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프리버드에서 역쉬 좋은 말씀과 연주 들었습니다.
보고 듣고 있노라면 정말 감탄 밖에 안나옵니다.......
'정말 기타에 대해서 잘아시고 기타를 연주하시는 구나'라는 생각만 들 뿐입니다.
지난주에 말씀해주신 이펙터와 사운드 메이킹에대해 듣고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서 저의 개인적인 어려움을 여쭈어 보고자힙니다.
제가 쓰는 장비(장비라고는 말하기 그렇고.....^^)는 ESP M-2 CUSTOM에 앰프는 LANEY LC-50 풀진공관 앰프입니다.
전에 GT-3를 썼는데 이번에 큰맘먹고 컴팩트 이펙터(꾹꾹이)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공간계로는 베링거의 DSP1000을 씁니다.
제가 교회에 있기 때문에 아직 페이져등은 잘안써서 구입하지 않았고요....
드라이브 톤을 잡기 힘들어서 이것 저것 모으다보니 5개나 되네요....
앰프의 자체 게인까지 합치면 6개이네요.....
그리고 어쿠스틱 시뮬레이터와 이퀄..... 그렇게 씁니다.
그런데 정말 힘들더군요......
전에는 한번만 누르면 여러가지소리가 나왔는데....
이젠 너무 힘이 드네요....
특히 소리 맞추기도 힘이들고.........
제가 멀티에서 꾹꾹이로 간이유는 사람들이 멀티를 쓰면 진공관 앰프의 톤이 많이 깍인다고 하여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더 힘든것 같아여....
만일 필성형님 께서 꾺꾹이를 쓰신다면 어떤거만 쓰시겟습니까?
드라이브는 몇개만 가지고 있어도 될런지요.,.,,,(저는 BOSS SD-1 DS-1 TS-9 디지텍 메탈마스터 DOD 잉위오버 이렇게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요즘에 강한 드라이브도 쓰기 때문에.....
꾹꾹이가 힘들다면 다시 멀티로 가도 될런지요......
너무 질문이 두서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한번 찾아 뵙고 싶습니다.
이것저것 문의도 드리고.....
멀티에서 제가 쓸만한(저는 초보자 입니다) 제품이 있다면 메일이라도 보내주세요......^^
필성형님의 피오디 소리........ 참 듣기 좋습니다.
프로와 초보의 차이..... 저두 빨랑 많이 배우고 싶은데.....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계속 좋은 연주 부탁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승리하세요!!
카페 게시글
질문있으면 이곳에서...
필성님........ 문의 드립니다.
로드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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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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