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성분 및 효능
감자에는 안정된 비타민C가 풍부하다.
비타민C의 작용은 피부를 강하고 아름답게 한다.
혈액을 맑게 하고 모세혈관까지 잘 순환시켜서 모든 병을 근절시키는데 지대한 역할을 한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C는 고혈압과 암까지도 예방치료하고 감기를 예방치료 하는데도
지대한 효력이 있다.
야생동물은 생식을 하여도 비타민C를 100%섭취하기 때문에 병이 없는데 사람들은 화식을
하여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병이 있는 것이다.
사람이 70세까지도 살 수 있는 것은 생야채나 과일을 먹기 때문인데
만일 인간이 야생동물과 같이 전적으로 생식을 한다면 150세 이상까지도 살수가 있다고 한다.
감자의 과학적인 효능의 제2근거는 칼륨(K)이 풍부한 점에 있다.
칼륨은 소금의 독을 해소하는 위대한 구실을 한다.
현대인이 자연식과 운동을 100%잘해도 소금 하나만 잘못 먹으면
건강탑이 와르르 무너지고 만다.
감자는 건강의 적인 소금을 몸 밖으로 시원하게 몰아내버리는 칼륨을풍부하게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감자에는 사포닌 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녹여 피를 맑게 하는
신기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현대인의 병을 치료, 예방하는데 최고의 식품이다.
○ 비타민C의 약점 :
열에 지극히 약하고 물에도 잘 녹습니다.
그리고 공기에도 약해서 밭에서 수확해 옮기는 동안에도 그 효능이 약화됩니다.
○ 놀라운 감자의 비타민C :
참으로 신기한 것은 감자의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파괴가 안됩니다.
감자에 열을 가하면 감자의 전분이 보호막을 만들기 때문에
요리 후에도 비타민C가 소실되지 않는 기적이 있습니다.
이점 때문에 감자가 만병을 예방치료 하는 위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① 생감자를 된장에 찍어먹기
② 감자 생즙 내어먹기
③ 국 끓여먹기
④ 삶아먹기
④ 튀겨먹기 등
생식, 화식 양쪽을 병행하되 생식을 많이 하면 우리의 건강을 확실히 지켜줍니다.
감자생즙이 현대병을 물리친다.
독일과 프랑스에서는 예로부터 감자를 "땅속의 사과"라고 부를 정도로
매우 영양가가 높은 식품으로 평가하였으며,
특히 비타민 B1, B2, 나이아신(B3), 칼륨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민간요법으로 감자 생즙을 궤양, 충치예방, 변비 치료에 사용하여 왔다.
일본의 의학 저널리스트인 岡田明씨는 승려들의 생즙요법중에
감자생즙이 악성종양,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피부병 등 성인병과
만성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권장하고 있다.
일보의 건강잡지 『壯快』1991년 12월호에는 감자생즙으로
간장병(특히 간경화, 간암, 간염),
위장병(특히 위암, 위염, 설사, 변비, 식욕부진),
당뇨병, 고혈압, 뇌졸중, 기침, 천식, 불면증, 비만, 탈모 등의 병을
고친 놀라운 체험담들이 실려 있다.
감자생즙은 각종 암과 성인병에 좋다!
감자요법으로 위장병에 효과를 본 사람들이 많으며
감자생즙을 먹은 지 6개월만에 당뇨병환자의 혈당수치가 정상이 되고
중증의 간경변증이 나은 사례도 소개된 바 있다.
또 만성위궤양을 3개월만에 치료한 경우,
4년간 앓아오던 당뇨가 3개월만에 사라진 경우,
고혈압과 심장의 두근거림을 치료한 경우도 있다.
얼마전 일본에서는 감자에다 녹황채소나 들풀 등을 섞어서 만든 즙을 마시면
암도 낫는다는 감자요법이 큰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일본의 한의원 원장인 신토우씨는 폐종양 환자에게 감자생즙을 먹게해
8개월 만에 종양의 활동이 멈추는 것을 보고 감자요법을 주창하게 되었다.
감자의 어떤 성분이 암을 낫게 하는지에 대해 서는 밝혀내지 못하다가
일본 아키다 대학 의학부 가미산무리 교수가 감자의 발암 억제 효과를
실험으로 확인함으로써 과학적인 뒷받침을 갖기 시작했다.
감자를 과일과 함께 강판에 갈아먹는 신토우씨의 감자요법이
각종 암환자에게서 놀라운 효과를 가져오자 "감자생즙으로 암이 낫다"라는
기사가 실리는 등 감자 선풍이 일어났다.
