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6년 스코틀랜드 골프클럽 제작자인 Robert Foran은 미국에서 제작된 호두나무 사프트를 수입하기 시작 하였다. 이 나무를 재빨리 선택한것은 비록 다른 나무도 있었으나 저렴한 비용 때문일 것이다. 1848년 Rev.에 의해 구타볼이 발명되었다. 아담페터슨은 재빨리 쓸모없이된 롱로우즈클럽을 수거하고그 대신 헤드가 철제인 채를 교환해주어, 새로운 볼에 의한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켰다. 둥근 헤드를 가진 철제클럽은 오늘날의 우드와 유사하였다.
흥미로운것은, Allan Robertson같은 프로골퍼나, Old Tom Morris, Willie Park Snr등은 골프클럽과 볼을 만드는 작업장을 가지고 있었고,
다른나라에 그것을 수출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당시 스코틀랜드의 골퍼들이 연합하여 골프채를 수출한것은 오늘날의 시계수출로 대표되는 스위스와 비교되는 무역형태일 것이다.
1900이 되면서, 감나무가 미국으로부터 수입되면서 클럽헤드의 재료가 배나무나 다른 딱딱한 나무들을 대신하였다. 또한 전통적인 수제단조 메탈클럽 헤드에 알루미늄을 이용한것이 인기가 있었다. 1902년에는 E.Burr가 백스핀을 증가시키기 위해 헤드표면에 홈을 낸 아이언을 소개하였다.
비록 Thomas Horsburgh같은 대장장이가 스틸사프트를 1890년대 말기에 실험을 하였으나, 아주 더디게 골프클럽에 받아들여 졌다.
웨일즈(Great Britain섬의 남서부 지방)의 왕이 1929년 세인트 앤듀르스 올드코스에서 스틸샤프트를 사용한후 부터 R&A(영국 왕실 골프협회)에서는 공인되었다.
또한 Billy Burke는 스틸사프트 골프클럽을 가지고 1931년 US OPEN에서 우승했는데, 이것은 메이져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것 이었다.
1930년대부터 현대적인 재료와 전통적인 재료를 이용한 풍부하고 다양한 클럽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골퍼들이 개인적인 기량이 향상됨에 따라 과도한 클럽수를 사용하게 되었고, 이에따라 1939년 R&A(영국왕립골프협회) 에서 14개의 클럽만 가지고 경기를 할수 있게 규칙을 소개하였다.
오늘날 공식경기에서 14개의 클럽만 사용하게 된 연유가 여기서 비롯 된다.
또한 오늘날의 우드와 아이언 새겨져 있는 번호는 이시기에 정해졌다고 할수 있다.
세계 2차대전이후, 골프클럽의 발전은 복합 물질과 금속합성 연구에 의해 영향을 받기 시작한다.
클럽 헤드를 제조하는 주조 방법은 1963년에 소개되었다. 이방법으로 클럽을 제조하는 것은 다른 어떤한 것보다 클럽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프로골퍼들은 계속적으로 수제단조 골프클럽을 사용했는데, 그 이유는 그 클럽에 익숙해져 컨트롤하기 쉽기 때문이라 그러했다.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퍼터들은 1951년에 가서야 R&A(영국왕실골프협회)에서 공인되었다. Graphite 샤프트는 1973년에 소개되었고, 스틸샤프트보다 강하고 가벼워서 재빨리 보급되었다.
지금의 Graphite 샤프트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제조되고 있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프들은 아직까지 스틸샤프트를 사용 했는데, 그 이유는 스틸샤프트 가격이 비교적 저렴했으므로 많이 이용했다.
Taylor-made는 금속을 이용해서 메탈우드를 제조한 첫번째 회사이다. 메탈우드의 출현은 감나무 우드시대에서 이제 금속우드시대로 들어가는 변화를 가져왔다.
1991년 소개된 빅버사(제품명) 는 캘러웨이사를 골프클럽역사중 가장 성공한 회사를 만들어 주었다.
