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00대 지원

[일요서울]

KT&G복지재단,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00대 지원

KT&G복지재단이 16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구립 석관실버복지센터에서 ‘2023년 KT&G복지재단 사회복지기관 차량전달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00대를 지원했다. 사진은 임선준 KT&G복지재단 사무처장(왼쪽)과 나석원 성북구립 석관실버복지센터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제공 : 홍보팀]

안녕하세요. 일요서울입니다.

KT&G복지재단이 16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구립 석관실버복지센터에서

‘2023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00대를 지원했답니다.

KT&G복지재단은 지역 사회복지기관의

원활한 사회복지활동 지원을 위해

매년 경차를 지원해오고 있는데요.

좁은 골목길이 많은 복지 수혜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기동력이 우수한 경승용차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한 차량은

모두 2200대에 이른답니다.

매년 공모를 통해 차량 지원 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900여 개의 사회복지기관이 공모에 참여.

KT&G복지재단은 선정 필요성, 효과성, 적합성 등의

심사 기준을 통해 우선적으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100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답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봉사하는 지역 사회복지기관을 돕고자

20년째 경차를 지원하고 있다”며

“지원된 차량이 지역 사회복지활동에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답니다.

---

▼ 기사 원문 보기 ▼

KT&G복지재단,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00대 지원 - 일요서울i

▼ 지난 기사 보기 ▼

[2023국감] 철도공단, 출자회사에 퇴직자 임원 재취업 '갑질' - 일요서울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