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최수진 시인
" 팬 "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비와도 갑니다
코스모스길과
유람선 양반길
갑니다
< 토요일 >
괴 산 군자산 ,
산막이 옛길로 오셔유
- 타 실 곳 -
↓
화곡역 → 하이웨이주유소 - 당산역 -
대방역 - 신갈 → 경부고속도로~ |
< 충북의 소금강 >
『 군자산 에서 산막이 옛길로~ 』
948.2m
옥녀봉 오름길 (다래골 뒤 움푹 파인 곳이 도마재)
충 북 괴산의 제1명산
퇴계 이황과 송강 정철의 사랑을 받았던 곳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
산막이 옛 길을 걸으면서
주목 최수진
오백년 유배지의 혼이
젖은 등잔봉에
별들이 뜨고 태양이
불타고 지는
그 끝없는 힘 앞에
훈훈한 발길들이 모여드는
산막이 옛길은
온 누리를 덧입한
흔들리는 산수화
봄에 떨어진 잎세 속에
세월을 묻은체
낭만이 달천과 어우러진
기암 괴석
티 없는 믿음으로 나누는
정은
저 멀리 먼 곳으로
거니는 나의 발길로 말을 하고
잿빛 초가을 황혼따라
활엽수 늘어진 숲길에는
사랑은 머무르려하지 않고
공기. 그 빛. 그 향기
쉬임 쉬임 걷는 마음과
몸에 초록이 묻어나네.
- 산막이 옛 길을 걸으면서 -
야생화가 아름다운 그곳
▶산막이 마을◀
순박한 인심들이 살아
숨쉬는그곳
산막이마을
오지의 순박한 정이 살아숨쉬는
느티나무집
토속된장찌게 맛이 일품
아름다운 하얀집 팬션
새로 개업하신 치킨집 대박 나세요
쌀알 동동뜨는 동동주가 그리운날
옹달샘으로 나온 다람쥐는
물 한 모금 삼키고
제 갈 길로 분주한곳
산막이 마을
사계절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산막이 마을
산막이 옛마을 찿아가기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 옛길 315-5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사진 찍기 좋은 명소 25선에 ,,,
괴산을 흘러가는 달천을 가둔
괴산호로 앞이 막히고,험준한 군자산이
뒤를 막고 있는오지 중의 오지
'산막이마을'
훈훈한 정들이 모여사는 마을
풍광이 아름다운 괴산호
일명-안중근 손가락
충북 괴산의 산막이 옛길 2.5km는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과
더불어 우리 나라의 3대 아름다운 길로 알려져 있는 곳
산, 호수, 유람선~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절경속으로 ~
소나무와 호수가 어울어진 전망대
힘든분들 유람선이용가능
산막이 옛길은 괴산호를 끼고 돌아 주변 산세와 괴산호의 아름다운 수변
경관이 함께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한다.
들꽃이 아름다운곳
산막이 마을
주목 최수진
하늘이 조용히 등잔봉에 입 맞추니
숲은 나직하게 출렁거린다.
작열하던 태양도 괴산호에 쓰러져
끝없는 한숨을 토해 내는 둘레길
산막이 마을 담궈진 정은
거울 같은 괴산호 수면위에
내 영혼속으로 끝없는 사랑이
눈물이 되어 흘러
어디선가 아련한 속삭임 걸음을 막아
너는 어디서 온 것인지
잠들지 못하는 밤을 노래 하며
세월은 나를 지치게 하여도
추억을 속삭이듯 가슴에 새기며 간다.