오늘날에는 아주 다양한 우드를 선택할수 있다.
최근에는 티타늄 드라이버, 리퀴드메탈 드라이버, 각종 형태의 사프트가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다. 그러나 가격은 비싼편이다
최초의 골프는 스코틀랜드 동쪽해변에서 시작되었다, 그당시 골퍼들은 원시적인 골프클럽을 사용했으며, 우연적인 규칙과 행동으로 골프를 즐겼다.
초창기 골퍼들은 나무를 사용하여 그들이 필요한 클럽과 볼을 제작 및 사용 하였고, 점차 숙련된 장인들에 의해 골프클럽이 경쟁적으로 생산되게 되었다.
최초의 골프클럽은 스코틀랜드의 James IV세 왕이 활제작자인Perth란 사람을 임명하여 1502년 골프클럽을 특별 제작했다는 기록을 참조할 수 있다.
이후 James IV세 왕이 영국의 왕좌에 등극할 때, 왕실의 골프클럽 제작자로 1603년 Wlliam Mayne를 임명하였다.
Mayne은 이러한 임명권을 이용하여 도처에 있는 왕국으로 부터 골프 클럽을 제작할수 있었다.
클럽 헤드는 딱딱한 재질의 나무인 너도밤나무(서양가시나무), 호랑가시나무,배나 사과나무를 깍아서 만들었다.
샤프트는 개암나무나 양풀푸레나무로 만들었다. 헤드와 샤프트의 연결하기위해서는 둘사이에 부목을 대고 가죽끈으로 팽팽하게 묶어 이용했다.
가격, 골프클럽의 가격은 만드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에 의해 결정되었는데, 그것은 대중들이 생각한 그이상의 가격이었다.
또한 long noses클럽들과 니블릭클럽들은 쉽게 파손되는 경향이 있고, 보통 한 골퍼가 라운딩중 적어도 한개의 골프채를 파손시켰다고 한다.
이러한 것으로 보았을 때, 골프라는 것은 대체로 상류사회 사교스포츠라는 것을 알수있다.
그당시 골프제작자들은 클럽페이스를 가지고 다양한 실험을 하였다.
가죽과 다른 금속재료을 이용하여 클럽의 압력을 증가시키고 그 결과에 따라 비거리를 파악하는 실험등등.
클럽페이스에 다른 금속을 박든가, 아니면 뼈 조각들을 클럽페이스에 단단히 끼워 넣었다.
1750대 초반 골프클럽 제작자중에 일부는 니블릭의 헤드를 단조하여 만들었다.
우드
우드클럽은 티잉 그라운드에서 주로 사용한다. 우드는 다시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로 분류 되는데 '드라이버'는 주로 티샷(초구)을 칠 때 사용하며 '페어웨이우드' 는 주로 페어웨이샷을 칠 때 사용된다. 우드의 소재는 과거에는 나무를 사용했지만 현대에는 메탈, 티타늄, 머레이징, 트라이메탈등의 신소재로 제조된다.
피터
퍼터는 그린위의 홀(HOLE)에 공을 넣을때 사용한다. 퍼터는 경기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이다
클럽별 비거리와 탄도
우드클럽은 낮게 펴서 멀리 날리는 것이 목적이지만 아이언은 높게쳐서 백스핀(역회전)을 걸어 목표
지점을 공략하는 것이 목적이다. 두가지 다 번호가 많아질수록 무겁게 되어있다. 클럽마다 각각
표준비거리가 정해져 있다. 그러나 표준 거리만큼 날아가지 않아도 클럽마다 그 사람 나름대로의
비거리가 일정해지도록 연습하는 것이 숙달의 지름길이다.
헤드
헤드는 야구에서 투수가 공을 던질 때의 손에 해당되며, 사람이 만들어낸 힘을 샤프트가 원심력으로 바꾸어 주며 전해준 힘을 이용해 목표방향으로 공을 날려보내는 것이 헤드부분의 역할과 기능이다.
