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내용입니다 --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나사렛 예수
-사회자 1992년, 토마스 주남이라는 한국계 미국인이 거듭난 크리스천이 됩니다. 이 이야기를 유일하게 만드는 것은 그녀가 거듭난 2년 후에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가 토마스 주남을 방문했다는 것입니다. 그 방문에 이어 그녀는 천국으로 여러 번 이끌려 갔었고 지옥을 두 번 보게 되었습니다. 토마스 주남은 자신의 체험들을 책에 기록하였습니다. 그 책 이름은 "천국은 확실히 있다"이고 2003년 10월에 출판되었습니다. 출판된 지 1년 안에 이 책은 국제적인 베스트 셀러에 올랐고 미국 기독서적의 영성분야에서 베스트 10위 안에 들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평범한 주부가, 짧은 영어를 가지고, 책을 출판하며 심지어 출판된 지 1년이 못되어 책이 국제 베스트 셀러가 될 수 있을까요? 아니, 어쩌면 더 중요한 질문은 왜 지금 이런 계시들이 주어진 것일까요? "천국은 확실히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주남 토마스의 이야기입니다.
-주남 토마스 하늘의 아버지, 제가 간증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할렐루야. 저는 1992년에 크리스천이 되었고 교회를 한 두번 다니고 난 뒤 저는 문자 그대로 예수님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 후로부터 저는 저의 남은 삶의 모든 부분을 주님께 드리기로 결심했습니다. 먼저 잠깐 "천국은 확실히 있다"라는 책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주 예수님께서 친히 저를 변화된 몸으로 천국에 17번 데려가 주셨습니다. 마치 제가 15살 또는 16살 때였던 것 처럼요. 그 전에 주님께서 모든 것을 하나 하나씩 준비하셨습니다. 1994년은 주님께서 저의 온 몸을 성령의 불로 기름 부으셨고 그리고 약 한 달이 지난 뒤 주님은 주님의 임재를 교회에서 예배 중에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1995년 부활주일예배 때 주님께서는 저의 몸을 진동케 하시어 기름 부으셨으며 그때 이후로 저의 몸은 교회에서 기도시간 때 진동합니다. 보시다시피 지금 저의 몸은 이렇게 좌우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저의 배는 굉장히 단단해지고 마치 폭발 할 것 같이 느껴집니다. 이렇기 때문에 제가 좌우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제 몸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이것은 성령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왜냐면 예수님에 대하여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일 후에 주님께서 제게 성령세례를 주셨고 새 방언과 하늘의 노래들, 거룩한 웃음을 주셨습니다. 저는 세시간 동안 강한 기름부음이 있었고 바닥에 누워 있었습니다. 일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강했기 때문이죠. 그 다음 몇 달 후 래리 랜돌프 목사님께서 저에 대하여 예언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특별한 길로 사용하시고자 원하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목사님의 모든 예언은 천 배 이상으로 이뤄졌습니다. 그 후 1996년 1월 주 예수님께서 저를 눈에 보이는 주님의 임재를 통하여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저를 열번 방문하시면서 저를 어떻게 사용하실 것인지, 주님의 계획에 대하여, 이런 모든 것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책에 써있듯이요. 그러나 저를 천국으로 데려가실 것은 언급하시지 않으셨어요. 10번째 방문 후, 1996년 2월 19일, 주님께서 저를 주님의 영적 몸 처럼 저의 변화된 몸으로 천국을 데려가셨습니다. 천국을 데리고 가실 때마다 저를 지상의 해변으로 데려다 주셨습니다. 저를 천국에 첫번째로 데리고 가셨을 때는 저에게 해변 한 쪽 편에서 어떤 작은 수정같이 맑은 물체를 보여주셨고 아주 큰 빛나는 터널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다음 주님은 저를 천국으로 데려가셨습니다.
