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문고(국민제안) - 접수일 : 2026-03-16 09:47:00 - 처리기관 : 충청남도 보령시 (충청남도 보령시 경제도시국 토지정보과)
“독립지사 김광제, 김지정 선생” 본적지 도로명주소 변경 제안
1. 현황 및 문제점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평리의 작은마을은 1907년 국권 회복을 위해 일어난 국채보상운동의 발기인이자 주역인 김광제(金光濟) 선생, 1919년 유림 대표로 독립을 호소하기 위해 파리장서운동에 서명하신 독립운동가 김지정(金智貞) 선생, 두 분의 애국 혼이 깃든 본적지이자 탄생하신 마을입니다.
김광제(金光濟) 선생의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은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김지정(金智貞) 선생의 파리장서 서명은 국제 사회에 논리적으로 일제의 침략을 폭로하고 한국의 독립 의지를 알리는 외교 수단이 되었으나 정작 김광제, 김지정 선생의 뿌리인 보령시는 이를 기념할 만한 상징적 공간이 부족한 상태로 역사적 자산에서 소외되어 있습니다.
현재 김광제, 김지정 선생 본적지인 웅천읍 ‘상평길(평리) 일원’의 도로명주소는 단순한 지명 위주로 보령이 낳은 위대한 독립운동가의 서사를 전혀 담아내지 못하고 있어, 이 지역의 김광제, 김지정 선생의 본적지를 기준으로 중앙도로지정 후, 제안자가 직접 보령시에 도로명주소 변경 신청하고자 하였으나 주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구하여야 하는 등의 행정적, 물리적 어려움이 있어 보령시 차원의 공익적 주도로 변경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생각으로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2. 개선방안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도로명주소 중 역사적인 인물과 유명인의 이름으로 지정된 김좌진로, 이순신로, 세종대로, 장보고대로, 백범로(김구), 유관순길, 논개로, 김상옥로, 김유정로, 남승룡로, 김삿갓로 등으로 지정하여 해당 자치단체의 정체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보령시도 김광제, 김지정 선생의 생가터가 실존하는 역사적 현장의 도로명주소를 다음과 같이 변경하여 흩어져 있는 두 분의 흔적을 하나의 역사 테마로 병합하여 성역화 작업의 시발점으로 삼아야 할 것으로 웅천읍 상평길(평리) 일원의 도로명주소를 다음과 같이 변경하여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 다 음 - ▶ 변경전 : 보령시 웅천읍 ‘상평길’ 일원(평리) ▶ 변경후 : 1안). 보령시 웅천읍 ‘김광제길’ 2안). 보령시 웅천읍 ‘국채보상길’(대구시는 국채보상로 사용 중) - 국채보상길, 또는 김광제길(명예 도로명주소) : 나랏빚을 갚아 주권을 지키자! 경제 독립운동의 선구자, 국채보상운동의 발원지. 1안). 보령시 웅천읍 ‘김지정길’ 2안). 보령시 웅천읍 ‘파리장서길’ - 파리장서길, 또는 김지정길(명예 도로명주소) : 민족 자결의 외침 김지정이 태어난 독립운동의 성지.
※ 윤동주로, 김구길, 한용운길, 김광석길 등의 사례처럼 명예도로명 주소는 탐방객들에게 강력한 장소 인지수단으로 확장성이 있으므로 위 1안), 2안) 중 도로명주소로 지정되지 않은 곳은 명예 도로명주소로 역사적인 독립운동 사건을 널리 알리는 표지판에 사용한다.
3. 기대효과 1). 파리장서, 국채보상운동의 독립운동 성지로 브랜드가치 극대화 2). 역사 탐방객들 유입으로 지역경제 및 역사문화 탐방 활성화. 3). 근대사 교육의 장으로 제공되어 애향심 및 교육 가치 제고. 4). 의향(義鄕) 보령의 정체성 확립. 5). 역사 인물의 탄생지로 주민들 심리적 유대감과 자긍심 고취.
4. 제안자 소견 ‘도로명주소’ 하나를 바꾸는 것은 작은 변화처럼 보이지만, 이는 잠들어 있던 보령의 위대한 인물을 깨워 세상에 알리는 일로 보령시 웅천읍 '상평길'의 도로명주소가 ‘김광제길’, '김지정길'로 되는 순간, 웅천읍 평리는 대한민국 근대사의 자부심이 시작되는 곳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반드시 변경하는 시정이 있었으면 합니다.
웅천읍 평리의 시골 마을이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을 대표하는 파리장서운동과 국채보상운동의 거목이신 두 분의 본적지라는 것을 보령시가 인지하여 두 분의 생가터나 관련 장소를 현충 시설로 관리하여 보령 출신 독립운동가 선양사업으로 정기적인 추모제나 기념사업을 명문화해야 할 것입니다.
또 한 보령 독립운동 탐방로(Road)를 개발하여 기존 관광지와 연계하여 '웅천읍 평리 독립의 길' 코스를 개발하고, 학생들의 역사 체험학습장소로 활용하며 평리 마을을 '국채보상운동과 파리장서의 마을'로 명명하고, 매년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이나 파리장서 운동기에 독립운동을 선양하는 마을 문화제를 공적 차원으로 개최하였으면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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