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MSM 유기유황의 효능 2

[막달려]

[MSM 식이유황 효능, 효과]

효과를 느끼는 기간은, 복용 후 빠르면 3일, 보통은 2주~3주 후면 느끼실 수 있으며

1~2달 걸리는 경우도 있으며, 증상이 심하거나 병력의 오래된 경우, 그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1) 신물, 속쓰림, 위염, 위계양, 위하수증, 변비, 설사와, MSM 식이 유황

위에서 신물이 넘어 오거나, 속 쓰림, 위염, 위궤양(위 점막이 헐고 상처) 등이 생기면

일반 화학 약품인 소염.진통제를 오래 복용하게 되는데,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깁니다.

이런 경우는 천연 소염 진통제인 식물 유황(소나무 유황)을 복용하시면 부작용이 전혀 없고 증세가 점점 좋아집니다(유황은 천연 소염, 진통, 항균 물질임)

그리고 만성적인 변비, 설사(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이 식물 유황을 많이 복용하시는데, 거의 모든 분들이 아주 만족하십니다.

위장, 소장, 대장 등의 소화 기관의 소화 메커니즘(작용 원리)은 이렇습니다.

중추 신경으로부터, 아세틸콜린 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이 위장, 소장, 대장 등의 소화 기관에 있는 신경의 신경 말단에 분비되는데, 그러면 소화 기관들은 중추 신경의 명령을 담은 아세틸콜린에 의해, 활발한 연동 운동으로 소화, 흡수를 합니다.

한편, 콜린에스테라제(cholinesterase,콜리네스터라제)라는 신경 전달 물질은 아세틸콜린을 분해하여, 기능을 하지 못하게 하는, 즉 아세틸콜린에 대한 브레이크 입니다.

옵티 MSM 유황을 복용하시면 이 콜린에스테라아제(콜린에스테라제)라는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를 억제합니다.

분비되어 위장, 십이지장, 소장, 결장, 직장, 대장 등의 소화 기관의 기능이 활발해져, 변비(숙변), 설사, 속쓰림 등의 현상이 빠르게 호전되며, 더불어 혈액 순환, 혈색, 원기 왕성의 상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콜린에스테라제가 아세틸콜린을 브레이크 걸지 못하므로, 아세틸콜린이 활발하게  

또 대장의 기능 향상으로 인하여 영양소, 수분의 재흡수가 원활해져 빈혈도 예방되며

숙변이 배설되므로, 숙변이 만들어 놓은 독성 물질들도 없어지므로 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집니다.

제가 몇십 년간 우유, 라면, 커피, 아이스크림, 땅콩, 참외, 생무우, 생당근 등을 먹으면 속이 부글거리고 설사 비슷하게 나와서, 거의 못 먹었습니다(대장 내시경도 몇 번 받았음)

근데 MSM을 2~3달 복용한 후에는, 하루에 커피를 20~30잔을 몇 달간 마신 적이 있었는데 배변에 전혀 이상 없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당시에 고민이 있어서 그렇게 커피를 많이 마셨음)

또 라면을 먹으면 거의 설사였는데, 지금은 새벽에 라면 먹고, 그날 저녁에 또 라면 먹어도 멀쩡해요!

이는 또한 유황을 복용하신 분들의 공통 체험 사례입니다.

2) 만성 피로, 불면증, 피곤, 무기력증과, MSM 식이 유황

MSM 식이 유황을 복용하시면 힘이 무지 생긴다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MSM의 유황(=황)이 세포의 막과 핵막을 속히 통과하는데 (MSM은 산소와 수소와 탄소가 황과 결합된 구조이며, 이들이 황을 잘 운반시킴)

황이 세포 내의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에너지 발전소)가 ATP(에너지원)를 만들어 내는데 작용합니다.

MSM이란 (탄소+수소+산소+황)의 유기 화홥물이므로(천연적으로 자연이 화합한 것임)

MSM은, 먹는 황, 먹는 산소, 먹는 수소의 역할도 합니다.

특히 MSM의 구성 요소인 수소가 세포에 침투하여 과잉 발생된 유해 산소(=활성 산소, 유리 산소, 자유기, 유리기)와 결함하여 중화시킵니다.

(활성 산소는, 신진 대사, 스트레스, 화학 물질 등 때문에 발생하는 산소 화합물로 만병의 근원임)

MSM의 수소가 유해 산소와 결함하여 물(=H2O)로 만들어서, 즉 중화시키므로 MSM(=식이 유황)은 해독, 피로, 노화, 동맥 경화, 암 등에 좋습니다.

