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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산악회 2018년 06월 정기산행안내 - 비금도 섬 산행 - |
비금도 섬 산행
목포로부터 54.5km의 지점(동경 125。45", 북위 34。45")에 자리한 비금도는 동쪽으로는 암태·팔금·안좌면과,
서쪽으로는 흑산면과 마주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연도교가 가설된 도초면과, 북쪽으로는 자은면과
이웃하고있다. 비금도는 1996년에 비금~도초간 연도교가 개통되어 이웃 섬인 도초도와 하나의 생활권에 있으며,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에 속해있어 해안의 절경뿐만 아니라 내륙의 산들도 절경을 자랑하는 몇 안되는 섬 중 하다.
천일염의 주요 생산지로 유명한 비금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천일염을 생산한 곳이며,
겨울철에도 날씨가 푸근해서 비금도 황금시금치는 잎이 부드럽고 맛이 좋아 대도시의 유명 백화점과 계약
재배되고 있다. 비금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알려진 원평해수욕장은 비금도 북쪽, 원평항의 동쪽에 있다.
백사장 길이가 4.3km, 폭이 30m (간조 때는 100m)로 웬만큼 눈이 좋은 사람도 끝을 볼 수 없을 정도로 길게 펼쳐진 모래사장이
십리쯤 펼쳐져 있다해서 '명사십리'라고도 불리우며, 특히 이 곳
모래는 그렇게 고울 수가 없고 밟아도 발자국이 남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것이 특징이어서,
행여 점토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곱고 부드럽다.
해수욕장 후면에는 3,305.8m²(1천여평)의 저수지가 있고 아카시아 숲이 울창하다.
해수욕장의 양편에는 붉은 해당화가 피어있어 하얀 모래사장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더욱이 이 곳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해넘이는 너무도 아름다워서 시뻘건 태양 뿐만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조차 마치 바다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황홀감을 안겨주기도 한다.
그리고, 비금도 서남쪽 해안의 절경을 끼고 있는 한적한 곳에 위치한 하트해변은 산과 섬들에 둘러싸여 아늑하기 그지 없고
주변의 기암절벽과 함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며, 사시사철 물결이 고요해 가족 단위의 휴양 코스로도 그만인 곳이다.
다만, 다소 불편한 것은 아직 개발이 잘 안되어 있어 숙박하기가 안 좋고 직접 가는
대중교통편이 안 좋다는 것이나, 아는 사람이 드문 만큼 아직 오염되지 않았고 호젓한 피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면 내에 여인숙과 민박시설이 있다.
산행일시: 2018년 06월 03일 첫째주 일요일【구시청】=04시00분출발
산 행 지: 비금도 선왕산(*225m) 전남:신안군
산행코스: 상암마을⟶그림산⟶죽치우실⟶전망대⟶선왕산⟶하누넘 해수욕장
출발장소:구시청(04:00)⟶명산사거리(04:01)⟶월명Ⓐ오거리(04:02)⟶
시민회관(04:05)⟶롯데Ⓐ(04:08)⟶우리은행(04:11)⟶현대코아(04:12)⟶
수송현대Ⓐ(04:15)⟶흥남파출소(04:17)⟶구)역전.전북은행건너편(04:19)⟶
매트로2차Ⓐ(04:21)⟶장미장(04:25)⟶오르빌Ⓐ(04:27)⟶월명운동장(04:30)
산행준비물: (조식 제공) 중식지참 .식수.등산에 필요한장비.등등..
회 비 : 입금 선착순: 45명 회비: 55,000원 (선입금제)
농협 351-0914-5640-93 (재무)양주석 010-4657-8255
-예약선착순 : 아래 집행부 및 사이트카페의 예약란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여행자보험】산행출발 5일전까지 총무님께 연락 바랍니다.
-산행중 부주의다 산행중 기타 개인행동에 의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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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무 : 010-4657-8255 기사님 : 010-3655-6608
산행코스
산행 신청은 신중하게 하시고 산행 신청 하신 회원님은
산행 약속을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사소한 약속도 지키는 것이 문화 시민의 도리라 생각 합니다.
급한 사정의 취소는 사전에 미리 연락 해 주시고 토요일 저녁 취소나
산행 당일 불참은 산악회 운영에 큰 어려움을 주고 다른 회원님의 산행을
못하게 하며 회원들 간 신뢰를 해칩니다. 이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적극 협조 부탁 합니다. 주민등록증은 필히 지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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