악보안보구 말하면서 기
타 칠 실력되면...기도회 나혼자 해볼께..^^그때가지만 수
고하자...은혜 받을거야..내가 아는한 너 연주 실력은 짱이
야..^^
조세웅형제님-요즘 청년중 거의 모든 프로그램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세웅이 정말 보기 좋다...기도하는 너 모습과 찬양하는 너
모습 정말 보기 좋더라....좋은 목소리 하나님 찬양하는데
더 열심히 쓰고...학교가서도..신앙잃지 않기를 기도할께..
사랑한다.~!
전소영자매님-정말..널 보면...하나님앞에 기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겠
고..소영이 너 기도하는거 보면..나 많이 부족한것을 느낀
다..소영이는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잘 간직하고 느끼는 사
람같아..언제든지 그 마음 변치 않길 바라고 내려가는 그날
까지 우리 좋은 예배 항상 같이 드리자..^^오늘 바쁜데 시
간내서 와주어서 정말 고마워~!
최영롱자매님-울 서기..막내...그런데 정말 열심히인 사람...하나님보시
기에 너 정말 아름다울꺼야...^^올 한해 많은 복을 받는 사
람이 되어라...그리고 힘들면 말해 도와줄께...울 같이 하
는거 많자나..^^오늘 설거지나 뒤처리하느라 수고많았
다....
여기까지 청년회였습니다...
승도형제님- 성이 모지...ㅠㅠ 미안...울 학생회 회장..얘기해 보면..순
수한 마음의 소유자..너의 오널 드럼 실력은 최고였다...스
틱이 8번이 날라갔지만...그것조차도 은혜였다...올 한해
주님께 봉사하면서 많은 것은 얻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기도
한다...(참고로 승도는 어제 내려가기로 한 차표를 월요일
저녁것으로 바꾸고..수련회 참석했습니다..)
신아름자매님-3명의 친구 전도 하고..일찍와서 도와주고...수고많았어...
고등학교 가서도 많은 친구 만나서..많이 델꾸 나와 알았
지...^^올한해 많은 것들을 얻는 아름이 되기를 바란다.
황해선자매님-새신자지만..찬양배울려고 따라하는 모습과 긴 기도회 싫증
내지않고 느껴보려는 모습 정말 새신자지만 배울 모습이라
생각한다..고등학교 진학을 축하하고...너역시 이번한해 많
은 것을 얻는 사람 되기를 기도할께...오늘 늦게까지 함께
해줘서 고마워~!~!
우선아자매님-마찬가지로 새신자지만...찬양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고
...늦은시간까지 함께 해주고..좋은 얘기 많이 해서 고맙
다..원하는 디자인 계열...열심히 하고...꼭 최고의 디자이
너 되기를 기도할께...고맙고...올 한해...하나님을 만나
는 그런 선아되기를 기도할께...
신예랑자매님-제일 막내지만...두손모으고 기도하는 모습 아름다웠고...
찬양하는 모습 예뻣다...막판에 체한거..아쉽지만..내가 주
는 약한번에 다 나았지..^^담에 조금씩 머거...알았지..학
생회 올라왔으니..열심히 예배 참석하고...많은 친구들 전
도하는 예랑이 되어라...그럼..올 한해 많은 복 받을수 있
을거야..^^
여기까지 학생회~!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몰 말합니까..오늘 온분들이 후기 올려주면..써주시겠지요..^^
오늘 못오신분들 나쁘다고 탓하지는 않습니다...그런 마음 가진적 한번도없으니까요...다만...함께..기도 못하는게 아쉬울뿐입니다..교회를 의무감으로 나오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가끔은.그래서 수련회를 통해...우리가 왜 기도하고 예배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았으면합니다...다들 바쁘신줄 압니다..하지만..이렇게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시고...힘들일있을때도 한번 웃는 여유있는 광명인이 되었으면 합니다...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