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7시
급히 대구로 갔습니다. 아버지의 응급실입원소식에...
김천에서 동네 병원, 구미 순천향병원, 경대응급실로 이송이 되었답니다.
[[[병명은 심근경색]]]
큰일날뻔했다더군요... 내려가는 길에 경대병원에 근무하는 경늠씨에게 연락해서 아버지를 부탁드렸습니다. 중하에게서 전화와서 대구도착된 밤12시에 경대응급실에서 중하군을 만났습니다.
경늠씨,,,,,, 챙겨줘서 고마워요.
중하씨,,,,,,,저녁부터 아침까지 수고많았습니다....
토요일 10시 40분쯤.....혈관시술을위한 촬영과 곧바로 시술에 들어가서 12시에 무사히 시술을 마치고 중환자실로 입실되었습니다. 24시간 경과를 봐야 된다고 했습니다.
아침에 이영민장로님과 통화하여 1시쯤에 한옥섭집사님과 같이 병원으로 오셔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와도도 오랜만에 뵈었었겠지요!!!!
저녁에는 신윤식목사님,,,,이성희집사님, 석진씨와 통화했습니다.
하여간에 밤에 내려온 아내와 같이 11시쯤에 다시 대구를 출발해서 서울에는 주일새벽예배시간쯤에 도착하였습니다. 무척 피곤!!!!!1
주일은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다시 연락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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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세요?
대구행 우등고속
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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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1 17:5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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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너무 바빠서 참말로 옥체가 ? 되면 참 좋겠네요.목사님댁에 하나님의 큰 축복의 계획이 있나보죠.복 받을 믿음 준비 하셔야 되겠심다.
어머 그런 일이.....너무 놀라서.....어떻게 괜찮으신지요????형부랑 언니 많이 놀라셨겠네요.......전화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