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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しぐれ(빗속의 여행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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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三浦康照 作曲:叶弦大 |
歌 : 冠二郎 訳 : 演歌守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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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니오치바가 치루마치와 |
風に落葉が 散る町は |
바람에 낙엽이 지는 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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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제카사미시사 미니시미루 |
なぜか淋しさ 身にしみる |
왠지 쓸쓸함이 몸에 스며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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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모나사케모 후리스테테 |
恋も情けも ふり捨てて |
사랑도 정도 버려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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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에사스라우 오토코가히토리 |
北へさすらう 男がひとり |
남자 홀로 정처없이 북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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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레타오레오 우라무요니 |
別れた俺を 恨むよに |
헤어진 나를 원망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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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츠노나미다카 타비시구레 |
あいつの涙か 旅しぐれ |
그 여인의 눈물인지 빗속의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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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네노코요미오 메오토지테 |
胸の暦を 眼をとじて |
가슴속 지난날들 눈을 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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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루오토코노 타비노사케 |
たぐる男の 旅の酒 |
되새기는 남자의 여로의 술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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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에바아이츠가 이토시쿠테 |
酔えばあいつが いとしくて |
취하면 그 여인이 그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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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이다스노사 후타리노헤야오 |
思い出すのさ ふたりの部屋を |
둘이서 지낸 방을 떠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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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베노하나가 타소가레노 |
窓辺の花が 黄昏の |
창가의 꽃이 해질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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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레니우타레테 사이테이타 |
しぐれに打たれて 咲いていた |
가을비를 맞고 피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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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가코가라시 츠레테쿠루 |
冬が木枯らし つれて来る |
겨울이 찬바람을 이끌고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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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가카나시사 오이카케루 |
夢が悲しさ 追いかける |
꿈이 슬픔을 쫒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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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앗테모 키즈츠이테 |
愛し合っても 傷ついて |
서로 사랑해도 상처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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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에유쿠노카 오토코가히토리 |
何処へ行くのか 男がひとり |
남자는 홀로 어디로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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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츠노카게가 수가루요니 |
あいつの影が 縋るよに |
그 여인의 모습이 매달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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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칸데키에루요 타비시구레 |
浮かんで消えるよ 旅しぐれ |
떠올랐다 사리지는 빗속의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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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演歌守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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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개인적으로 비오는날 외출을 잘 안하는데 좋은사람과 단둘이 차로 여행 해보니 비가 오는 날이 더 운치가 있더군요ㅎㅎ
옛날얘기이니까 오해는 마시구요 지금도 그런 상황이면 그런 기분이 될거 같긴해요
이젠 아직 건강할때 마음 맞는 사람들과 자주 만나 보고싶네요 막상 그런 계획이 잡히면 망서리면서도 마음만은 그렇답니다
어제 병원에서 주사 맞고 약을 먹으니 한결 좋아졌네요 성희님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ㅎ
주사맞고 좋와지셨다니 듣던중 젤 방가운 말씀입니다..잘 추스리시고 늘 환하게 웃는 우리들이 됩시다.
마음 맞는 사람끼리라면 어디든 좋지요,,
카페에서 가는 뻐스단체여행은 가봤어요,,
몇명이서 가는것도 좋겠지요,,
아직 시도는 안해보았지만 재미있을것도 같담니다..
이 나이에 우리는 이제 중성들인데........ㅎ
이제까지 소심하게 살았어요,,좋은세월 다. 아 보내고....ㅎ
이제는 적극적으로 살아보고 싶네요...앞으로 활발히 움직일수 있는 나이는 3년일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담니다..
70넘으니 다 다리가 아파서 잘 못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소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암튼 건강하길 바라며 남은 오후도 행복하시길 바람
니다 소희님~~~300자가 넘는다는소리에 반말로 쓴듯해서 죄송합니다..
우리 갑장이라면서요 그정도는 괜찮지 싶은데요ㅎㅎ
요즘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는데 " 부크어치" 란 중국말이
" 괜찮아요 " 라는 뜻인데 원래 어원이 손님처럼 굴지마세요
즉 예의를 지키지 말라는 말이랍니다 " 바람 " 그정도는
서로 거리감 좁히는데 필요한 양념인거 같습니다ㅎㅎ
@소희 부크어치라고도 부쿼치라고도 하더군요..
갑자기 갑장이란 단어보고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웬지는 모르겠어요...일어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 나대지나 않았을지....
암튼 소희님 만나 반갑습니다..
이런 우연한 만남을 인연이라고 할까요..
저는 처음에 소희라는닉네임이 너무 맘에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맘에 들었었습니다..
남은 시간도 즐겁고 편안하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성희 성희님 제가 공자님 앞에서 문자를 썼나 봅니다ㅋㅋ
부크어치라고 쓰고 부쿼치라고 발음 하는듯 들리긴 하더군요
성희님 너무 겸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본에서 그리 오랜기간
사셨는데 나대다니요 저는 일본을 아들이 살기에 겨우 단기간 있다
온것도 자랑하지 않았습니까ㅎㅎ
저도 성희님과 오랜동안 볼수있는 인연이되길 바래봅니다~ㅎ
소희님 공부에 열중하시는모습에 저는 도전을받습니다..인생에서 가장 성실한자세가 공부에 매진할때라던데...
소희님 성품은 성실 그자체이군요..
좋은인연이 되면 그것은 보물을 얻은것입니다.
감사합니다...소희님~-~~
저도 성희님 만나게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