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탈모에 가입한 지도 꽤 되었습니다.
그동안 숯검댕이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에게 많은 정보도 얻고,
선식도 구매하여 열심히 먹고 있는데, 변비 증상 발생..ㅡㅡ
그런데 트리코민에 대해 참 궁금함을 못 참겠네요.
공구로 트리코민을 구입했고,
사실 숯검댕이님 말 듣고, 절약차원에서 물에 희석해서 한 달간 사용해봤는데,
머리가 뻣뻣해지는 느낌은 있었지만, 감을 때 너무 많이 빠져서--
다시 원래 쓰던 지성용 댄x롤 샴푸로 바꿨습니다.
지성용 댄x롤 샴푸를 거의 3-4년 계속 써 버릇해서 그런지...
댄x롤 샴푸를 사용해서 머리 감을 땐, 머리 빠지는 개수가 10-20개 정도에 늘 머물렀는데,
이상하게 트리코민을 쓰면 20개 이상씩 빠지네요.
(개수에 연연하고 싶지 않지만, 더 빠지는 건 확실함)
일주일 전부터 다시 트리코민을 꾸준히 사용해 볼 생각으로 바꿨는데, 마찬가지네요.
오히려 머리에 더 신경이 많이 써지더라구요.
이게 샴푸를 바꾸는 과정에 있어서의 과도기 증상인가요?
트리코민에서도 쉐딩 현상이 있는건가?
어때요? 회원님들!
트리코민 쓰시는 분들 효과 만족하시나요?
공구를 통해 수 많은 회원님들 트리코민 쓰시잖아요. 어떤지 얘기좀 해보자구요.
아참, 스프레이도 병행들 하시나요? -- 전 안 쓴지 4개월은 넘었네요.
암튼, 트리코민 쓰시는 분들 댓글 좀 많이 달아주세요~!
첫댓글 전 보노겐 6개월정도쓰다가 트리코민으로 바꾼지 1달됐는데여 없었던 가려움증도 생기고 더빠져서 다시 바꿀까생각중입니다. 스프레이도 병행하고있는데 ㅠ_ㅠ
저도 트리코민 쓰니까 더 빠져서..약4일정도 사용.. 확실이 더 많이 빠지더군요.. 그래서 다시 헤드앤숄더로 바꿨습니다. 그랫더니 덜 빠지네요.. 어떻게 해야될지..
카페에서 트리코민 많이 들 쓰시고 공동구매도 하고 하니까 트리코민으로 바꾸시는 회원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절대 그렇게 하지 마세요..트리코민은 좋은 얘기도 많이 나오지만 안좋은 애기도 많이 나오잖아요..장단점이 다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일단 아니다 싶으면 바꾸시는 것도 아주 잘하신 겁니다.
심리적으로 아니다 싶으면 그건 아니에요..탈모치료는 심리적인 치료도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트리코민모낭스프레이를 이번에 구입했는데요.처음사용하고나니 머리가 길어서인지 골고루 뿌려지지도 않았는데 너무 많이 쓴거 같은데 좀 절약해서 쓰는 방법 없을까요?그리고 자기전에 뿌려도 괜찮나요?
트리코민쓰는데요 샴푸한후에 바로헹거 내지마시구요.4-5분 정도 있어야합니다. 근데 전처음에 엄청 빠지더니 이젠 괜찮더라구요20일됐구요.스프레이는 자기전에 뿌려도 좋은것같습니다.
트리코민 사용자인데.....사용기간은 한 2달이 조금 못되었죠....빠지는 개수는 20개에서 7개정도로 줄은것 같습니다. 머리카락이 가는건 여전하구요......빠지는 갯수만 줄었네여.... 만족은 하고 있는데....두렵네요...나쁜 말들이 많아서....참
저는 생활에 변화없이 트리코민으로 해결할려다가 ..좋아지진았았음. 그이유가 생활변화가 없어서인지 아니면 트리코민이 효과가없는것인지 모름..지금은 트리코민안쓰고..생활변화+프로페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