대표적인 '활성 산소 치료 효소'인 글루타치온(글루타티온)의 핵심 성분이 시스테인 이라는 아미노산인데, 시스테인은 메티오닌(메치오닌)에서 만들어지며(=합성되며)

메티오닌의 주 핵심 성분이 바로 S(=황=유황)입니다

즉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치온의 핵심 성분이 유황입니다(황+글루탐산+글리신=글루타치온)

3) 통증. 염증(소염, 진통)과, MSM 식이 유황

MSM 식이 유황은, 통증이, C섬유 신경망을 통하여 전달되는 것을 억제 또는 조절하여 통증을 감소시키고, 통증의 원인이 되는 곳의 세포를 정상적으로 복구 혹은 그 부분의 상태를 복원시키며,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합니다(세계의 의약품의약 1/4에, 이런 효능 때문에 유황을 넣고 있음)

염증 치료의 대명사인 페니실린의 주요 핵심 성분도 바로 유황입니다.

저에게 유황을 구입하신 분들의 수많은 통증 감소 체험 사례를, 여기에 적을 수가 없어서 저의 사례를 예로 드는 것으로 대신합니다(체험 사례 올리는 것을 심하게 규제당하는 실정임)

제가 치과에서 치아 신경 치료를 했는데, 진통제를 안 주길래 그냥 왔는데요 근데 늦은 밤에, 정신이 아찔할 정도로 치아에 통증이 오는데, 문 여는 약국도 없고 해서 평소에 복용하던 소나무 유황(MSM 식이 유황)을 평소보다 많은 양을 복용해 보았습니다.

약 5분 후에, 그 무지막지 하던 통증이 싹 사라지고, 머리가 띵 하거나 하지도 않더군요. 화학 약품인 진통제(아스피린, 펜잘 등) 등을 복용하면, 통증은 잡히더라도, 마취된 것처럼 머리가 몽롱하고 온 몸이 비정상임을 느끼는데, 유황은 그런 현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고객님들이 통증 감소 체험 사례로는 관절통, 근육통, 두통, 편두통, 치통, 생리통, 상처로 인한 통증

4) 당뇨병과, MSM 식이 유황

당뇨병 치료약은 톨부타미드(tolbutamide)가 대표적입니다. 그런데 이 톨부타미드의 핵심 주성분이 유황입니다.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인슐린이라고 부르며, 이 인슐린은 단백질의 한 종류이며, 단백질은 아미노산이라는 성분들이 합성되어 이루어진 합성 영양소입니다.

인슐린 분자는 51개의 아미노산으로 합해진 것인데 A, B 두 부분으로 구분되며 A, B 그룹을 서로 엮어주는 것이 유황입니다(아미노산-S-S-아미노산) S-S 본드(bond)

따라서 유황이 없으면 인슐린 단백질의 구조가 흐트러져서 단백질이 생성되지 않습니다. 즉 유황은 인슐린의 양과 기능을 향상시켜서 혈당을 적절히 조절하는데 크게 도움을 줍니다.

톨부타미드의 분자식: C12 H18 N2 O3 S

S(황)이 들어가 있죠?

당뇨병에 핵심 역할을 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단백질의 일종임)은, 췌장(=이자)에 있는 β(=베타)세포의 모임인 랑게르한스섬에서 분비됩니다.

인슐린은 혈관(=핏줄) 안의 혈액에 있는 당(=혈당)을 체내에 흡수시키는 등의 작용을 하여, 혈액 내의 당의 양을 조절하는 호르몬으로써 단백질의 일종입니다.

식물성 유황의 추출물인 MSM을 복용하시면, 인슐린 합성이 활발해지고 인슐린의 역할이 활발해 져서 당뇨병에 큰 도움이 되며, 저의 고객님들 중에 당뇨 수치가 점점 개선된다는 소식을 심심치 않게 듣고 있습니다.

5) 고혈압과, MSM 식이 유황

MSM(=천연 유기 황 화합물)은 미국에서 혈액 정화 및 혈액 희석 작용으로 특허를 받았습니다. (미국 특허 번호 4296130)

식이 유황은 혈액의 독성과 불순물을 분해, 용해, 중화시키고, 혈관벽의 콜레스테롤 등을 분해하고 혈관을 이루는 세포들을 복원, 기능을 정상화 시키고 혈관을 확장시켜서 혈행을 원활하게 합니다.

