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쌀 무화과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에 만들었던 빵에서 난 쌀가루 냄새를 보완하기 위해
기본에 충실한 빵을 다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에는 쌀가루에 찬물에 하라고 하셔서 했지만
이번에는 미지근한 물로 해 보았습니다.
물은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돌리시면 됩니다.
재료도 기본에 충실한 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반죽에서도 제빵기에서 두번 반죽을 돌리 라고 하셔서
해보니 쌀가루 냄새가 없고 맛있는 빵이 나왔습니다.
이일을 통해 주님의 일도 기본을 벗어 나면
맛없는 빵이 나오는 것과 같은 상황이 나오게 되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재료:강력 쌀가루 300g, 물 189g, 이스트 12g, 제빵 개량제 6g, 설탕 15g, 버터(마가린) 12g, 분유 9g, 소금 6g
체친 강력 쌀가루, 이스트, 소금 ,분유, 제빵 개량제, 설탕을 준비합니다.
미지근한 물을 넣고 제빵기에서 두번 반죽을 했습니다.
반죽하는 동안 건무화과를 럼주에 담가 놓습니다.
반죽에 무화과를 섞습니다. 쌀가루는 1차 발효가 없습니다.
쌀가루는 1번 발효만 한다고 합니다.
1차 발효 시간이 없어서 그런지 빵 만드는 시간이 많이 줄어 듭니다.
중간 발효를 합니다.
바로 성형에 들어갑니다.
발효를 50분~1시간 정도 해 줍니다. 계란물을 바르고 오븐에 180도에서 30~35분간 구워 줍니다.
완성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쌀냄새가 없는 빵이 나왔습니다.
무화과가 들어가서 그런지 식감이 좋은 맛있는 빵이 나왔습니다. ^^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저 무화과 들어간 빵 좋아해요~
기본에 충실한 빵 맛있겠어요^^~
네 자매님~ 예전에 경작 수업에서 루시 자매님이 만드신 무화과 파운드 케이크가 맛있었습니다. 빵에 무화과를 넣으니 맛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무화과 별로 안 좋아 했는데... 이젠 너~무 좋아졌어요~
무화과 씨앗 씹히는 느낌이 좋던데~~~ 재도전하셔서 성공하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