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범계]오징어촌~~^&^

[니꼴라스(김상권)]

범계역의 오징어촌은 가볍게 한 잔하기 정말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회사 직원들과 같이 들려서 이슬 몇방울 하고 왔습니다~~^&^

 ※ 암튼 저의 주관적인 사진과 글을 보시면서........

  오징거가 본시 성질이 거시기해서 제넘 성질을 못이겨서 금방 자지러지는데..........

  저 수족관에 저리 팔팔하게 살아서 오지랍을 넓히고 있으니...무슨 조화인지~~^&^

  자의적으로 내부에 설치한 이층에서 내려다 본 입구 모습입니다....

  거리풍경이 잘 보이지 않지만 입구 상단에 텔레비젼을 달아놔서 볼거리를 제공....

  대신 중독된 연속극 나오면 술을 흘리면서 따르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하겠습니다~~흐흐흐 

  썹스로 나온 멱국~~~

  산오징거 물회~~~굉장히 개운하고 시원하고 싱싱합니다~~^&^

  썹스로 나온 오징거 다리 튁임!~~~말만 잘하면 리필이 가능함~~ㅋㅋㅋ

  산오징거 통찜!~~~이거 아주 맛납니다.  단지,,, 크기가 좀 아쉽다능거,,,,,,,,,

  쏘스.....오징거 먹물을 살짝 가미한 느낌을 주는 쏘스.......

 

   범계역에는 먹거리도 많고...........

   범계역에는 술집도 많고............

   범계역에는 사람도  많고...........

   범계역에는 묻혀버린 추억도 많더라..........

   (가끔은 길거리에 나뒹구는 추억들도 눈에 띠더만....지가 무슨 망명정부의 지폐라고....)

   이상 범계역에서 santa였습니다.

[스테파노(정진성)]

오징어 순대 맛있겠다...

[니꼴라스(김상권)]

통찜이라서 구수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