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밤 월정 강대실
과년이 찬 유월 크내기
도랑물에 발 담그고 놀다
밤꽃 내음에 잉태하였다
가시 울타리에 갇히어
알토란같이 키운 세쌍둥이
추석달 애받이에 순산하였다.
첫댓글 좋은아침 반갑습니다.월정시인님토실 토실 알밤고운시향 감사 드립니다새롭게 시작하는 11월건강 행복하게 화이팅 입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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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시인님
토실 토실 알밤
고운시향 감사 드립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11월
건강 행복하게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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