신토우 원장은 "난치병에 경이적인 효과,감자요법"이란 저서를 통해
감자생즙은 현대인들의 산성화된 혈액을 깨끗하게 하며
육식의 해를 중화하고 대장의 연동운동을 자극해서 변비를 치료하고
체내의 잉여 염분을 배설시키는 힘이 있기 때문에 암뿐 아니라
동맥경화, 심장병, 간장병, 뇌졸중, 당뇨병 등에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면서
"이미 발병한 암에 효과가 있는 만큼 암 예방에는 더 효과가 클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감자생즙만 마셔도 되지만
감자3개에 당근 1∼2개,
사과 반개
그리고 각종 야채나 쑥 등을 넣거나 꿀을 타면 효과가 높아질 뿐 아니라
훨씬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
<먹는방법>
감자생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
컵에 담아 놓으면 앙금은 갈아 앉고 위로는 붉은 물이 뜬다.
이때 위물은 버리고 앙금만을 긁어 아침마다 빈속에 먹는다.
가미산무리 교수에 따르면 생감자에 포함되어 있는 "퀴놀류"라는 물질은
발암물질의 증식을 억제하는 강한 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발암물질을 쉽게 용해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화시켜 체외의 배설을 촉진시키는 일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토우 원장이 밝힌 감자요법은 무척 간단하다.
먼저 생감자를 잘 씻은 다음 눈 부분과 껍질이 파란 부분은 도려내고
강판에 갈아 헝겊 같은 것으로 짜서 마시면 된다.
1인분의 양은 감자 3∼4개로 이것을 즙으로 만들면 한컵(약 200ml)정도 된다.
이 즙을 매일
아침, 저녁식사 1시간 전에 마시면 암의 진행을 억제하고 재발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감자 습포제
가벼운 화상이나 타박상, 통풍으로 부운 데엔
감자의 눈을 도려내고 껍질째 갈아서 헝겊에 발라 습포를 하면 잘 치유된다.
감자에는 열을 내리게 하는 작용과 피막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감자생즙은 먹어서도 큰 효과를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습포제로서도 훌륭한 효능을 발휘하고 있다.
우리나라 민간요법에서도 불이나 끓는 물에 데었을 때
감자를 짓찧어 환부에 붙여 염증과 열감, 부종을 가라앉히는 방법을
자주 이용하곤 했다.
감자습포는 무릎과 허리통증에도 효과를 가져다 준다.
중간 크기의 감자 1개를 갈아서 큰 숟가락 5스푼 정도의 식초를 넣어
충분히 짠 다음 그 즙을 환부에 직접 바르거나 헝겊에 즙을 적셔서 습포한다.
환부가 마르면 몇번씩 되풀이 하면 얼마 안되어 부은 것이나 통증이 가라앉고
염증이 멈추게 된다.
또한 노화에서 오는 무릎관절염이나 요통, 류머티즘 등의 만성화된 염증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편도선염으로 목이 부어 몹시 아플 때 감자를 갈아,솜을 두껍게 펴 바른 뒤,
붕대로 목을 감아주면 염증이 잘 가라 앉는다.
벌이나 벌레에 물리거나 원인 모르게 피부의 일부가 부어 오를 때
감자를 약간의 소금과 짓찧어 습포제를 만들어
환부에 바르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감자생즙을 밀가루와 혼합한 감자습포는
감기에 걸려 목이 붓거나 아플 때, 특히 편도선이 부었을 때 효과를 발휘한다.
준비물은
감자, 밀가루, 식초 그리고 한지,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간 감자즙에 밀가루와 식초를 잘 혼합해서 환부에 붙이면 된다.
밀가루와 식초의 분량은 사용하는 감자의 양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밀가루는 큰 숟가락으로 2스푼, 식초는 작은 숟가락으로 1∼2스푼 섞는다.
식초를 넣는 이유는 침투력을 높이고 굳기를 조정하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통증이 심하면 식초를 많이 넣고 적으면 적게 넣으면 된다.
시간이 지나 마르면 효과가 감소되므로 아침,낮,밤 세 차례씩 바꿔줘야 한다.
대개 밤에 잠잘 때 붙여두면 하루밤 동안 대부분의 통증은 가라 앉는다고 한다.
민간요법
변비...감자 생즙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위궤양.....감자 생즙 15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위염......감자 생즙 12~15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2일 정도 복용한다.
절과 옹...감자 생즙 15~20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하면서
그 물을 환부에 자주 바른다.
타박상.....감자 생즙을 환부에 자주 바른다.
