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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05월 28일(日曜日). 07:30 ♥ 場所 : 전남 곡성 형제봉(750m), 대장봉(745m). 동악산(動樂山, 735m).
☞ 가는 길 : 07:30(삼천포 노산초등학교 앞 출발) → 08:10(사천 IC, 남해안 고속국도진입) → 08;32-47(섬진강휴게소) → 주암휴게소, 석곡터널 → 09:31(곡성 IC로 나옴) → 09:40(곡성군 곡성읍 월봉리 도림계곡 주차장 도착) ☞ 산행 코스 : 도림계곡 주차장 → 도림사 → 길상암 → 형제봉(동봉) → 대장봉(서봉) → 배넘어재 → 동악산 → 청류동계곡 → 도림사 → 주차장(13.5km, 6시간 30분소요) ☞ 세부 산행코스 09:44 : 곡성 동악 도림계곡 주차장, 동악산, 형제봉 등산안내도 산행 시작. 09:47 : 도림 계곡. 09:48 : 동악산 도림사 일주문. 09:57 : 도림사. 09:58 : 도림사 후문 삼거리. 등산안내도. 10:00 : 제 1교. 10:04 : 제 2교. 10:06 : 동악산 갈림길(230m, ← 형제봉3km, 길상암1.9km/→ 동악산3.1km/↓도림사 0.4km). 10:45 : 길상암터(해발 510m) 11:01 : 삼거리 이정표(655m, ←형제봉 0.7km/↓도림사 2.7km/→동악산 2.6km), 11:11 : 바위 전망대, 동악산, 곡성시가지, 들판 조망, 11:18 : 부채바위와 암릉. 11:37-51 : 형제봉(750m. 배넘어재 2.4km/오토캠핑장 4.1km,도림사 3.4km). 11:52 : 성출봉(서봉, 745m, 벤치 쉼터). 12:02 : 삼거리(← 형제봉 0.5km/ → 배넘어재 1.9km/↙ 원호등 4km). 12:11 : 대장봉(서봉745m,→배넘어재1.8km,동악산4.9km/↘형제봉1km,캠팡장 5.1km). 12:30-13:05 : 점심. 13:13 ; 형제봉 갈림길(643m), 13:32 : 배넘어재((548m.← 형제봉2.4km,대장봉1.8km/→동악산2km/↓도림사 3.2km). 13:59 : 중봉 삼거리(679m, → 동악산 1.8km/← 배넘어재 1.3km/↙ 살뿌리 6.2km), 14:10 : 청계삼거리(→ 동악산0.5km/← 배넘어재1.8km, 형제봉4km/↖ 청계동4.3km). 14:23 : 삼각점. 14:27 : 철계단 앞(720m). 14:33 : 동악산(735m. ← 도림사 3.5km/→ 배넘어재3.1km, 형제봉5.5km). 14:47 : 죽동마을 갈림길(← 동악산 0.4km/→ 죽동마을/↘ 도림사 3.1km). 14:55 : 신선바위 갈림길(↑ 동악산/ → 신선바위 0.2km). 15:10 : 월봉리 하산길(← 동악산/→ 월봉리/↓ 도림사). 15:30 : 배넘어재 갈림길(← 도림사 1.2km/→ 배넘어재 2.1km/↗ 동악산 2.3km). 15:40 : 동악산 갈림길(230m, ← 형제봉 3km/→ 동악산 3.1km/↓ 도림사 0.4km). 16:00 : 도림사 16:10 : 동악 도림사 계곡 주차장 도착, 후식 ☞ 오는 길 : 16:37(도림사 입구 주차장 출발) → 16:48(곡성 IC 진입) → 주암휴게소, 순천터널, 광양 → 17:37-50(섬진간 휴게소) → 18:14-25(사천휴게소) → 18:33(사천 IC 나옴) → 19:00(삼천포 도착). ♥ 이웃 봉우리 : 초암산(최악산, 728m). ♥ 위치 : 전남 곡성군 삼기면. 곡성읍 월봉리 ♥ 특기사항 : 동악산(動樂山, 735m)은 전라남도 곡성군의 북쪽에 자리잡은 산으로 북쪽으로 섬진강이 흐르고 남쪽으로는 초암산(최악산), 형제봉(동봉), 대장봉(서봉)이 동악산(북봉)을 마주보고 있다. 