1.로프트 (Loft)
① 우드 로프트(Wood Loft)
샤프트를 부착한 우드 클럽 헤드의 솔(Sole)을 지면에 수평으로 놓았을 때, 지면에 닿은 솔(Sole)의 수평 연장선과 클럽 페이스의 수직선이 만나는 지점을 기준으로 클럽 페이스를 연장하는 사선과 클럽 페이스의 수직선 사이에 생기는 각을 로프트라 한다. 로프트각은 크기에 따라 9도, 10도, 11도, 13도 등이 있다. 이는 각 클럽이 갖는 로프트각을 골퍼의 체형에 맞추어야 탄도가 45도인 최대비거리를 만들어낼수 있다.
로프트각에 의한 효과
같은 클럽헤드 스피드의 경우 같은 로프트의 경우
각도가 크면 탄도가 높고, 백스핀도 많으나, 비거리는 짧아진다. 클럽 헤드의 속도에 따라 볼의 탄도가 높아진다. 우드도 백스핀이 생기므로 볼의 탄도가 높을수록 백스핀이 많아진다.이는 각 클럽이 갖는 로프트각을 골퍼의 체형에 맞추어야 탄도가 45도인 최대비거리를 만들어낼수 있다.
② 아이언·웨지·퍼터 로프트(Iron, Wedge, Putter Loft)
샤프트를 부착한 아이언 헤드의 솔을 지면에 놓았을 때, 클럽페이스의 연장 사선과 아이언 호젤(hosel) 정가운데 수직선과 사이에 생기는 각도를 말한다.
로프트각에 의한 효과
같은 클럽헤드 스피드의 경우 같은 로프트의 경우
각도가 크면 탄도가 높고, 백스핀도 많으나, 비거리는 짧아진다. 클럽 헤드의 속도에 따라 볼의 탄도가 높아진다. 우드도 백스핀이 생기므로 볼의 탄도가 높을수록 백스핀이 많아진다.이는 각 클럽이 갖는 로프트각을 골퍼의 체형에 맞추어야 탄도가 45도인 최대비거리를 만들어낼수 있다.
2. 라이각(Lie Angle)
클럽헤드의 솔(Sole)을 지면에 놓았을 때, 클럽헤드의 맨 앞 밑쪽 중간 부분의 연장선과 클럽헤드 호젤(hosel) 중앙선의 연장선 사이에 만들어지는 각도를 말한다. 어드레스시 클럽헤드의 앞쪽(Toe)이 지면에서 떨어진다면 라이각이 골퍼의 체형에 맞지않게 너무 크기(Upright) 때문이고, 클럽헤드의 뒤쪽(heel)이 지면에서 떨어진다면 라이각이 너무 작기(Flat) 때문이다.
클럽의 로프트(loft)가 클수록 라이각에 따라 볼의 방향에 영향을 많이 끼치기 때문에 임펙트시 아이언 클럽의 앞 끝부분이 목표선에 직각으로 볼을 타격 했을 때, 라이각이 큰 클럽은 볼의 방향이 왼쪽으로 향하게되고, 라이각이 작은 클럽은 볼의 방향이 오른쪽으로 날아가게 된다. 이런 경우, 본인의 체형에 맞게 라이각을 조정해주어야 볼의 방향을 교정해 줄수 있다.
3. 무게중심(Center of Gravity)
① 아이언(Iron)
각 클럽의 중력점을 말하며, 클럽헤드는 일반적으로 캐비티 백(Cavity Back, Perimeter Weighted) 와 머슬 백(Muscle Back, Center Weighted)으로 나누어지며 무게중심을 "스위트 스팟(Sweet Spot)"이라고 불리 운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낮은 무게중심과 높은 무게중심으로 나누며, 머슬백 헤드 클럽은 일반적으로 무게중심이 뒤쪽으로 모아지게 하여 디자인한 클럽헤드 이다. 반면에 캐비티 백 헤드 클럽은 뒷면을 파내어 중량을 토우나 힐, 솔 등으로 헤드후면 주위로 배분시킨 클럽헤드이다.
