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까징 안해도 되지라우...
우째 그리 빨리 맞췄남유~~~
하장군 부러우이. 중국에서 기장급
조종사를 년봉
썰매를 지쳐도 될듯. 그래도 한번
얼면 겨우내 녹지
잘못과 실수를 인정하면 반격이아 후탈(후안)이 적고
자신의 모자람과 실수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니
대부분의 관계과
무난하데요
========================<김인호>
U're absolutely right about that, Elder Kim!
And then, U've really done good
job till now.
Hhh
========================<하태용>
하장군 탱큐 ~ 전 大人은 자격이 없고
小人 平人 실수와 허물 많고 연약한 보통사람
ordinary
person Joe Six-Pack
========================<김인호>
ㅎㅎ 김장로~!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 이니...'
동서고금을 망라하여 지극히 통하는 진리이자
능력의 말씀! 이 말씀에 충실한 자는 인종과 지역을
넘어 인정 받을 뿐 아니라 존귀하게 되는 것!
이 진리를 늘
가슴에 안고 살았기에 천하의 미국땅에서 초라한(?) 동양인으로 출발, 지금은 떵떵거리며(?)
당당하게 아메리칸 시티즌으로서의 위치를 차지하여
나누며, 베푸는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것 아니겠소이까?
'그리하면, 네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하태용>
$ 아직은 젊은이 아닌가?$
이른 아침 서울역에 도착하면 열차들은 100m달리기
출발선 상에서 총성만 울리면 앞으로 튀어 나갈
자세를 취하고 있는듯 하다..
이 고속 열차가 전국을 일일 생활권으로 연결 하고
부터는 열차 관련 이별 과
만남을 주제로 한 새로운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없다.
우리들은 고속화 시대에 살고 있고 일상은 바쁘게
돌아간다.
이시대 사람들은 지방에서 여유를
가지고 숙박을 하면서, 하룻밤을 보내는 흥과 낭만이
사라져 가는것 같다.
경기 이북 지방은
소한,대한 추위가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추풍령 이남은 요란을 떨만큼의
추위는 아닌것 같고, 이 나이도 두툼한 옷
덕택에
견딜만 하다. 오늘 부산은 완전 포근한 봄날이다..
아마 내주가 지나면 이방도 봄 소식이 여기 저기서
전해 올것
같은 예감이 든다.
평소 젊은이로 생활 하다 이방에 입장 하는 순간
노인이 된듯한 글들 땜에 가끔은 당황 스러울
때가있다
나이는 잊고 ,평소 느끼는데로 열심히,즐겁게,
웃으면서 젊게 희망 잃지 않고행복한 마음으로 살아
가면서 표현을
그렇게 하겠지만....
오늘 달맞이 고갯길 옆 식당에서 찍은 오륙도가
보이는 바다 풍광 입니다. 봄 바람을 보내
드립니다.
속없이 긴 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