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텐데 우편제도의 변혁으로 우표가 사라지고 우표대신
증지가 붙은 우편물을 받아야 합니다.(우리 우취인들이 느끼기에 가슴 아픈 현실이지만)
우리는 부족요금 대신 추가 요금이 인쇄된 바코드 증지 라벨을 추가로 붙입니다.(그림2)
현재는 개선이 되었지만 감열지에 지워지지 않는다는 잉크로 인쇄된 것이 초기에
시간이 경과하면 모두 지워지는 현상이 얼마 기간동안 있었고 이것을 개선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30~40년이 지나면 모두 지워져버린다고 가정한다면
어떤 사태가 일어날까요?
아마도 꽤 괜찮게 된 실체도 요금이 안맞아서 쓸모없는 봉피로 전락하지는 않을까 (가정이지만)
그래서 저는 가끔 증지대신 액면을 맞춰서 실체를 보내기도 합니다.(그림1)
제가 감열지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잉크에대해서 좀더 공부를 해야하는데 ......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
감열지에 프린트된 잉크의 수명은 얼마라고 생각하십니까 ?
과연 지워지지 않을까요 ? .....
(그림 1)
그런데 복첩이라 그냥 추가요금 증지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림 2)
(그림 2 추가요금 증지 라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