아이언과 무게중심의 관계에 대한 실험결과를 살펴보면, 볼이 무게중심으로부터 0.5도 토(toe)쪽이나 힐(heel)쪽으로 볼이 맞았을 때, 우드는 7%, 아이언은 5%의 거리가 줄어든다. 또한, 저중심의 골프클럽은 무게중심이 클럽 밑으로 모여있어 클럽이 이동할 때에 무거운 쪽이 먼저 볼의 중심점으로 이동하여 맞기 때문에 볼의 탄도를 높여주는 효과를 갖는다. 우드의 경우 무게중심을 1/8인치 저중심으로 바꾸면, 비거리가 30-35피트 증가하고, 아이언은 무게중심을 1/4인치 낮추면 탄도가 1도 정도 높아지는 현상을 보인다.
② 우드(Wood)
우드의 디자인은 각 회사마다 특성있게 디자인, 제작되기 때문에 어떤 우드가 특별히 좋다고 결정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우드는 일반적으로 아래 기준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클럽헤드의 힐에서 토우(Toe)까지의 길이는 타면에서 후부까지의 폭(幅)보다 길어야 한다. 클럽 헤드는 통상 그 형이 단순한 것이어야 한다. 클럽 헤드는 오직 1개의 타면(Face)이어야 한다. 그러나 퍼터는 양면의 성능이 동일하고 서로 대칭일 경우 타면이 2면 이어도 무방하다.
4. 페이스각(Face Angle)
페이스각은 우드에만 적용되며 타겟 라인(target line)과 호젤 구멍(hosel bore)의 중앙선이 목표선으로 90도 직각으로 놓았을 때, 클럽페이스의 정 중앙점과 타겟 라인(target line) 사이에 생기는 각도를 말한다. 이 때 클럽페이스가 타겟 라인(target line)보다 왼쪽으로 향해 있으면 클로즈 페이스각, 오른쪽으로 향해 있으면 오픈 페이스각, 직각(target side)으로 향하면 스퀘어 페이스각으로 구분된다. 선천적으로 스윙이 훅 성향이 있는 사람은 오픈 페이스각이 1도나 2도 정도의 클럽을, 슬라이스 성향이 있는 사람은 클로즈 페이스각이 1~2도되는 클럽을 사용하는 것은 볼을 스트레이트로 날아가게 하는 방법중의 하나이다. .
5. 수평적 페이스 벌지(Horizontal Face Bulge)
모든 우드는 페이스의 토(toe)와 힐(heel)사이가 약간 둥글게 만들어져 있다. 이것은 볼과 클럽헤드가 충돌할 때 생기는 물리학적 반사작용으로 볼이 스핀에 의하여 진로를 바꾸는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것이다. 토(toe)쪽에 볼이 맞으면 볼의 출발이 약간 오른쪽으로 향하다가 훅성 사이드 스핀(Hooking Side spin)에 걸리게 되어 왼쪽-즉, 페어웨이 가운데로 향하게 된다. 힐(heel)쪽에 볼이 맞으면 볼의 출발이 약간 왼쪽으로 향하다가 페이딩 사이드 스핀(Fading Sidespin)에 걸려 페어웨이 가운데로 향하게 한다. 보통 벌지(Bulge)의 측정은 8, 10, 12, 14인치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클럽 페이스가 플랫인 골프클럽에 볼이 맞으면 볼이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가지 않고 직선으로 날아가나, 스핀에 의해 목표방향보다 많이 꺾여지게 된다.
6. 수직적 롤(Vertical Roll)
클럽 페이스의 위 부분에서 밑 부분으로 약간 둥글게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나, 반드시 이 부분을 둥글게 만들어야 하는 뚜렷한 근거는 아직 없다. 요즘에 사용하고 있는 메탈 우드는 퍼시몬(persimmon wood)보다 롤(Roll)이 평평하게 디자인되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10, 12, 14, 16도 등으로 생산되며, 롤(Roll)은 벌지(Bulge)보다 2인치 둥글림이 작게 하는 것이 보통이다. 롤(Roll)은 볼의 탄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데, 페이스의 높이가 보통인 클럽헤드보다 높이가 큰 클럽헤드가 탄도를 더 높여준다.
