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완철기자] 지난 27일 대한민국 축복봉사단(단장 김보미)은 구리시 퇴계원역 광장에서 시민들과 지역 단체장, 의원들을 초대해 축복 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퇴계원역 창단식 음악회
창단식에는 김진희시의원, 자원봉사센터장 김영수, 퇴계원주민자치위원회 김경돈위원장,나숙정부위원장,한국연예인연합회남양주지회 회장 이채연, 진접축구단 장민석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김보미단장
김 단장은 수익금에 10배 넘는 지출 이였지만 무료급식이나 선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참석한 시민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특히 “아침부터 봉사해준 진접 장민석축구센터 학생선수들과 감독과 코치, 어르신들 추울까 걱정된다며 핫팩을 후원해준 이지희 의료부장, 300인분 무료로 삼쌀국수를 후원한 이수정.신홍림대표, 밤새 행사를 준비하신 해피푸드 남일현 고은빛대표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20여년 봉사를 해오다 축복봉사단체를 창단한 김단장은 “많은 공연자들이 참여해 총3부까지 음악회를 진행 동안 자리를 지키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자주 찾아봬야겠다” 라고 말하며 "정진우 곽호근 부회장님 총연출음향진행으로 무료음악봉사해주신 출연진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리남양주맘 회원들과 함께 나눔장터가 펼쳐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잡기도 했다.
<뉴스포털1>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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