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3.10.3(목).맑음.터누아 산악회 제278차 산행에 친구 홍과 같이 나선다.부산에서 비교적 가까우니 차를 타는부담이 적다 2.자堀山은("자"는 산행 지도에는 自로 나오지만 컴에서는 찻지 못하는 한자로 뜻은 성문의 城臺란 뜻이다) 그래서 의령의 진산이다 3.나는 9시57분에 들머리에서 出--A코스를 선택.14시30분 到. 내곡리 들머리 도로에서 출발 돌이 하나하나 잘게 쪼갰졌다.그리고 紫색이 난다. 묘인 것 같다.글이 좋아서,,,,歲不我延(세불아연)--"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라는 뜻인데 의미가 있다. 쉼터 너덜지대 너덜지대서 본 우리가 가야 할 마루금 절터샘 좌,우 어디로 가도 좋다.하지만 좌로 가는게 좋다.바람덤에서 보는 조망이 더 좋다. 절터샘의 정자 바람덤으로 가는 길 들머리 내곡리 모습 바람덤 서쪽으로 보는 한우산(해발 836m) 자굴산 설명
자굴산 정상에서 본 북쪽 방향 하산 길에서 본 특이한 바위 가야 할 하산 길 베틀바위(해발 730m)-우린 중봉으로 가서 길이 없어 고생하고 여기서 점심. 오늘 산행에서 문제가 되었던 갈림길.직진을 해야 하는데 31명중 18명이 새가레로 갔다 강선암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나와 홍은 직진했다 엄청 고생했는데,조푸샘으로 우회해서 만나는 길이다 질매재가 A코스의 포인트다
하산 마지막 자광사 담양정씨 재실.이름이 活源問이다 자굴산-우린 좌에서 올랐다 A코스 저 내리막에서 길이 없어 안회장 욕을 좀 했다 콩 따는 할머니 콩과 메밀 황금빛으로 물드네.... 주차장 근방에 있는 265년 된 보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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