6) 간 기능 강화와, MSM 식이 유황(간 기능, 간경화, 간염, 간경변증, 간암 등)  

간의 기본적인 기능은, 독성 물질들을 해독하고, 단백질을 합성(만들어 냄)하고 에너지(힘)의 원천인 포도당을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 기타 영양소들을 저장 및 분해하여 방출합니다.

또한, 대표적인 세포의 항산화 효소(효소는 단백질의 일종임)인 글루타치온(글루타티온)도 간에 가장 많이 있습니다.

단백질은 근육, 뼈(콜라겐 단백질) 머리카락(시스테인) 피부(케라틴 단백질, 콜라겐 단백질) 효소 등을 만드는 재료이므로, 인체는 거의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소량의 지질도 있음)

MSM 식이 유황의 기능도 기본적으로 해독, 소염, 진통이며 그리고 혈액 정화이며 또 단백질은 합성될 때, 유황을 기둥으로 하여 합성됩니다.

단백질이 합성될 때, 시스테인(유황을 함유한 아미노산) 아미노산의 구성 성분 끼리를 결합시키고 또 아미노산과 아미노산을 결합시켜서 단백질이이라는 합성물을 만듭니다.

이 단백질들은 인체의 필요에 따라서 근육 단백질로 변화되기도 하고, 뼈 단백질(콜라겐 단백질)로, 피부 단백질(케라틴 단백질, 콜라겐 단백질)로 머리카락, 손.발톱(케라틴 단백질)로, 혈장 단백질(=글로불린)로, 면역 물질인 항체(=단백질)로도 변화됩니다.

단백질 합성의 메커니즘(mechanism, 기전, 기작, 작용 원리, 구조)은 유황이 그 중심이여, -s-s- 본드, 시스테인 잔기 사이의 이황화 결합, 펩티드 결합 등을 보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MSM을 복용하시면, 단백질 합성이 원활이 되고, 또한 기능이 강한 단백질을 합성합니다. 유황이 부족하면 단백질이 잘 합성이 안 되며(단백질 합성의 효율성 저하), 합성된 단백질도 기능 등이 부실합니다.

MSM 식물 유황은, 또한 손상된 간의 세포와 조직을 복구하고 간의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MSM 유황을 복용하시면, 간 기능 저하, 지방간, 간경화, 간염, 간경변증, 간암 등의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7) 기관지 천식, 폐, 호흡기 질환과, MSM 식이 유황

기관지나 폐 등은 신축성이 뛰어나야 하며, 좁아지면 안 됩니다. 기관지나 폐 등도 단백질로 만들어진 세포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뼈대는 유황을 함유하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며 결국 유황이 그 뼈대를 이룹니다(펩티드 결합, 펩타이드 결합)

그래서인지, 기관지나 폐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이, 유황 복용 후, 증상 개선 소식을 많이 전해 주십니다

저희 모친은 몇십 년간, 기관지 천식으로 하루에도 엄청난 분량의 약을 드셔왔는데, 이제 약을 안 드십니다.

8) 요실금, 방광, 전립선과, MSM 식이 유황

MSM 식이 유황은 요도와 방광과 전립선의 조직 세포 자체를 정상화 시켜주며 또 탄력성을 회복시켜서 각 기능을 정상화 시켜 줍니다.

9) 아토피 피부, 여드름, 기미, 주근깨, 민감성 피부와 MSM 식이 유황

피부의 표피는 케라틴 이라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고, 진피층은 콜라겐 이라는 단백질이 주를 이룹니다. 둘 다 단백질이며, MSM 식이 유황을 복용하시면, 단백질의 주 골격인 유황이 보강이 되므로 튼튼한 단백질로 변합니다.

머리카락, 손톱, 발톱의 주성분도 케라틴 단백질입니다.

따라서 유황을 복용 시, 머리카락과 손톱.발톱이 아주 윤기가 나고, 또한 탈모가 줄어듭니다(제가 경험자임) 

피부의 경우는,

유황을 복용함과 동시에, 유황이 함유된 크림이나, 에뮤오일+유황이 함유된 크림을 함께 바르심이 좋습니다. 왜냐면, 신체에서 유황을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로 하는 장기가 심장입니다. 음식으로 섭취된 모든 유황은 심장이 우선 사용하고, 남은 것이 다른 곳으로 배분됩니다(간, 폐, 뇌, 신장, 부신 등으로)

인체에서 유일하게 암이 없는 장기가 바로 심장인데, 심장이 유황을 최우선적으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사용하므로 그렇습니다. 심막(=심낭)이 유황을 계속 모아서 심장에 공급합니다.