-사회자 터널 속을 지난 뒤 주남 토마스는 이렇게 기록합니다: "저는 주님과 함께 그 길을 따라 걸어 산꼭대기에서 내려왔습니다. 마침내 주님과 저는 한 커다란 흰 건물 앞에 있는 거대한 흰 문에 이르렀습니다. 주님과 저는 그 문을 지나 흰 건물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우리가 긴 복도로 들어가 걸어 내려가니 어떤 큰 방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그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내려다보면서 제가 해변에서 입었던 것과 다른 옷을 입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 또한 저는 무엇인가 무거운 것이 제 머리에 놓여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손을 뻗쳐 만져 보니 제 머리에는 제가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아름다운 면류관이 씌어져 있었습니다. 제가 주님을 바로 쳐다보았을 때 주님은 보좌에 앉아 계셨고, 광채 나는 겉옷에 금 면류관을 쓰고 계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 곳에 나와 함께 있었는데, 그들은 바닥에 무릎을 꿇고 주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있었습니다. 그 방의 벽들은 눈부시게 빛나는 커다란 보석들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 총천연색 보석 바위들로 그 방은 신비스러울 뿐 아니라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그 후에 저는 산 위에나 또는 흰 건물로 옮겨질 때처럼 신속하게 다시 해변에 있는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주남 토마스 맨 처음 주님은 제게 주님의 보좌가 있는 곳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다음 우리는 천국에서 내려왔고 지상에 있는 해변의 모래 위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말씀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천국에 있는 왕국을 다녀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곳을 갈 자들은 오직 순종적이고 정결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조금 기다리시다가 십일조를 하지 않는 자들은 불순종한 크리스천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첫번 방문의 주님의 마지막 말씀이셨습니다.
-사회자 토마스 주남은 천국을 16번 더 방문하였습니다. 매 방문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저의 변화된 몸으로 저는 주님과 함께 해변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저를 이끌고 천국으로 갔습니다. 우리는 진주 대문을 통해 들어가 그 하얀 건물로 들어가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옷 갈아 입은 후 우리는 금 다리를 걸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제게 매우 자연스러웠습니다. 천국가면 모든 믿는 자들은 이와 같은 절차를 밟으리라 믿습니다."
-주남 토마스 그 후로 주님은 저를 천국으로 16번 더 데려가셨습니다. 매번 주님은 제게 다른 것들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것들을 보여주실 때는 항상 주님은 그것들을 나의 자녀들을 위해 준비해놓았다고, 나는 그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해변을 보여주셨을 때도, 딸아 이 해변이 얼마나 아름답니, 나는 내 자녀들이 이 해변을 좋아하는 것을 안다. 그리고 물고기 잡으러 데려가셨을 때도 주님은 “나는 내 자녀들이 낚시를 좋아한다는 것을 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들이 원하는 수많은 것들을 준비하는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천국이 이 세상보다 천 배 더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처럼 도로들, 건물들, 나무들, 숲, 바위, 꽃들, 천국 밖의 거친 곳들. 그곳에는 너무나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세상에 있는 것들보다 천 배 더 아름답다는 것이죠, 마냥 아름다워요. 천국의 아름다움은 표현 할 수가 없어요, 얼마나 아름다운지는 설명 할 수가 없답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 모두 한 사람 한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되었어요. 주님은 이런 식으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가 나의 자녀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봐라. 나는 이 모든 것들을 내 자녀들을 위해서 하였노라".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주님이 주의 자녀들을 위해 준비하신 것을 제게 보여주시기 위해 저를 그곳으로 데려가셨습니다. 그래서 모두 무엇이 천국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알 수 있도록요. 