신라 무열왕 7년(660) 원효대사가 길상암과 도림사를 세울때 하늘의 풍악에 산이 춤을 췄다고 하여 동악산이라 불리우며 도림사와 도림계곡은 전남 기념물 101호로 너른 암반과 곳곳이 담소와 작은 폭포가 널려 있으며 투명한 맑은 물이 흐르고 2곡, 4곡, 5곡 등의 곡이름과 '淸流洞(청류동)', '丹心臺(단심대)', '樂樂臺(낙락대)' 등의 지명, '樂山玩草 吟風弄月(요산완초 음풍농월)'이니 '淸流水石 動樂風景(청류수석 동악풍경)'이니 하는 싯구와 자기 이름이나 호를 암반에 새겨 놓았다. ▲ 07시 30분 삼천포 노산초등학교 앞 출발, 08시 10분 사천 IC, 남해안 고속국도를 진입하여 섬진강 휴게소(08;32-47)에서 휴식, 주암휴게소, 석곡터널 통과, 09시 31분 곡성 IC로 나와 09시 40분 곡성군 곡성읍 월봉리 도림계곡 주차장 도착하니 버스가 여러대 와 있다. ▲ 세번째 만나는 동악 일반식당의 조각상. ▲ 동악산 도림사 일주문. ▲ 도림계곡은 지방기념물 101호로 지정된 자연발생 유원지로 동악산 남쪽 계곡에 있는 동악계곡, 성출계곡과 더불어 아홉 구비마다 펼쳐진 넓은 바위 위로 맑은 물줄기가 비단을 펼쳐 놓은 듯이 흐르며 노송과 폭포들이 한데 어우러져 매우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9개의 넓은 바위에는 선현들이 새긴 문구가 남아있어 그들의 풍류를 엿볼 수 있다. 올해는 가믐으로 물이 적어 피서객들이 적은 셈이다. ▲ 도림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화엄사의 말사로 신라 무열왕 7년(660) 원효대사가 길상암과 도림사를 세울때 하늘의 풍악에 산이 춤을 췄다고 하여 동악산이라 불리우며 사찰 내에는 보물 제1341호인 괘불(掛佛),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71호인 보광전 삼존불 등이 소장되어 있다. 그리고 도림사가 1984년 지방 문화재자료 제22호로 지정되었다. 절 입구 일주문에는 허백련 화백이 쓴 「도림사」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 도림사 옆의 동악산 안내도에는 오늘 산행 코스인 도림계곡 주차장 → 형제봉(동봉) → 대장봉(서봉) → 배넘어재 → 동악산 → 도림사로 13.5km, 7시간 소요된다고 안내하고 있다. 동악산 산행은 2010년 02월 07일 도림사 → 형제봉 → 8봉능선 → 동악산 → 도림사, 2010년 8월 8일은 도림사 → 배넘어재 → 장군봉 → 형제봉 → 도림사. 2012년 10월 07일은 괴소제 → 초악산(최악산) → 대장봉 → 배넘어재 → 동악산 → 도림사. 4번째 산행이어서 친근감이 든다. ▲ 도림 계곡 제 1교. ▲ 풍류를 즐기는 선현들의 각인들. ▲ 도림 계곡 제 2교. ▲ 동악산 갈림길(230m, ← 형제봉3km, 길상암터 1.9km/→ 동악산 3.1km/↓ 도림사 0.4km). 대부분 배넘어재, 동악산 코스, 12명만이 형제봉, 장군봉 코스. ▲ 길상암터에는 큰바위가 뒤에 버티고 있는 넓직한 평지로 곡성군에서 세운 길상암을 알리는 표지석(해발 510m)에서 기념사진. ▲ 길상암터 위에 있는 소각장? ▲ 능선에 오르니 삼거리 이정표(655m, ←형제봉 0.7km/↓도림사 2.7km/→동악산 2.6km)가 있다. 2010년 02월 07일 산행할때는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8봉능선, 동악산으로 갔는데 "등산로 아님"의 푯말이 있다. ▲ 형제봉을 향하면서 멋진 조망바위에서 본 동악산 아래 "등산로 아님" 코스의 8봉능선. ▲ 조망바위에서 본 곡성읍과 넓은 들녁. ▲ 멋진 부채바위. ▲ 부채바위와 이어지는 암릉. ▲ 부채바위 아래에서 본 등산할 형제봉과 첫 계단(둘째 계단은 형제봉 바로 아래). ▲ 형제봉 첫계단에서 되돌아 본 부채바위와 암릉. ▲ 11시 37분 형제봉(750m) 도착. 