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에 남산에 있던 무신당인 국사당을 선바위 옆으로 옮긴 뒤부터 무속신앙과 더욱 밀착되었으며,
주위에 많은 무신당이 생겨 지금도 굿이 성행하고 있다. 북악산을 주산으로 하는 서울의 성곽이 능선을 따라
동쪽으로는 자하문·명륜동·동대문으로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사직동·홍제동까지 이어진다.
군사적인 이유로 한때 출입이 통제되었으나, 지금은 사직공원·청원 아파트·무악재길 등에서 출발하여 성곽을 따라
정상에 이르는 등산로가 개방되어 있다.
홍성에서 아침 7시45분 새마을호 열차를 타고 9시40분에 용산역 도착, 전철 1호선을 타고 가다가 종로3가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해 독립문역 1번출구를 빠져 나오면 인왕산가는길 입구가 나온다. 등반 2시간후 청와대를 바라보며
하산하여 통인시장을 거쳐 경복궁으로 입궐, 열병식과 문화재를 관람후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동상 지하전시관 관람,
다시, 여의도 유람선 선착장 도착 원효대교부터 성산대교를 돌아오는 관광, 버스타고 영등포역에서 오후 5시 45분차를
타고 7시 37분에 홍성에 오니 몸이 천근만근, 초원곱창에서 전골과 함께 쇠주한병... 그후는 죽어 잤다. 빡빡한 하루였다.
관광과 놀기위해서는 체력을 더욱 길러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