유황의 복용량이 적으면, 피부에 유황이 도달하기도 전에, 다른 장기(심장, 간, 폐, 뇌, 신장, 부신 등)에서 다 소모되어 피부에는 거의 도달되지 않으므로, MSM을복용과 함께, 피부에 직접 유황을 발라주시면 훨씬 좋은 결과를 체험하십니다.

유황 복용량을 크게 늘리면 피부까지도 공급 되겠지만, 비용면과 효율성면 등에서 보면, (복용+피부에 바름)이 훨씬 더 좋습니다.

10) 비만과, MSM 식이 유황

유황은 콜레스테롤 분해 작용이 크므로, 신체의 콜레스테롤를 분해하여 비만을 줄여줍니다. 그래서인지 유황을 복용하시면 비만이 점점 개선됩니다(운동도 함께 병행하시면 더 빨리 개선됨)

11) 술, 담배, 스트레스, 어린이 성장과, MSM 식이 유황

유황은 해독 작용의 대명사 이므로(관련하여, 미국 특허 4296130)

술. 담배, 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독성 물질이 분비된 것을 해독해 줍니다.

그리고 기초 대사량을 늘려서 필수 근육량을 늘려서 건강을 회복시키며, 골격을 성장시키고 튼튼하게 하므로 성장기 청소년들의 경우, 유황을 복용하면 키가 잘 큽니다.

그리고 뼈가 튼튼하게 되면, 뼈 안의 골수에서, 조골 세포가 혈구(적혈구, 백혈구, 임파구-림프구)를 잘 만들어 내므로 건강해지고 면역력이 강해지고, 면역 체계가 정상으로 돌아와서 균과 바이러스를 잘 물리치고, 자가 면역 질환도 개선됩니다. 

자가 면역 질환은, 인체의 방어 체계가, 아군과 적군의 구분을 잘 못하여 자신의 세포를 공격하는 질병으로, 류마티즘성 관절염, 아토피성 피부염, 당뇨병의 일부, 원형 탈모증 등 많습니다.

12) 황사, 방사성 물질과 MSM 식이 유황

방사능(핵종, 방사성, 방사선) 물질은, 방사성 요오드, 방사성 세슘 방사성 제논(Xenon, Xe), 방사성 플루토늄(Pu), 방사성 은(Ag-110m), 감마선 등이 있습니다.

방사능 물질은 호흡, 피부, 음식, 물 등을 통하여 인체에 접촉(노출)되며, 이 방사성 입자는 각종 암, 피부 질환, 불치병, 난치병, 불임, 기형아 출산, 심지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심각한 물질입니다.

식물성(소나무) 유황인 MSM은, 피부와 몸 속의 각종 독성 물질과 이물질들, 그리고 방사성 요오드와 방사성 세슘 방사성 제늄, 플루토늄, 감마선 등의 방사능 물질에 흡착하여, 중화시켜서 체외로 배출하는 가장 강력한 해독 물질이며 또 여러 면역 물질 중 가장 탁월하고, 강력한 면역 물질입니다.

즉 식물성 유황인 MSM이, 킬레이트(chelate) 시약 역할을 하여, 유해 물질은 중금속 이온이나 방사성 물질과 결합하여 킬레이트 화합물을 만들어 체외로 배출합니다.

최고의 면역 물질인 글루타치온 효소 단백질이, 바로 유황을 함유한 시스테인 아미노산을 중심으로 합성됩니다.

MSM을 복용함과 동시에, 외출 전이나 외출 후에, 유황 크림(MSM 크림)이나 에뮤크림+유황 크림을 바르시면 황사나 먼지, 대기 오염 물질, 그리고 방사능 피폭(被爆: 폭격을 받음)을 효과적으로 차단 혹은 중화시킬 수 있습니다.

방사능 오염은 미리 예방이 중요한데, 요오드(I)가 결핍되면, 방사성 요오드에 피폭되어, 갑성선 암을 비롯하여 갑상선 질환이 생기므로, 방사능 요오드에 노출되기 전에, 평소 요오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셔야 됩니다.(요오드 음식표)

13) 파킨슨병과 MSM 식물 유황

파킨슨병의 원인인 도파민 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은, 하나의 호르몬이며, 호르몬은 결국 단백질에 속합니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의 모임이며, 아미노산은 여러 성분의 합성 물질이며(질소N은 함유한) 아미노산은 구조적으로는 그룹(체인)끼리 엮어져 있습니다.