정상석은 없고 이정표(배넘어재 2.4km/오토캠핑장 4.1km,도림사 3.4km)가 대신하고 있으며 동악산의 조망은 "짱"이다. 선발대 6명 기념, 나 빼고. ▲ 형제봉의 조망 : 형제봉에서 이어지는 화강암의 8봉은 설악산 공룡능선의 축소판으로 기암괴석과 송림, 너덜과 탁 트인 조망이 한폭의 동양화이다, 이 구간은 통제. ▲ 형제봉, 동봉, 성출봉(755m)의 쉼터, 산 이름이 3가지. ▲ 형제봉(성출봉) 계단에서 바라 본 가야 할 장군봉(서봉). ▲ 장군봉(서봉)을 오르면서 되돌아 본 형제봉(동봉). ▲ 12시 11분 대장봉(서봉, 745m)에 오르니 이곳에도 정상석이 없고 이정표(배넘어재 1.8km, 동악산 4.9km/형제봉 1km, 캠팡장 5.1km)가 대타!. 2012년 10월 7일 괴소제에서 초악산 또는 곡성에서 제일 험하다고 하여 부르는 최악산(最岳山)을 지나 이곳에서 배넘어재, 동악산, 도림사로 하산한 기억이 난다. ▲ 대장봉 아래에서 산상뷔페(12:30-13:05). ▲ 형제봉갈림길(643m). ▲ 13시 32분 배넘어재((548m.← 형제봉2.4km,대장봉1.8km/→동악산2km/↓도림사 3.2km)에 도착하니 동악산에서 하산하는 우리 회원들과 조우, 하산시간(15시)가 임박하여 형제봉, 대장봉을 거쳐 온 12명중 5명만이 동악산행. 나머지는 도림사로 하산. ▲ 배넘어재((548m)에서 만난 회원들. ▲ 중봉 삼거리(679m, → 동악산 1.8km/←배넘어재 1.3km/↙ 살뿌리 6.2km), ▲ 중봉의 모습. ▲ 중봉의 조망 ; 지나 온 형제봉과 장군봉. 형제봉 왼쪽은 동생봉이라고 불러야 할지?, 장군봉 오른쪽은 초악산(최악산). ▲ 중봉의 조망 ; 가야 할 동악산. ▲ 동악산으로 진행 중 만난 기암들, ▲ 기암괴석 임릉 사이의 등산로. ▲ 삼각점. ▲ 동악산으로 오르는 2개의 계단. ▲ 첫계단(80계단)을 지나 되돌아 본 중봉 능선. ▲ 둘째계단에서 되돌아 본 지나 온 장군봉, 형제봉 능선들. ▲ 14시 33분 동악산(735m) 정상. 신라 무열왕 7년(660) 원효대사가 길상암과 도림사를 세울때 하늘의 풍악소리에 산이 춤을 췄다고 하여 동악산이라 불리운다. 정상석 뒤로 큰 돌탑이 이색적, 이정표(← 도림사 3.5km/→ 배넘어재3.1km, 형제봉5.5km)를 보고 하산시간 3시가 임박하여 속보로 하산. ▲ 도림사 코스로 하산하면서 되돌아 본 동악산(735m). ▲ 정상부근에 신선이 쉬어 간다는 높이 4m, 넓이 30평에 달하는 신선바위는 생략. ▲ 월봉리 하산길(← 동악산/→ 월봉리/↓ 도림사). 도림로로 진행. ▲ 도림계곡 3교. ▲ 10시 06분에 길상암, 형제봉 코스로 올라 간 삼거리. ▲ 일행들이 주차장에서 하산 후식을 먹고 있다기에 그 시간을 이용. 땀범벅이기에 이곳에서 등물치고 빨리 발 씻고 하산. ▲ 세반째 보는 절구통바위. ▲ 16시 10분 동악 도림사 계곡 주차장 도착, 회원들이 후식을 하고 있기에 같이 맛있게 먹고 16시 37분 도림사 대형주차장 출발, 16시 48분 곡성 IC 진입, 주암휴게소, 순천터널, 광양 통과, 섬진강 휴게소(17:37-50) → 사천휴게소(18:14-25)를 거쳐 18시 33분 사천 IC 나와 19시 삼천포 도착. 동학사 무사고 산행 행사를접는다.
☞ 동행 : 삼천포 동행 산악회 4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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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동행은 언제 보아고 아름답읍니다 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