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나눔의생명숲
 
 
 
카페 게시글
꽃 이야기 스크랩 원추리의 효능과 먹는 방법
토방(윤정귀) 추천 0 조회 30 09.06.23 17:1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약재에 대하여

원추리는 무릇난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 부분에서 가늘고 긴 잎이 돋아나며 끝이 뾰족하다. 여름철에 꽃 줄기가 나와서 백합을 닮은 노란색 꽃이 핀다. 뿌리에는 맥문동을 닮은 괴경이 달리는 데 먹을 수 있어서 옛날에는 중요한 구황식물의 하나였다.
"근심을 잊게 하는 풀"로 널리 알려진 약초로 한자로는 훤초(萱草), 망우초(忘憂草), 금침채(金針采), 의남초(宜男草) 등으로 쓰며 어린 싹을 나물로도 즐겨 먹는다.

약성 및 활용법

원추리를 우리말로는 넘나물이라고 하여 봄철에는 어린 싹을, 여름철에는 꽃을 따서 김치를 담가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는데 그런 대로 맛이 있다.
원추리 뿌리는 멧돼지가 즐겨 파서 먹을 만큼 영양분이 많은데 자양강장제로도 쓰였고 녹말을 추출하여 쌀, 보리 같은 곡식과 섞어서 떡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 또 꽃의 술을 따 버리고 밥을 지을 때 넣으면 밥이 노랗게 물이 들고 독특한 향기가 나는 밥이 된다.

원추리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우울증을 치료하는 약초로 알려져 있는데 옛날에는 흉격이라 하여 사악한 기운이 영혼에 침노하여 생기는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데 으뜸 가는 약이라 하였다.
또한 원추리는 폐결핵, 빈혈, 황달, 변비, 소변불통 등에 치료약으로 쓴다. 뿌리를 달인 물은 결핵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고 전초에 이뇨작용, 항염증 작용, 지혈작용이 있다. 해독작용도 뛰어나다.

원추리의 약효에 대한 옛 기록을 추리면 다음과 같다.

  • 원추리 싹과 꽃은 독이 없다. 삶아 먹으면 소변이 붉고 잘 나오지 않는 것과 번열과 술로 인하여 황달이 된 것을 치료한다 <일화본초>
  • 김치를 만들면 흉격을 이롭게 하고 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몸이 가벼워지고 눈이 밝아진다. <도경본초>
  • 원추리 뿌리는 결석을 다스리고 수기를 내리며 술독을 푼다. <본초습유>
  • 뿌리를 생즙 내어 마시면 코피 나는 것을 맞게 하고 열을 내린다. <본초연의>
  • 원추리 싹과 꽃은 소화를 잘 되게 하고 습열을 치료한다. 뿌리는 유선염에 효과가 있다. <본초강목>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원추리에는 독이 약간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약으로 쓸 때에는 뿌리와 잎을 그늘에 말려 가루 내어 찻숟갈로 하나씩 밥먹기 전에 먹거나, 뿌리와 잎을 생즙을 내어 먹는다.
뿌리를 물로 달여서 차처럼 마셔도 좋다.
관절염, 상처, 종기, 요통 등에는 뿌리나 잎을 짓찧어 붙이기도 한다.


..


산에 가면 흔히 볼수 있는 원추리 입니다.

원추리 - 약재에 대하여
- 한약명 :훤초(萱草) 속명 : 망우초, 훤채, 왕원추리
- 동종약초 : 왕원추리,들원추리, 각시원추리, 큰원추리, 골잎원추리, 애기원추리, 노랑원추리
- 채취시기 뿌리는 가을에 꽃은 여름에 어린새순은 이른봄에 채취한다.
- 뿌리 부분에서 가늘고 긴 잎이 돋아나며 끝이 뾰족하다.
- 여름철에 꽃 줄기가 나와서 백합을 닮은 노란색 꽃이 핀다.
- 뿌리에는 맥문동을 닮은 괴경이 달리는 데 먹을 수 있어서 옛날에는 중요한 구황식물의 하나였다.
- 백합과의 다년생 초본이며 이 꽃을 먹으면 근심 걱정을 잊어버린다고 하여 망우초(忘憂草)라고 불린다.
- 금침채(金針采), 의남초(宜男草) 등으로 쓰며 어린 싹을 나물로도 즐겨 먹는다.

