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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도가 (松雲道家)
 
 
 
카페 게시글
미소-쎄시봉님의수다 후리덤의 추억~!
쎄시봉~ 추천 0 조회 414 11.02.24 09:0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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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2.24 19:34

    얼마나 귀찮게 생각했던 생리일자~~
    근데 지금은 나오는것에 무한 감사^^ㅋ

  • 11.02.24 10:30

    내건 웃지 못할 추억이 있었는데~~ 어릴적인데 골목길을 가는데 예쁘게 포장한 선물 상자가 건물 가에 놓여져 있는겁니다!~ 마침 아무도 없고~~ 궁금증에 집어 들고 집에 와서 풀어 보니 피가 잔득 묻은 여자 팬티에 알마나 황당 하였었는지!^^ 지금도 그것이 어린 아이의 초경이었는지? 아니면 주은곳이 주점들 많은 곳이어서 여자 첫 경험 풀이 었는지는 모르겠다눈!^ㅎㅎㅎㅎ

  • 작성자 11.02.24 19:35

    ㅋㅋ~~
    예쁘게 포장되었더라면 초경의 흔적을 보관하고 싶어서 일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2.24 19:36

    ㅋㅋ~~
    울 머슴도 가끔 생리대 심부름은 잘하더이다^^

  • 11.02.24 11:31

    ㅋㅋ 울 동네 약국에선 코텍스 팔던데...
    하필 약사님도 남자고...왜 글케 사러 가는게 싫었던지...^^*

  • 작성자 11.02.24 19:36

    맞아요~~
    지금은 마트에서 자연스레 사는데^^

  • 11.02.24 12:33

    요즘은 초경 맞이하면 아빠가 꽃다발 사주고 케익 자르면서 축한 해준다는데요~~~ㅎㅎㅎㅎ

  • 작성자 11.02.24 19:37

    그럼요~~~
    그만큼 아빠들의 세련미가 돋보여서 좋아요^^

  • 11.02.24 12:48

    새삼스런 초경 생각이 나네요 참 놀랍고도 챙피하기도 햇던 그때 첫생리기억
    맛있게 글쓰시는 쎄시봉님 글 잘 잃고 감니다

  • 작성자 11.02.24 19:37

    감사합니다..
    요즘에도 산행하시나요?^^

  • 11.02.24 13:16

    훈훈하네여

  • 작성자 11.02.24 19:38

    무엇이 훈훈할까요?^^ㅋ

  • 11.02.24 21:44

    헤 인간다운 삶.

  • 작성자 11.02.24 22:15

    아~~~
    이제사 이해가 가네요^^ ㅋ

  • 11.02.24 13:47

    초경은 여자의 꽃이지요~

  • 작성자 11.02.24 19:38

    꽃망울이 터지는거라 이뿌지요^^

  • 11.02.24 13:52

    3대 독자인 친구 한명도 세시봉님의 남편처럼 3명의 여자하고 삽니다.
    제일 힘든 것은 여름 방학때 바닷가에 놀러갈 휴가 스케줄을 잡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 작성자 11.02.24 19:39

    ㅋㅋ~~
    공감백배... 찜질방 가는것도 그래요^^

  • 11.02.24 14:13

    11살의 이른나이에 생리를 시작한 딸을 위하여 여동생들 조카들 전부해서 20명쯤 신당동 떡볶이집에가서
    어른된 기념 파티를 신당동이 몽땅 뒤집어질 정도로 해줬는데 딸은 지금도 그얘기를 합니다.
    우리엄마 주책이라고...ㅋㅋ "그래서 싫었어?"하고 물어보면 "아니~ 친구들한테 얘기하면 너무 부럽대" ㅎㅎ
    DJ한테 빵빠레 울려 달라고하고 폭죽을 열한개 한번에 터트리고 장미꽃 백송이를 선물하고... ㅋㅋ
    여러사람들한테 양해를 구하느라 목이 터지게 소리지르고... 아주 난리를 떨었죠.
    하지만 딸아이는 지금도 그날을 추억합니다. "엄마~ 고마워~" 제딸 참 예쁘죠~

  • 작성자 11.02.24 19:40

    그럼요~~ 이뿌고 말고요...
    여자맘 여자가 알아준다니깐요^^ㅋ

  • 11.02.25 12:28

    와우!^ 대단 하쎴네염!^^

  • 11.02.24 15:36

    첫`꽃망울~` 이라/ 언어의 표현이 참` 아름답지요_**

  • 작성자 11.02.24 19:41

    북한산에 올라갔을때 꽃망울이 맺혀있는거 보고 참 예뿌다란 말이
    저절로 나왔거든요^^

  • 11.02.24 16:55

    여자에서 "女人"되는 제2의 탄생...

  • 작성자 11.02.24 19:41

    맞아요~~~
    또다른 인생의 탄생^^

  • 11.02.24 23:26

    지금은 없어진 말이 되었지만....
    여자 생리대를 개짐이라고 하고 경상도에서는 서답이라고 했지요.
    일회용 생리대가 나오기 전에는
    젖먹이아이가 없는 집에서도 빨래줄에는 기저귀가 펄럭이고는 했었습니다.

  • 작성자 11.02.24 23:39

    맞아요~~
    저희집에서도 기저귀가 펄럭대곤 했어요...
    엄마꺼랑 제꺼랑요^^

  • 11.02.25 11:21

    1979년이면 난 고1때~~ 쎄시봉님 연세가? ㅎㅎ 나보다 어리시구나 ㅎㅎㅎ 하여튼 그랬구나^^

  • 작성자 11.02.25 13:11

    동갑이거나 한살 위~~
    학교를 2년 늦게 들어갔어요..ㅎ

  • 11.02.26 14:24

    제 시기때 제 친구들은 중2~3년때나 고등때들 시작했엇는데 저는 여자이기를 급했었었터인지 유독 빨리도 초등 4학년때에 했슴다. 그래서 다소 불편한 점 들이 너무 많았고 초등부터 중학교때까지 육상도하고 너무 성숙했던 편이라 동창들이 2~3학년 선배인 줄로 착각했었었다는,,, 우리네 지금의 아이들은 아이들이 초등3~4학년때이면 거의 하는 듯 좀 늦으면 5~6학년 때에 하기도,,,

  • 작성자 11.02.26 14:42

    ㅋㅋ~~
    성숙했던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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