태독.....감자 생즙을 10회 이상 환부에 바른다.
화상....생즙을 내어 그 물로 5회 이상 환부를 씻는다
생 감자 즙은 피부정화에 대단히 좋다.
이 정화력은 감자에 함유된 K, I, CI 등이 많은데 기인한다.
이러한 원소들은 감자가 생 것이고 살아있는 유기원자로 있을 때만 가치가 있다.
감자를 삶으면 유기원자는 무기원자로 변해버리기 때문에
건설적인 목적에는 소용이 없게된다.
그러나 이러한 감자를 생으로 그대로 섭취할 경우 맛이 없으므로
먹기가 힘들기 때문에 감자 즙을 만들어 다른 야채 즙과 혼합하여 마시게 되면 쉽게
섭취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매우 좋다.
특히 당근과 셀리리와 함께 혼합하여 즙을 만들어 마시게 되면
통풍, 좌골신경통, 위신경, 근육장애에 매우 유효함을 알수 있다
감자생즙 만들기 및 복용법
1. 보통크기의 생감자 3개정도를 깨끗이 씻는다.
2. 싹이 돋은 부위와 푸른 껍질(여기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음)을 깎아낸다.
3. 껍질채로 강판을 이용하여 갈아내린다.. 믹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4. 베보자기로 짜서 분량을 1컵(200㎖) 정도로 한다.
매일 아침과 저녁식사 30분전 공복에 1컵씩 마신다. 감자생즙이 역하여 마시기 어려운 사람은
사과 등 과일을 혼합하여 갈거나 효소과즙 30㎖ 정도를 섞어서 마시면 한결 먹기가 쉽다
<北건강상식> 감자즙 암 치료에 효과
(서울=연합뉴스) 함보현 기자
= "생감자즙은 암, 간염, 당뇨병, 위궤양 등 여러 가지 병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북한 웹사이트 조선인포뱅크는 21일
"감자는 비타민 C와 B, 철, 인, 칼슘 등 광물질이 풍부한 영양가 높은 고급 식료품"
이라며 감자즙이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특효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여러 암 환자들이 매일 1-2컵의 생감자즙을 마신 결과 암세포의 진행이 멎었다.
또 만성간염 환자는 생감자즙을 계속 마시고 간기능검사를 해봤더니
정상 수치가 나왔으며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 수치도 크게 떨어졌다.
생감자즙은 이밖에 위 및 십이지장 궤양, 뇌혈전 등에도 효과를 나타냈다고
사이트는 강조했다.
생감자즙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100g의 감자를 깨끗이 씻고
눈을 뗀 다음 채칼로 썬다. 이를 천으로 짜내면 180-200㎖ 정도의 1회 복용량이 된다.
이 감자즙을 매일 아침 또는 저녁식사 30-60분 전 빈속에 마시는데
사과나 홍당무즙 300㎖를 섞어 먹어도 좋다.
<생감자즙 간염, 고혈압 등에 특효>-北방송
(서울=연합뉴스) 김두환기자=
감자를 갈아 만든 생감자즙은 간염과 십이지장궤양,고혈압 등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에서 민족전통요리 전문가로 유명한 영광식당의 김정순(여)
지배인은 22일조선중앙TV에 출연, 감자의 효능을 소개하는 가운데 생감자즙의 약효에
대한 지표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면서 "만성 간염환자가 생감자즙을 먹고 간기능 검사를 한 결과
간기능 지표가 정상으로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십이지장궤양을 앓는 환자가 생감자즙을 먹은 후 2주일만에 심한 통증과 트림,
불쾌감이 사라지고 입맛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중앙TV에 따르면 감자즙을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100g의 껍질을 벗긴 감자를 잘 갈아 즙을 낸 후 이것을
매일 아침, 저녁 식사하기전 공복에 마시면 된다.
감자즙을 그대로 마시기 힘들 경우 `과일물'(과일쥬스) 30㎖ 정도를 섞어 마시면 좋다.
한편 생감자즙은 고혈압과 당뇨병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2000.4.2)은 생감자에는 혈압 하강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이 포함돼 있고 감자의 항산화(抗酸化)작용으로 핏줄이 유연해져 혈압이 내린다면서 식사하기 30∼60분전에 150∼200㎖씩 아침저녁으로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노동신문은 고혈압에 당뇨를 앓고 있는 한 60대 여성이 생감자즙을 마시기 시작한지 두 달만에 180㎎/㎗에 이른던 혈당량이 107㎎/㎗로 내려갔으며 뇌졸중도 호전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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