약성 및 활용법
- 원추리를 우리말로는 넘나물이라고 하여 봄철에는 어린 싹을 살짝 데처서 나물로 먹는다.
- 여름철에는 꽃을 따서 술을 담거나 김치를 담가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한다.
- 원추리 뿌리는 멧돼지가 즐겨 파서 먹을 만큼 영양분이 많은데 자양강장제로도 쓰였다.
- 뿌리의 녹말을 추출하여 쌀, 보리 같은 곡식과 섞어서 떡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
- 꽃의 술을 따 버리고 밥을 지을 때 넣으면 밥이 노랗게 물이 들고 독특한 향기가 나는 밥이 된다.
- 원추리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우울증을 치료하는 약초로 알려져 있다.
- 폐결핵, 빈혈, 황달, 변비, 소변불통 등에 치료약으로 쓴다.
- 뿌리를 달인 물은 결핵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고 전초에 이뇨작용, 항염증 작용,

 지혈작용이 있다. 해독작용도 뛰어나다.

< 옛 문헌에 따른 원추리의 효능 >
*본초강목 : 원추리 싹과 꽃은 소화를 잘 되게 하고 습열을 치료한다. 뿌리는 유선염에 효과가 있다.
*일화본초 : 원추리 싹과 꽃은 독이 없다. 삶아 먹으면 소변이 붉고 잘 나오지 않는 것과 번열과 술로 인하여 황달이 된 것을 치료한다
*도경본초 : 김치를 만들면 흉격을 이롭게 하고 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몸이 가벼워지고 눈이 밝아진다.
*본초습유 : 원추리 뿌리는 결석을 다스리고 수기를 내리며 술독을 푼다.
*본초연의 : 뿌리를 생즙 내어 마시면 코피 나는 것을 맞게 하고 열을 내린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원추리에는 독이 약간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 약으로 쓸 때에는 뿌리와 잎을 그늘에 말려 가루 내어 찻숟갈로 하나씩 밥먹기 전에 먹거나, 뿌리와 잎을 생즙을 내어 먹는다.
- 뿌리를 물로 달여서 차처럼 마셔도 좋다.
- 관절염, 상처, 종기, 요통 등에는 뿌리나 잎을 짓찧어 붙이기도 한다.

원추리 차

< 만드는 법 >
- 뿌리는 가을에 꽃은 여름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후 잘 말려 쓴다.
- 뿌리에는 독소가 있으므로 처방에따라 복용하며, 말린약재 기준으로 40g을 초과해서 사용하면 안된다.
- 뿌리는 10g에 물 700ml, 꽃은 30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다.


< 용 법 >
- 달인액을 하루 두번 나누어 아침저녁으로 복용한다.

< 효능 >
- 뿌리에는 이수 양혈의 효능이 있고, 수종, 배뇨곤란, 황달등에 효과가 있다.
- 꽃은 금침채(金針采)라 하며, 이습열, 관흉격, 치창 혈변 등을 치료한다.
- 전초 달인물은 주독을 푸는데에도 효과적이다.

< 주의사항 >
- 뿌리를 다량 사용하면 시력에 손상을 입을 수가 있으므로 말린것 기준으로 한번에 40g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다.

원추리주(酒)
< 만드는 법 >

- 전초를 사용하기도 하며 꽃을 이용할경우에는 수술은 따버리고 사용한다.
- 소주와 재료의 비율은 3:1의 비율로 한다.
- 약 1개월쯤 지나면 종루에 따라 엷은 등황색, 약한 황색으 약술이 완성된다.
- 취향에 따라 설탕이나 감미료를 넣어 복용한다.
- 원추리주는 칵테일용으로도 사용 된다.

< 효능 > -

- 불면증에 특효하다.
- 자양강장, 이뇨, 해열, 피로회복,
- 식욕증진, 진통

< 기타 사항 >

- 소변불통에 원추리 뿌리를 달여 자주 마신다.
- 약독에 뿌리즙을 내어 마신다.

< 기타 활용 법 >
- 여린 새순을 살짝 데친다음에 초고추장에 무치면 별미인데 이 나물을 훤채(萱菜)라 한다.
- 원추리 볶음
준비재료 : 원추리 300g, 마른새우 20g 홍고추 1개, 고추기름 2큰술 파 1큰술, 마늘 1/2큰술
간장 1큰술, 소금, 설탕 깨소금, 참기름, 식용유
1. 원추리는 어린 줄기만 골라 겉잎을 떼어내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마른 새우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려놓고 홍고추는 씨를 빼고 채썬다.
3. 프라이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마른 새우를 볶다가 홍고추와 원추리잎을 같이 넣고 볶는다.
4. (3)에 새우 불린 물과 간장, 파, 마늘, 깨소금, 설탕, 참기름을 넣어 양념한다.