7. 솔각(Sole angle)과 솔 반경각(Sole Radius Angle)
① 솔각(Sole Angle)
골프 클럽헤드의 밑 부분을 솔(Sole)이라하며, 솔각(Sole Angle)은 클럽 페이스의 맨 앞 끝 부분(Leading Edge)과 솔(Sole)이 지면에 닿았을 때 그 수평으로 연장된 선과 생기는 각을 말한다. 이 각이 없으면 스퀘어 솔각(Square Sole Angle), 솔(Sole)의 중간부분이 지면에 닿았을 때 클럽 페이스의 앞 끝부분(Leading Edge)이 지면 속으로 들어가서 생기는 각도를 스쿠프 솔각(Scoop Sole Angle)이라 한다.
② 솔 반경각(Sole Radius Angle)
솔(Sole)의 토(Toe)에서부터 힐(Heel)까지의 둥글림을 솔 반경(Sole Radius)이라한다. 솔 반경(Sole Radius)이 큰 것은 토(toe)와 힐(heel)이 지면에서 높이 떨어져 있어 임펙트 시 중앙 부분보다 지면에 닿는 면적이 작아, 볼이 중앙 부분을 벗어나서 맞으면 탑샷(top shot)이 많이 생기게 된다.솔(sole)이 앞부분(leading edge)에서부터 뒷부분(trailing edge)으로 둥근 것을 전후 솔 반경(front/back sole radius)라 하는데, 솔(Sole)의 앞부분(leading edge)과 뒤 부분(trailing edge)이 지면과 수평 하여 둥글림이 없으면, 플랫 솔 반경(Flat Sole Radius)이라 한다
8. 페이스 프로그레션/호젤 오프셋(Face Progression / Hosel Off Set)
페이스 프로그레션(Face Progression)
클럽 호젤(hosel)의 중앙선보다 클럽 페이스의 맨 끝 부분이 앞으로 튀어 나와 있는 것
호젤 오프셋(Hosel Offset)
뒷면을 파내어 중량을 토우나 힐, 솔 등으로 헤드후면 주위로 배분시킨 클럽헤드
호젤 오프셋(Hosel Offset)은 탄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롱 아이언 클럽은 호젤 오프셋(Hose Offset)이 작으면 좋고, 미들 아이언 클럽은 조금, 숏 아이언은 많으면 좋다.
샤프트
샤프트는 사람이 만들어낸 힘의 방향 변화와 증폭, 집중시키는 역할을 한다. 샤프트는 클럽의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데 샤프트의 이상적인 조건은 가벼워야 하며 고탄성 일수록 좋다.
그립
골프클럽의 구조를 말할 때의 '그립'이라함은 골프클럽을 손에 쥐는 부분을 말한다.
그립의 종류
가죽 그립 내구성이 뛰어나고 손에 따라 모양이 잡히며 임펙트 때에도 비틀림이 없지만 가격이 비싸고 물기에 약해비가 오면 아주 미그럽다.
고무 그립 마찰력이 뛰어나고 가격도 싸다.정기적으로 닦아 주어야 하고 습기를 머금기 때문에 내구성이 떨어진다.
합성고무 그립 제조업체마다 사용하는 독점특허의 합성재질이 다양하기때문에 제품에 따라 느낌이 천차만별이다.
코드 그립 그립면에 '아마포 면사'를 박아 넣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거나 비올 때에도 플레이를 하는 골퍼들에게 좋다.투어프로의 35%가 풀-코드 그립을 사용한다.
