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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28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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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손영인의 미국사는 이야기 코미크론 증상으로 주치의로 부터 도움받은 경험담 (미국 메릴랜드주)
손영인 추천 0 조회 280 22.03.01 10:1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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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28 20:35

    첫댓글 그만하기 다행이다.
    오미크론 환자가 폭증하다 이제 좀 잡히는가 싶은데 아직은 모르겠다.
    누구든 걸리지말아야 한다.
    특히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오미크론도
    걸리지 않아야 한다.

    며칠전에 지인과 피할 수 없는 자리에서
    식사를 했는데 그 지인이 확진자라고 통보되어
    검사하느라 난리가 났지.
    결과가 음성이라 다행이었다.
    아무튼 조심하기 바란다.

  • 작성자 22.04.01 09:28

    친구야, 오랫만이다.
    워싱턴 디시에는 벗꽃이 만발 했다는 소식이다. 약2-3시간 거리이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 방문하지 않기로 했다. 문제는 주차장을 찾는 것이
    너무 고역이더라.

    다른 지역은 잘 모르지만 적어도 우리가 거주하는
    메릴랜드주 전체 1주일 감염율이 200-300명 이며
    1일 평균 사망자는 12명이다.
    우리가 거주하는 하포트 카운티는 10명 내외, 사망자 "0" .

    한국에서 사망자가 많은 점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적어도 오미크론은 델타 변이 보다는 약하며
    이곳은 거의 사망자가 없는데 말이다.
    의료 시스템이 세계수준 이라는
    한국에서 왜 그런지 의문이다.

    이곳은 의료기관을 제외한 모든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도 믿지않는 사람들,
    약 30% 정도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연방 우정청을 통하여 가정당 15분 안에 결과를 알수있는
    자가 테스트 키트 4박스(8 self test kits)를 우편으로 무료로 받았다.

    친구는 음성이라 다행이구나.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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