원추리는 여성의 몸을 보호해 준다. 여자는 남자와 달리 생리를 하기 때문에 월경과다, 대하증, 월경불순, 젖부족, 젖앓이, 이뇨장애 등 말못할 여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 부엌 일에 시달리다 보면 류머티즘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이때 온식구들이 원추리 식용에 눈길이 돌리면 여성뿐만 아니라 남편과 자녀들에게도 매우 바람직스럽고 유익한 건강생활화가 이루어진다. 여름철에 잎 길이가 50cm 내외로 기다랗게 자란 잎을 채취하여 건조시켜서 자주 달여 마시도록 한다.

 

또 가을이 되면 노르스름한 뿌리를 굴취하여 건조시켜서 조금씩 달여 마시면 식구들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뿌리를 캐어 보면 콩알만한 크기의 알뿌리 덩어리가 여러 개씩 매달려 있는데, 이것이 약성을 크게 나타낸다. 이 새뿌리를 종기 따위에 짓찧어 붙이면 낫는 수가 있다. 하루 6~9g을 달여 먹는다. 먹기도 좋고 감칠맛이 있는 원추리를 식용하노라면 별의별 잡병이 사라진다고 귀히 여긴다. 물론 다른 산야초들도 다 그런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는 큰원추리, 골입원추리, 애기원추리, 각시원추리 등 약 10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품종에 따라 노란빛이나 주황빛 꽃을 피운다. 봄에 10cm 정도의 높이로 자란 어린 잎순의 밑동을 잘라내 갖은 양념을 넣어 볶거나 데쳐서 무치기도 한다. 이 어린 잎을 날것으로 먹든지 또는 녹즙을 내어서 꿀이나 사과즙을 약간 넣어 마셔도 좋은데, 이 경우 체질에 따라 설사가 생기는 수도 있다. 예부터 원추리의 여린 잎과 꽃을 김치로 담그면 별미였으며 고깃국에 넣어도 감칠맛이 나는 등 산나물 중에서 맛이 뛰어난 식품으로 손꼽혀 왔다.

음식의 색체에는 6~7월 경에 피어나는 꽃을 샐러드에 섞으며 음식의 색채를 화려하게 한다. 또 꽃을 따자마자 살짝 쪄서 말린 후에 자주 달여 마시는 것도 역시 괜찮다. 건조한 꽃은 중화요리의 중요한 재료가 된다. 그리고 꽃잎을 따서 설탕에 절여 잼을 만드는가 하면 소주에담가 화주(花酒)로 삼곤 한다. 야외 나들이에서 원추리를 한 두 포기 채취해 와서 햇볕이 잘드는 마당가에 심어 놓으면 이듬해에 화려한 꽃을 피우며, 그 훌륭한 관상가치에 열중하는 동안 정신이 썩 맑아진다.

원추리는 산의 양지쪽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뿌리 끝에 노랗게 살진 덩어리가 붙어 있다. 줄기는 없으며 뿌리로부터 자라나온 네댓 장의 잎이 밑동에서 겹쳐지 윗부분은 좌우로 갈라져 휘어진다. 잎의 생김새는 길쭉한 줄꼴의 모습으로서 길이는 50cm 내외이고 끝쪽으로 갈수록 점차 가늘어진다. 여름이면 잎 사이로부터 1m 정도 높이의 꽃줄기가 곧게 자라 올라와 끝에서 예닐곱 송이의 꽃이 매일 차례로 피어난다. 아침에 피어났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버리는 꽃이다. 6~7월 중에 피어나는 꽃은 여섯 장의 꽃잎으로 이뤄지며 지름의 10cm 안팎의 연한 주황빛으로 피어나는데, 중심부는 노랗다. 꽃이 지고 난 뒤에 세 개의 모를 가진 넓은 타원꼴의 열매를 맞는다. 전국 각처 산야에서 자생하며 관상용으로 널리 가꾸고 있다.

 

출처: http://blog.daum.net/wjdfks77/10022570 :희망이 영그는 창공

작성자 : 빛고운사랑 [블로그]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