이 그룹을 식물성 유황(S)이 묶어주어(-S-S본드), 비로서 아미노산이 되게 하며 나아가 아미노산과 아미노산을 묶어서 단백질이 되게 하며, 이 단백질은 기능과 형태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분류되는데, 그 중의 하나가 도파민입니다.

파킨슨병은, 뇌의 선조체에 있는, 도파민을 합성하는 세포가 소실되어 도파민이 제대로 합성되지 못해서 발병한다고 하네요.

인체의 거의 모든 세포는 단백질로 이뤄져 있습니다(일명 세포 단백질) 단백질은 유전자 정보에 의해서 자기 복제를 하고, 분열하며, 원래의 세포는 사멸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단백질은 유황을 중심으로 합성되며, 유황이 부족하면 불완전하고, 부실한 단백질이 만들어 지며, 유황이 없으면 단백질 자체가 합성되지 못합니다.

(유황이 펩티드 결합으로 단백질을 합성)

식이 유황을 꾸준히 복용하시면, 선조체에 도파민 합성(생성) 세포가 점점 함성되어(만들어져) 다시 도파민을 합성, 분비합니다(인체의 자연 치유력, 항상성에 의해) 식이 유황(=MSM)은 이처럼 세포의 정상화, 인체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며 유전자 변이를 바로잡아(DNA 복구) 인체를 건강한 상태로 복구 및 유지하여 줍니다.

14) 관절, 골다공증, 골연화증과, MSM 식이 유황

뼈의 주요 구성 성분은 칼슘, 인, 마그네슘, 콜라겐(단백질의 한 종류임) 등입니다

칼슘: 인: 마그네슘의 비율은 2: 1: 1 정도가 좋다고 하는데, 현대인은 칼슘도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마그네슘도 크게 부족합니다.

인(인산)은 콜라나 사이다 등의 청량음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과잉 섭취한 인은 칼슘과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되며, 한편 카페인(커피나 콜라 등)은 칼슘의 흡수를 크게 방해하므로 삼가는 것이 좋으며, 커피는 식사 전후 1시간 이내는 피해 주세요!

인은 곡물에 충분히 들어 있으며, 오히려 과대 섭취가 우려되며 (인스턴스 식품에도 많음), 마그네슘은 다시마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뼈나 물렁뼈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콜라겐이라는 단백질이, 마치 자석이나 본드의 역할을 하여 콜라겐에 칼슘과 마그네슘 과 인 등이 달라 붙어서 물렁뼈(=연골)나 뼈가 됩니다.

그런데 콜라겐은 단백질이며, 단백질은 아미노산들의 모임이며, 아미노산은 질소를 함유한 영양소들의 모임이며, 시스테인(아미노산)이, 이 영영소들을 자석이나 본드처럼 묶어서 입체화 시키고, 드디어 제 기능을 하게 합니다.

근데 시스테인(systeine)은 메티오닌(메치오닌, methionien)이라는 아미노산에서 합성(몇몇 성분이 합하여 만들어짐)되며 메티오닌은, 필수 아마노산(반드시 음식으로 섭취) 중에서 유일하게 황(유황)을 함유하는 아미노산입니다.

유황을 따로 섭취하시면, 메치오닌이 강화되고 콜라겐이 강화되어 뼈와 물렁뼈와 인대, 힘줄이 정상화 및 강화됩니다.

그리고 관절이나 피부의 경우는, MSM 복용과 동시에 에뮤크림(=에뮤오일+MSM)을 발라주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MSM을 복용하시시면 인체에서 급한 순서대로 MSM을 소모합니다.

즉 심상, 뇌, 폐, 간, 신장, 부신, 위와 장 등의 순서대로(대략적인 순서임) 유황이 먼저 소모되고, 후순위로 관절과 피부로 공급되는데, 복용량이 적으면 그 전 단계에서 다 소모되고 관절이나 피부에는 공급될 양이 없습니다.

1회 복용량을 크게 늘리면 되겠지만, 비용이 부담되므로 차라리 직접 발라주는 것이 비용면에서 더 저렴하며 다른 조직이나 장기에 가지 않고, 모두 해당 부위에 직접 흡수되므로 효율성 면에서도 더 좋습니다.

통증(관절통, 근육통, 오십견 등) 부위에 바르고 1~2분 맛사지 해주시면, 에뮤크림이 모두 흡수되면서 약 5분 후에는 통증이 많이 완화되고 부드러워집니다.

이는 제가 직접 체험하고 있고, 주위의 많은 분들의 체험담 입니다.