2015. 8. 30
- 산막이 마을에서-
등잔봉.소금재에서 한차례
가파르게 오르면 한반도 전망대
산막이 옛길이 관광명소로 주목받는 것은
아름다운 자연경관 때문
이어지는 길은 종일 걸어도
실증나지 않은 경치가 아름다운 길
요소요소 전망이 좋은 곳에는 쉼터와
전망대도 설치 되 있고
연중 내내 마르지 않는다는 약수샘
산행하시기 힘든 분들께선
유람선타시고 사브작 사브작
산막이 마을만 돌아오셔두 아름답습니다
산막이 옛길쪽을 가시잔 분들이
많으셔서 앙콜로 다시 추진 합니다 ,
< 토 요 일 >
♣출 발 지 ... 화곡역7번 출구(홈프러스앞)
♣일 시... 9월12일 오전7시 출발
♣회 비... 25,000원 ( 아침, 점심찰밥 )
물, 반찬 각자 지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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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산막이 옛길"은
한폭의 살아 움직이는 산수화입니다
시어로도 다 표현못한 달천과 어우려진
등잔봉(450m)이 덧입한 토종 소나무
숲길에는 살아 숨쉬는 솔향에 한번 취해
봄도.사람들의 발길질에 넋 나간 호수위를
유람선타고 유유히 걸어봄도
한번쯤 가슴을 열고 자연속에서 담겨진 토종 동동주에 허리띠 풀어봄도.
정말 좋은 곳으로 9월 산행길 가게되여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길가에 핀 코스모스가
가을기운을 느끼게 해줍니다
8월의 덥고 습했던 기운들도
조금씩 힘을 잃어가는 듯 합니다
높아진 하늘과 눈부신 햇살
만끽 하시면서 즐겁게 8월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9월엔 더 높고 푸른 하늘처럼
하시는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한순용 2 명 입금예약
회장님 건강 하시지요 ?
세개의 봉우리가 있지요.
눈에 선 합니다 참 아름다운
곳이지요 참 선정 잘하셨어요
저는여러번 갔어두 또 가려구요!
등잔봉, 천장봉, 삼성봉500고지 이지만
조금 힘든산입니다.
우습게 아시고 타심 안됩니다
아직은 더워서 유람선이나 타고
절경을 감상하며 신선놀음좀 하다 오려구요
우선저두 2명 예약합니다
여름철 삼복지간의 더위가 가장 높았던 8월도 오늘 하루를 남겨 놓고 있습니다.
이젠 지치고 힘들었던 눅눅한 날씨는 뒤로 한채 상쾌하고 청량감이 넘치는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의 아름다움을 더한층 높여 줄것으로 보여집니다.
세월의 흐름은 역류하지 아니하고 물이 흐르듯 오늘도 끊임없이 지난 과거의 역사로
흘러가는것 같습니다,,,지난 주말들 잘보냈습니까.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상큼한 날씨만큼이나마 팔월의 남은 시간도 눈앞에 놓여 있는 9월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웃음으로 좋은 일들이 가득히 스며들어 행복한 나날들이 연속되길 바라겠습니다...
9월 12일 즐거운 산행날 뵙지요
두자리 예약 합니다
산막이 옛길 쪽을 좀 돌아보려구요
회장님 안녕 하세요
늘 건강 하시지요
늘 가는대로 둘이 가려구요
산행날 뵐깨요
오랜만에 회장님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항상건강 하시고 언제나 즐거운 산행되시길 바람니다
-화곡동에서 -
회장님 2명 예약 합니다
어제는, 남한산성에 올라 가을의 정취를 함께 하고 왔습니다.
좀 있으면, 구르몽의 시, 낙엽이 어울리고,
릴케의 시, 가을이 읽혀지는 날이 올 것입니다
세명 신청 합니다 ,,, 산행날 뵙지요
조석으로 부는 시원한 바람과 한 낮의 매미의 울음 소리가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는 느낌을 주네요.
그러나 한낮의 따가운 햇살은 여름을 보내기가 못내 아쉬운
자연의 투정인가 봅니다.
두자리 부탁 드립니다
3명 입금 했습니다
확인 바랍니다
끝이 없을듯한 무더위도 이젠 서서히 그 기운을 잃어가고 있는 듯 아침으로는
찬기운이 느껴 지곤하네요..회원분들께서도 안녕 건강하시지요?!!ㅎㅎ
2명 신청드립니다..
참석 합니다
아름다운 풍광에 반하여 갈 꺼예요
이번엔 벌초들 가서요 혼자 참석 합니다
이번에 둘이 동반 합니다
비 와두 따라 붙을뀨
언제 또 가실지요
3명 참여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