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피섬은 타이 최대의 섬인 푸케트섬에서 남동
쪽으로 48㎞ 떨어져 있여며 푸켓에서 배편으로 한시간 반 가면
피피섬에 도착 하는데 피피섬은 지도에서 처럼 섬의 모양이 알파벳 P 자처럼 생겼다 해서 피피섬이라 한다.
피피섬은 두개의 섬으로 두 섬 모두 높이 솟은 기암절벽과 티 한 점 없이 푸르게 반짝이는 바다, 산호초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의 고운 모래톱, 수많은 열대어, 잔잔한 파도,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높이 솟은 야자나무 등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인해 1년 내내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푸켓에서 피피섬으로 가는 중 곳곳에 잘 정리되어 심어진 고무나무들.. 달리는 차속에 촬영했는데도 그런대로 사진이 잘 나왔네여..
아래위 사진은 피피섬으로 가는 중 인도네시아 관광객으로 내 카메라를 보고 자기도 찍어 달라고 해서 한컷 했는데 모두가 발랄하고 금방 친구처럼 친해 질수 있어 관광이란 참 묘한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을 이 카페 올려도 외국인들은 울나라 사이트 들어 올려면 실명확인이 안돼 들어올수 없지만 이분들이 언젠가는 볼수 있는 날이 올것을 기대하면서 올려 봅니다.
멀리서 본 피피섬 이곳은 알파벳 P자 모양의 가운데 부분이라 언제나 고요한 바다와 금빛모래사장 맑은 물 오색의 열대어 아름다운 산호초로 이루어 져 있다고 합니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피피섬의 중심부 입니다.
위의 배들은 관광객들이 스노쿨링과 스쿠바를 하기위해 ... 저는 개인적으로 10년 전에 스쿠바를 많이 해서 스노쿨링을 하지 않고 스쿠바를 했는데 관광객 모두가 스쿠바 초보자들이라 그들과 함께 하려니 재미도 없구 바다속 깊이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겨우 수심 10m 정도에서 물고기와 유영하다 끝을 냈는데 실제 바다속은 아름다운 산호는 없었고 열대어만 가득 했습니다.
스쿠바를 일찍 마치고 돌아와 스노쿨링하는 일행을 기다리는 동안 잔잔 모래사장에서 수영을 하고 한컷 했습니다....
|
|
첫댓글 스노쿨링안하고 다이버쪽으로 가더니 별재미를 못본듯 ㅎㅎㅎ 스노쿨링햇으면 열대어 많이잡아 회를 실컷 먹어설긴데 ㅋㅋ..
아름다운경관과 환상의 수중체험 야자수 그늘아래 풍겨지는 적도의 낭만이 있는곳 피피섬 가까우면 한번더 가고싶은데...아마도 힘들것같네요..
스쿠버해서 큰 고기 잡아줄라 했는데
깊이 들가지도 많고 꽝 입니다
스쿠버도 하시나요? 도데체 못하는게 뭔가요?......................
풍경이 아주 멋집니다 ! !
일찍 다녀가셨군요~~ㅋ
네,,
스쿠브다이빙 오래 했어요...
첨할때 완전 뿅갔죠..넘 잼있어서
하지만 너무 위험하고 동료들의 죽음을 보고 지금은 안합니다.
위험 할수록 스릴은 많이 느끼지만
역시 오랫만에 해도 재미와 스릴은 그대로 입디다....
너무 위험한건 가족들의 생명까지 단축 시키니 안하시기 다행^^
그런데 그게 그렇게 위험한 것인지는 몰랐네요....아무튼 멋진 님 이십니다 !!
되게 부지런하게 생기셨네요 ㅎㅎ
자주 드시는것 같더만 갈비뼈만 앙상 ...
몸짱!이십니다~
**실례~~~***
부지런 한건 사실입니다만
갈비뼈만 앙상 대신 근육질 하면 더 이뿌다 할낀데..........
저 자주 안 마셔요
더군다나 몸짱도 아니구......
.
순전 개폼만 잡았죠~~
이분이 꿈이룸님? 지난번 여행때 사진하고 좀 다른데?...
자세히보니 좀 성깔있게 생기셨네....ㅋ 죄송합니다~농담 아니구 진담^^ㅎ
어디가 다르단 말입니까?
윗도리 벗고 안벗고 밖에 없는데...
성깔?
불의를 보고는 못참는 성깔....아시잖아요..
민턴회장할때 싸움닭으로 소문난 사람입죠...
오로지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아~예~~그런줄 알고 있습니다..
저는 불의를 보고 안참는 사람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요즘에 자꾸 사라져가는 안타까운 귀한 인물들 이시니까요..
저는 참지 말아야 하는 상황에서 늘 갈등을 하다
참는쪽을 택하는 사람이라 정의로운 사람들의 용기에
무한한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채화님 칭찬이 늘어지셨습니다~
난 이런말 듣고 가만히 못있어
한턱 쏘지 ~ㅋ~~ㅋ
어매!
여기서 꿈이룸님 보게 됐내요
즐거운 여행 하시고 멋진 사진들 올려나서
덕분에 우리도 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