1983년 11월 1일 이후 공식 경기에 사용 가능한 클럽수는 14개 이하로 규정 되었다. 그러나 공식 경기에서 어떤 클럽을 사용할 것인가는 자유이며 정통적인 방법은 풀세트인 우드 1,3,4,5번 아이언 3, 4, 5, 6, 7, 8, 9번에 샌드웨지(S/W),피칭 웨지(P/W), 퍼터 까지 14개를 사용한다. 또한 하프세트는 우드 1,3번.아이언 3,5,7,9번에 샌드웨지, 퍼터를 포함한 8개 클럽이다. 그러나 꼭 이렇게 구성해야 한다는 법칙은 없고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선택해서 바꿀 수있다. 또한 14개만이 아니라 13개나 9개만을 사용해도 된다.
그립을 갈아 주는 시기
그립은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특히 엄지 손가락이 닿는 부분에 균열이나 닳은 곳이 없는지 잘 살펴 본다.
또 가방에 세워 놓았을 대도 그립끼리 서로 부딫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사용하지 않은 골프채도 샤프트와 연결된 부분의 그립이 갈라 질 때가 있다.
그 이유는 그립의 가장 얇은 부분이며 골프채를 빼거나 넣을 때 그 부분이 서로 부딛치기 때문이다.
"그립의 재질, 기후, 그립을 쥐는 강도, 플레이의 빈도등이 그립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며, 50회 정도 라운딩을 돌았거나 그립이 단단하고 미끄러우며 금이 가기 시작하면 그립을 바꿔 주어야 한다
b새로운 그립의 중요도
그립을 교체한 아마추어의 70%가 즉각적으로 효과를 봐서 최소한 4타 까지는 낮출 수 있다고 한다.
c.그립의 두께
그립의 두께는 볼의 비행궤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손바닥과 손가락의 길이에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그립의 크기가 작으면 손이 너무 많이 겹쳐지게 되고 타격거리와 손동작을 증대 시키며 만성적인슬라이스 골퍼에게 도움이 되기도 한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볼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어 나간다.)
그립이 너무 크면 (표준 오버랩그립으로 잡았을 때 오른쪽 엄지가 왼쪽 엄지위에 편하게 올라가지 못할 정도) 손목의 회전동작이 작아져 심한 훅은 막아줄지 몰라도 비거리가 줄어든다.
하지만 양손이 완전히 겹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관절염을 앓고 있는 골퍼에게 좋을 수도 있다.
손이 커서 표준형 그립이 맞지 않는다면 샤프트에 테이프를 감아서 크기를 키울 수 있다.
테이프를 한번 감을 때마다 약 0.4mm 가 늘어난다.
그립의 표면에 있는 선이나 딤플은 감각에 영향을 미치고 미끄럼을 최소화 하기 위한 것이다.
* 그립은 일단 모양이 좋고 느낌이 좋으며 손에 잘 맞으면 된다.
lll그립과 접촉하는 유일한 부분인 손의 느낌으로 결정하게 된다.
* 강도나 재질, 무늬를 원하는 대로 선택하더라도 세트 전체에 걸쳐 일관성을 갖춰야 한다.
골프클럽의 보관
대부분의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은 자신의 골프장비들을 제대로 돌보는 것을 소홀히 하고 있다. 골프장비는 자기 자신의 얼굴이다. 연습장이나 골프장에 나갈 때는 항상 깨끗하게 닦여진 골프장비 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옷을 입는것 보다 더 중요하다.
골프장비 관리를 잘 해서 얻는 것은
첫째, 당신의 골프에 대한 매너를 상대방에게 인식하게 한다.
둘째, 상쾌한 기분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셋째, 스코어에 영향을 준다.
골프장비를 항상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저분한 아이언 페이스 보다 깨끗한 아이언 페이스가 5~10 야드는 더 날아간다. 그리고 나중에 중고판매시나 보상판매시에 조금이라도 가격을 올리고 싶다면 평상시에 골프장비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보관 방법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는 골프채끼리의 마찰을 예방하려면 각각의 전용카바를 씌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우드 카바 아이언 카바 퍼터 카바
캐디백 속에서 골프채의 마찰을 최소화하려면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가지런히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그립
그립은 골프장비 중에서 가장 소홀히 취급되고 있는 부분이다.