바르는 횟수는 1일 2~3회 정도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칼슘과 인과 마그네슘은, 유황을 중심으로 달라 붙어서(자석, 본드처럼, 이황화 결합, S-S 본드) 뻐, 물렁뼈, 인대, 힘줄이 됩니다.

그러므로 관절 건강은 유황이 중심이며, 또한 반드시 칼슘과 마그네슘을 충분히 섭취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칼슘을 세포로 날라다 주는 것이 비타민 D이며,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칼슘의 흡수율이 1/3정도 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근데 비타민 D는 식품으로는 일일 권장량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정확히는 비타민 D3 이지만, 비타민 D2나 비타민 D의 전구체(변화되지 전 상태의 물질)은 결국 체내에서 최종적으로 비타민D3로 변화되어 체내에서 칼슘을 흡수 시키고, 각종 암을 예방하는 등의 작용을 합니다.

햇빛(특히 직사 광선)을 하루 40분 가량 쬐면 햇볕에 들어 있는 자외선 B(UV-B, ultraviolet)에 의하여, 피부에서 비타민 D가 합성(생성)됩니다.

근데 노인의 피부는 합성율이 떨어짐(70세 노인은 햇볕을 쬐어도 비타민 D가 젊은층의 25% 정도만 합성됨)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차단 지수 SPF(Sun Protection Factor) 10 정도를, 자주 발라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햇볕을 쬐기 곤란한 환경이라면, 음식이나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비타민 D 함유 음식으로는, 송이버섯(500mg/마른 100g), 표고버섯, 팽이버섯(둘 다 300mg/100g) 무우 말랭이, 무우청(=무청), 시래기(무청을 말린 것)에 비교적 많이 들어 있지만, 권장량에는 턱 없이 부족합니다.

송이버섯, 표고버섯, 팽이버섯과, 무우 말랭이, 무우순, 시래기는, 구입 하셔서 반드시 직사 광선에 1시간 이상 말려야만 비타민 D(자외선을 쏘이면 식품 안의 에르고스테롤이 프로 비타민 D2로 작용하여, 비타민 D2가 됨) 

판매용은 모양이 비틀어지지 않게 응달(그늘)에서 말려서 판매하므로, 구입 후 반드시 직사 광선에 말려야 됩니다.

비타민 D2는 비교적 동물의 간과, 생선의 간유(=간의 기름), 대구의 간에 많지만, 일일 권장량에는 매우 부족합니다.

그런데, 목이 버섯에는 충분히 들어 있는데, 중금속과 이물질을 제거 후 섭취 바랍니다.(많이 섭취 시 설사함)

여성은 폐경이 시작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줄어들어 폐경 시작 5~7년 안에 뼈의 칼슘의 1/3이 빠져 나온다고 합니다(특히 골반 골절 등에 노출되며 이는 치명적임)

그러면 골연화증, 골다공증 등이 걸리기 쉬우며, 골절 위험이 커집니다. 칼슘이 적어진 뼈의 뼛속 골수는 적혈구, 백혈구, 림파구(=림프구)를 잘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적혈구가 부족하여 빈혈이 오고, 산소와 영양분이 세포에 전달되지 못하고 못하며, 백혈구와 임파구(=림프구)가 부족하므로 면역이 약해져서 병에 잘 걸리고, 잘 낫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여성 호르몬제를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으면, 유방암, 자궁암, 위암,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매우 커지므로 이소플라본 영양소를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이소플라본은 에스트로겐(여성 호르몬)을 생성하게끔 유도하는 전구 물질입니다. 

이소플라본은 콩에 많으며, 검은콩(=서리태)에 더 많고, 검은 약콩(=서목태)에는 더더욱 많습니다(밥에 넣어서 드셔도 좋아요)

15) 운동과 정신 건강과, MSM 식이 유황을 겸하면 최상

MSM 식이 유황 복용과 함께 조깅, 등산, 자건거, 수영, 줄넘기, 윗몸 일으키기, 앉았다 일어서기 등이 좋으며 근력 운동(역기, 팔굽혀 펴기, 아령 등)도 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모든 운동은 능력의 70~80% 정도가 좋다네요)

그리고 심적인 건강(마음 건강)도 아주 중요합니다.

심한 스트레스나 불안 등이 지속되면, 거기에 따른 물질이 분비되므로 인체는 그것을 해결 또는 해독하기 위하여, 관련 호르몬과 효소 등을 분비하게 됩니다. 그러면 보다 많은 관련 영영소가 필요하며, 인체는 끊임없이 일을 하게 되므로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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