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2일 10:00~16:00, 인천교구 성서백주간 봉사자 교육이 부천 엘피스 청소년 센터에서 있었다. 강의는 인천 교구 이준성 치릴로 신부님이 "성경을 통한 여러가지 묵상 방법론"에 대해 말씀을 주셨다. 봉사자들과 참가자들 모두 어려워하는 묵상에 대한 쉽고도 명쾌한 강의였다. 오늘은 지도 신부 짧은 일 년을 마치고 너무나 아쉽게도 자리를 떠나시는 정희채 안셀모 신부님과 하는 마지막 행사여서 뜻 깊었다. 2024년 한 해 나는 드문드문 신부님과 행사에서 마주하면서 젊은 신앙과 인품으로 최선 최고의 헌신을 다하시는 아름답고 맛있는(?) 신부님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 참으로 귀감이었다. ('맛있다'는 표현은 신부님의 희망 사항으로 스승 예수의 성체성사적 사제의 길을 따르고 싶으시다는 글에서 발췌함). 작은모임 대표님은 이렇게 소회를 밝혔다. "태평양 바다 같이 넒고 깊은 사랑과 관심 지도를 하셨다"라고. 모쪼록 길게 소임을 하시면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고대하였는데... 다행히 신부님은 청년들과 함께 백주간을 계속 하시고 있어 인연을 계속할 수 있으니...'말씀으로 서로 충만해져 다시 만났으면!" 신부님 참 감사했습니다. 파견미사: 정희채 안셀모 신부님(2025년 2월 22일 인천교구 성서백주간 봉사자 교육) 효성동 성당 수료증 수여 강의:이준성 치릴로 신부님/주제:성경의 여러가지 묵상 방법론 십정동 성당 백주간 부부 봉사: 까리따스님과 다니엘 형제님 수녀가 쓰고 읽어드린) 송별 감사 편지 수고와 헌신이 결코 작지 않고 큰 인천교구 작은모임(수녀: 수녀회 본원 대표봉사자) |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