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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방 달력 이야기
圓鏡 추천 0 조회 191 07.01.12 02:3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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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12 03:37

    첫댓글 요즘 달력업계가 어렵다 그러던데 그게 원경님 때문이라는걸 이제사 알았슴다.....그래도 신선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내요...

  • 작성자 07.01.12 03:45

    앗,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아니, 벌써 일어나신 건가요? 아무튼 이런 야심한 시간에 만나니 갑자기 동지의식이 드는군요.- -;;

  • 07.01.12 17:20

    일부 달력사진이 배꼽처리 되어 유감이지만, 참 대~단 하십니다... 1) 얼마나 평소 덕을 못쌓고 사셨기에 변변찮은 달력하나 안들어 오는지. 2) 암만 자신은 재활용 이라는 전 지구적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항변할 지 모르나, 골콤 궁상떨고 사시면 갱제가 안돌아 가고... 3) 자신이야 재미있고 좋아서 라서 항변할 지 모르나 그달력 일년동안 치다보고 사실 김목수님은 얼마나 괴로울꼬... 진 안텨도 되죠??

  • 작성자 07.01.12 18:18

    1)커다랗고 얼덜룩한 그림달력은 몇 장 들어왔는데 취향이 아니라서 부침개 깔개용으로 넘겼음. 2)맘에만 들면 달력을 6만원어치도 사는 사람한테 무신.... 3)김목수는 한술 더 떠 아예 달력이 필요없다는...ㅋㅋ // 제 소원이 연말에 제발 좀 한가해져서 독창적인 달력을 제 손으로 만들어 사랑 주신 지인들께 선물 좀 해 보는 것인데요, 2008년엔 그 소원을 꼭 함 실천해 보고 싶군요.^^(그렇다고 지나친 아부는 사양함다... ㅋㅋ)

  • 07.01.12 13:52

    원경님과 같은 분 또 어디가서 찾아볼까나~

  • 07.01.12 16:00

    난생 첨 접해 보는 아이디어입니다...별 게 다 재활용이 됩니다그려...역쉬 떵야그가 인상 깊었습니다.^^ 제 컴만 문젠가요? 달력 몇 장이 배꼽으로... 안습..ㅜ,.ㅜ

  • 작성자 07.01.12 18:07

    이제 잘 보이능교? 지난밤 비몽사몽간에 올리느라 몇 장 복사를 해서 수정을 했더니만 바닷물 건너가기에는 성능이 좀 떨어졌던가 보옵니다.ㅜ.ㅜ

  • 07.01.12 19:22

    ?임니다^~* 역쒸 누야가 ?오~!! 따님 방 벽에 고문과 영문이 사이좋게 붙어 지냅니다.

  • 07.01.13 00:04

    역쉬~~ 원경님의 인생은 통채로 야술이십니다.. 2008년엔 원경님의 소원이 꼭 실천으로 이루어지시길--()--

  • 작성자 07.01.13 00:20

    '야술=야한 술수'로 읽으면 어쩌라고...ㅜ.ㅜ 그리고 참, 락미 개업식 때 제가 선물해드렸던 소석선생 달력, 아직 안 버렸으면 꼭 우리집에 갖다 버려주시구려. 진짜루....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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