자신이 사용중인 그립이 어느 회사 제품인지 알고 있는 골퍼는 드물다.
처음 클럽을 구입한 이후 그립에 대해서는 두 번 다시 생각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의 골퍼들이다.
그러나 그립을 깨끗하게 관리하거나 바꿔주기만 해도 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다.
밀착력을 잃지 않도록 한다.
자신이 사용중인 그립의 상태를 점검한다.
그립은 사용하기 시작한 날로부터 피부의 기름기와 땀,장갑의 때로 인해 손상이 된다. 그리고 장갑 이나 손에 그립의 찌꺼기 같은것이 묻어 나오면 그립의 밀착력이 떨어 졌다는 표시이다.
그립의 마찰력이 떨어지면 스윙을 하는 도중에 그립이 손안에서 미끄러지거나 임펙트시 페이스의 각도가 돌아 간다.
"그립을 물로 닦아주면 남아 있는 밀착력이 살아난다.
세척을 하지 않으면 때가 누적되서 스윙중에 골프채가 미세하게 헛돌아 정확한 타격에 손실을 주게 된다. 올바른 그립관리는 그립의 수명을 연장한다.
미지근한 물에 적신 물수건으로 깨끗하게 닦아낸 후에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빼면 된다."
TV중계에서 볼 수 있듯이 투어선수들의 캐디들은 선수가 샷을 마칠 때마다 그립을 닦아서 밀착력 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일반 골퍼들도 라운딩을 하고 나면 그립을 닦아 주어야 한다. (연습장에서 볼 1박스를 치는 것은 라운딩 1번에 해당한다.)
그립중에서 가장 흔한 재질인 '고무'그립은 깨끗이 닦아 주면 새로 갈았을 때 보다 느낌이 더 좋다.
캐디백에 들어 가는 14개의 클럽의 적절한 구성(Set Make-Up)이야말로, 현대의 골프에서는 경기력과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첫째 요소로 꼽을 수 있다. 그만큼 클럽의 선택이 옛날에 비하여 복잡하고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페어웨이 우드의 종류도 3번부터 11번까지 다양하며, 드라이빙 아이언도 여러가지이며, 웨지도 로프트 및 용도에 따라 참으로 다양하다. 자신의 강점과 코스 매니지먼트의 특성에 따라, 드라이버 이외에는 우드를 전혀 갖고 다니지 않는 골퍼도 있으며, 반대로 우드를 4~5개 넣고 다닐수도 있다.
클럽의 구성은 본인의 강점을 살릴 수 있도록, 또 플레이하는 코스의 특징에 부합되도록 충분히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주위의 고수나 전문가와 상의해보면 좋다.
구분 NO 명칭 제원 표준비거리
(야드) 비고
길이
(한치) 표준
Loft 표준
Lie
우 드 1 드라이버 45 10 57 220~230 주로 티샷을 할때 사용
2 브래시 43.5 12 57.5 210~220
3 스푼 43 14 57.5 200~210
4 버피 42.5 17 58 190~200
5 클리크 42 21 58 170~190
아
이
언 롱
아이언 1 드라이빙아이언 40 15 57 190~200 주로 세컨샷을 할때 사용
2 미드아이언 39.5 17 57.5 180~190
3 미드매쉬 39 20 58 170~180
미들
아이언 4 매쉬아이언 38.5 23 58.5 160~170
5 매쉬 38 26 59 150~160
6 스페이드매쉬 37.5 30 60 140~150
숏
아이언 7 매쉬니블리크 37 34 61 130~140
8 피쳐 36.5 38 62 120~130
9 니블리크 36 42 63 110~120
웨지 pw 피칭웨지 36.5 46 63.5 80~100 근거리에서의 숏게임시 사용
ps 피칭샌드 35 51 63.5 80~90 그린주위의 어프로치용
sw 샌드웨지 35 56 63.5 70~80 주로 벙커샷을 할 때 사용
퍼터 34 주로 그린위에서의 사용
첫댓글 좋은자료 스크랩해서 널리 만방에 알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