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만나는 우리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만남도 여행도 뜸했는데 우리집에서
영심이 신정이 정숙이 쉬면서 내어놓은 여행 이야기에 나 아는 사람이 제주 한달살기가
있는데 좋다고해서 전화로 알아보고 앉은 자리에서 비행기 예약하고 진행이된 여행이었습니다.
전혀 알지못하고 가서 보니 올레길 여행으로 알려져서 올레길 가는 사람들과 같이 출발해서
그 사람들 다녀오는 동안 우리들은 주위에 명소를 가는것으로 마음에 안들어하기도 했는데
그런대로 여행도 잘 하고 날씨가 좋아서 즐거운 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
분당에서 전철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했더니 경희와 영심이 미영이가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있었다.
미영이는 우리 다음 비행기인데 혹시 자리가 남으면 같이 갈까?하고 우리와 같은 시간에 나왔다.
자리가 없어서 미영이는 다음 비행기로 오기에 제주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 비행기에 도착한 미영이와 점심을 먹고있습니다.
길자와 미영이는 순두부를 우리는 모두 우동을 먹었다.
호텔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건너편 호텔에서 저녁을 먹고 걸어오고있습니다.
우리 호텔 식당이 공사중이라 건너편에 있는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오는겁니다.
저녁 먹고 들어와 씻고 룸메이트인 나와 정숙이방으로 모였습니다.
미영이는 머리 감고 롤은 들고오네요.
정숙이 머리를 보고 롤이 잘 말렸다고 정숙이한테 부탁해서 이렇게 감고있습니다.
오늘 개업한 미장원 원장님이 미영이 머리에 롤말기를 하고있습니다.
정숙이 마담이 잘 말고있다며 모두들 즐거운 웃음으로...ㅎㅎㅎ
이렇게 제주에서 첫 날 밤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