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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순례길 자유로운 도보여행 팀 마지막날(6일째)-4
나팔 추천 0 조회 421 10.04.14 22:0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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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4.14 22:10

    첫댓글 아름다운 순례길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직접 이 길을 걸으신 분들께서 올려 주실 것입니다. 기쁜 만남, 자유로운 도보여행, 아름다운 추억, 다시 만날 희망, 전주 나팔을 기억해 주세요~! (샬롬~!)

  • 10.04.15 01:03

    나팔님의 애정 가득한 시선으로 순례길 완주하신 자랑스러운 님들 모습 차근히 볼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리고 함께 하는 것 같이 기쁘답니다~~*^^* 언젠가 저 라떼도 아름다운 순례길에서 "전주 나팔"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날을 소망하면서~~^^

  • 10.04.15 11:40

    나팔을 크게 불어 주셔서 반은 흘려 듣는 저도 온전하게 설명을 다 들을 수 있어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 하며 수고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 10.04.15 12:25

    귓전에 아직도 설명의 굴직한 목소리가 맴돌고 있습니다. 좋은 안내와 설명 잊지 않고 기억하여 선조들의 삶이 내 삶에 다가와 머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멋지십니다. 건강하세요

  • 10.04.15 16:01

    자유님을 통해 나팔님의 재미난 얘길 밤새도록 들었답니다. 그래도 직접 가서 보고 듣고 싶네요. 정말 감사한 걸음 걸음 고마움 마음 마음, 여기 있던 저희도 감사히 누리겠습니다.

  • 10.04.15 20:10

    나팔님 당신이 있어서 그 곳은 빛나더이다. 언제든 다시 가고픈 곳으로 저희들에게 강하게 심어주신 나팔님의 지역사랑에 모두들 고개를 숙입니다. 정말 감사 했습니다.

  • 10.04.15 23:08

    어떤 말로 당신께 감사함을 표시할 수 있을까요. 진정 봉사자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4.16 04:53

    나팔님의 귀에 쏘옥 들어오는 설명 감사드립니다. 전주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고을입니다. 숭고한 순교의 피 그리고 죽음앞에서도 하나님의 자녀임을 부인하지 않은 선조의 신앙심에 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졌답니다, 그분앞에 순종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 10.04.16 14:04

    자랑스러운 나팔님, 나팔님의 삶이 저희들에게 용기와 빛의 의미를 새겨주셨습니다.

  • 10.04.17 08:52

    나팔님. 정겹게 불러 봅니다.
    옆에서 걷는 덕분에 나팔님의 걸쭉한 판소리도 듣는 호사도 누렸고 열정적인 모습도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10.04.19 18:54

    정동성당에서 순례를 마치고 한옥마을 통해 순례문화연구원 들어갈 제, 저희들을 축복하듯 4월 중순의 눈이 쏟아졌었지요.
    조선 이사님으로부터 순례완주증을 받는 저희들 모습이 너무도 밝고 해맑아 보입니다.... 전북 문화관광부의 과장님 주신 비빔밥과 전주모주의 맛은 또다른 풍성한 맛기행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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