그래서 주님 오시기 전에, 주님은 모든 크리스천들이 기대에 부풀어 그 곳을 갈 수 있게 이런 것들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하여 저에게 이런 것들을 보여주신 것임을 믿습니다. 주님은 제게 모든 것을 다 자세히 말씀해주시지 않으셨어요. 주님은 그냥 몇 가지들만 보여주셨고 말씀도 적게, 필요한 말씀들만 하십니다. 하나님은 참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회자 천국체험 말고도 주남 토마스는 지옥도 두 번 보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지옥의 환상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나는 깊은 구덩이에서 증기와 검은 연기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구덩이는 화산의 분화구같이 보였고 그 안에는 불길이 수많은 사람을 태우며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중화상을 입은 자만이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은 고통 가운데 소리치며 절규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없었고 벌거벗은 상태였습니다. 그들은 서로 밀착해 서서 벌레같이 꿈틀거리고 있었고, 화염이 그들의 몸을 태우고 있었습니다. 그 구덩이에 갇힌 사람들은 결코 그곳을 빠져 나올 수 없었습니다. 그 구덩이의 벽은 그들이 기어오르기에는 너무 깊었고 벽 사방에는 불이 붙은 뜨거운 석탄이 널려 있었습니다. 불길들은 예측할 수 없이 사방에서 날뛰었습니다. 사람들이 불길을 피해 안도하는 것 같이 보이는 순간 또 다른 불길이 그들을 엄습했습니다. 죄에 희생된 이 불행한 자들에게 휴식은 없었습니다. 그들은 지옥의 불길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면서 영원토록 불에 그을리고 타는 운명에 처했던 것입니다. 나는 “이 사람들이 어떤 자들입니까?” 라고 여쭈었습니다. “나의 딸아, 이 사람들은 나를 알지 못하던 자들이란다.”
-주남 토마스 천국에는 주님이 보여주신 그 어떤 것이라도 다 즐겁고 굉장했어요. 그런데 그 다음 제게 지옥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를 지옥에 데려가셨는데 제가 맨 처음으로 본 것은 깊고 어둡고 끝이 없는 구멍인데 안에는 모두 불로 가득 찼습니다. 사람들은 벌거벗었고 머리카락이 없었습니다. 모두다 옷을 벗은 채 벌거벗은 몸이었습니다. 그리고 서로 매우 가까이 붙어 서있었습니다. 불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싶어서 마치 서로 당기는 것 같았습니다. 그들이 움직일 때 마다 불이 그들을 좇아갔습니다. 이것은 계속 반복되었고 그 곳은 온통 불바다 였습니다. 서로 매우 가까이 붙어 서있었습니다. 그들은 너무 슬퍼 보였고 아파보였습니다. 저는 그들을 위해 울음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그 곳에 데리고 가셨는데 또 그런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음성들이 들려 그 쪽으로 눈을 돌렸는데 거기에는 꽤 많은 동양인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여자 분이 저에게 손짓하며 너무 뜨겁다 너무 뜨겁다고 말하는 거에요. 그녀를 보고 우리의 눈은 서로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제 어머니셨습니다. 저의 어머니였던 것을 알게 된 후 가슴이 쿵 내려앉았고 저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아픔은 느껴본 적이 없었습니다. 아프기만 했습니다. 너무 아파서 어찌 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녀는 계속 뜨거워, 뜨거워 만 말하고 있었고 저에게 손짓했습니다. 제가 봤을 때 그녀는 제가 그녀에게 내려가서 도와주기를 원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는데, 다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의 아버지가 계셨습니다, 저의 계모, 제 어린 조카, 그는 아주 어렸을 때 죽었습니다. 그리고 두 친구를 보았습니다. 오, 그것은 참으로 아픈 기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계속 울고만 있었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딸아, 내가 네게 이것을 보여주는 충분한 이유가 있단다. 그러나 네가 아픈 것 보다 내가 더 아프단다." 흠. 저는 주님께 말했습니다. 주님, 제 어머니는 젊었을 때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꽤 오랫동안 아프셨어요. 그녀가 나쁜 사람이었다고 생각 안들거든요. 주님은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착해도 나를 모르는 사람은 그 곳 밖에 그 사람이 갈 곳이 없단다. 그러나 제 마음은 주님, 왜 저에게 이런 것 보여주셔서 이렇게 아프게 하시나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것에 대해 생각을 했지만 주님께 절대 화를 낼 수가 없었습니다. 주님의 얼굴을 볼 수 없었지만 주님은 저와 함께 울고 계셨습니다. 그것을 느꼈습니다.
출처: 큰믿음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심령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