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수영 금메달 3관왕이 되었습니다.
최윤희선수, 박태환 선수에 이은 쾌거입니다.
어떤 선수는 평생 한번도 받지 못하는 금메달을 3개씩이나 받은 김선수를 축하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항저우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선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Swimmer Kim Woo-min captures 3rd gold in Hangzhou
수영선수 김민우, 항저우에서 3번째 금메달 획득
(Yonhap)
Posted : 2023-09-29 22:13 Updated : 2023-09-29 23:31
Korea Times
Korean swimmer Kim Woo-min won the men's 400-meter freestyle gold medal at the Asian Games in China on Friday, becoming only the third swimmer from the country to win three titles at a single Asiad.
한국의 수영선수 김우민이 금요일 중국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 남자 400미터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에서 유일하게 단일 대회에서 3개의 타이틀을 획득한 세번째 수영선수가 되었다.
Kim finished the race in first place with a time of 3:44.36. Pan Zhanle of China was a distant second in 3:48.81
김선수는 3분 44.36초로 1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중국의 판잔레 선수는 3분 48.81초로 먼 2위였다.
Kim had earlier won gold medals in the men's 4x200m freestyle relay and the men's 800m freestyle.
김선수는 앞서 남자 400m 자유형 계주와 남자 800m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He joins Choi Yun-hui and Park Tae-hwan as the only triple gold medalists in Asian Games swimming for Korea.
그는 최윤희, 박태환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아시안 게임의 유일한 3관왕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Choi won three gold medals in 1982, and Park pulled off his trifecta in 2006 and again in 2010.
최윤희는 1982년에 3개의 금메달을 땄고, 박태환은 2006년과 2010년에 다시 3관왕을 차지했다.
In the 400m final, Kim led the race wire to wire. By the 200m mark, Kim led Pan by 1.56 seconds. The lead ballooned to 3.65 seconds with 100m remaining, and Kim, swimming in Lane 4, cut a solitary figure smack in the middle of the pool, as he cruised to a dominant finish.
400m 결승에서, 김선수는 와이어 투 와이어로 경기를 이끌었다. 200m 지점에서 김선수는 판선수를 1.56초 차이로 앞섰다. 선두는 100m를 남기고 3.65초로 부풀어 올랐고, 4번 레인에서 수영한 김선수는 압도적인 결승까지 순항하면서 수영장 한가운데서 혼자서 선두를 끊었다.
Kim is the first triple gold medalist for South Korea at this year's Asiad.
김선수는 올해 아시아드에서 한국의 첫 삼관왕 금메달리스트이다.
"I am so honored to be a triple gold medalist in my first Asian Games," Kim said. "Hopefully, my gold medal will be a little bit of a Chuseok gift for people back home." (Yonhap)
"첫 아시안 게임에서 트리플 금메달을 따게 되어 영광이다." 라고 말했다. "제 금메달이 귀향하는 분들에게 약간의 추석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연합)
#SwimmerKimWoo-min수영선수김우민 #3rd gold3번째금메달 #Hangzhou항저우 #AsianGames아시안게임 #freestyle자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